사)한국광해협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공단 대강의실에서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호도의원,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철준 본부장, 이의신 상임감사, 2대 이정락 회장, 3대 허준석 회장, 4.5대 유승종 회장, 6.7대 민경남 회장, 한국광해협회 회원사,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8대 김장남 신임회장이 내정됐다.
김장남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세계는 자원 확보와 자원개발 후 발생하고 있는 환경피해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복원하기 위한 친환경 복원사업이 국내외에서 시행되고 있다. 우리 광해 업계는 광산개발 후의 피해에 대응하고자 복원 기술 개발과 복원 사업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까지 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어려운 과제들을 하나하나 협력을 통하여 해결하여 왔고 앞으로도 훼손된 자연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복원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복원을 위한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광해업계 권익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