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왕산(255m)
1.소 재 지: 전남 신안군 비금면 덕산리, 고서리, 내월리
2.개 요
선왕산은 해발 255m의 높은 산은 아니지만,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으로서 도서 최초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등산로가 안전하고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숲과 암벽, 능선이 적절히 조화되어 오르는 재미가 있어, 주민들은 물론 등산을 즐겨하는 외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산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얼음처럼 잔잔한 바다 위로 떠있는 이름모를 섬들, 하얀 염전과 푸른 들이 뒤섞인 풍광이 아름다우며, 특히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하트모양의 하누넘해수욕장과 그 너머로 떨어지는 짙은 석양은 도서등산만의 장점을 보여 주는 것으로서 섬에서의 하루를 충만케 한다.
선왕산의 숲과 암벽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벨벳처럼 곱고 맑은 모래와 잘 조화되어 있는데, 산 정상에서 보이는 하얀 염전과 잔잔한 바다위의 작은 섬들은 그야말로 장관이어서 비금도의 보물이기도 하다.
목포항에서 54km 떨어진 천사의섬 비금도(飛禽島)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에 이르며, 자은도(慈恩島)와 도초도(都草島) 사이에 위치하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都草島)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배에서 내려 수대선착장을 벗어나면 맨 먼 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염의 주요 생산지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이다. 지금도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5% 가량이 이곳에서 나온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포근한 비금도의 황금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비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원평해수욕장은 해당화 붉게 피고 고운 모래해변이 십리쯤 뻗어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로도 불린다. 더욱이 이곳 해수욕장에 서 바라보는 해넘이는 너무도 아름답다. 시뻘건 태양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조차 마치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비금도는 아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안 경관이 아주 빼어나고 내륙의 산세도 아름다워 홍도에 버금가는 섬으로 꼽을 정도의 아름다운 섬이다.
비금도(飛禽島)라는 이름은 섬의 형태가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 무인도가 많아 이 무인도들을 배경으로 떨어지는 해의 낙조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작지만 기암괴석이 멋지게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 하누넘해수욕장이 있다. 섬 서쪽 산기슭에 서산사라는 전통사찰이 하나 들어서 있고, 성치산성이라는 산성의 흔적도 볼 수 있다.
비금도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데, 동서로 낮은 산맥이 바다를 가로막고 있고 중앙부에 평지가 형성되어 있어, 비교적 농업이 발달한 편이며, 동쪽 해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천일염을 만들기 시작한 염전이 있다.
산 행 일 지
비금도상암마을주차장~그림산~전망봉우리~선왕산~하누넘해수욕장 쉼터
1.산 행 일 시: 2019년 5월14일 (화) 맑음
2.산 행 대 원: 봉우산악회 1박2일
3.산 행 일 지
12:56~14:00 암태도 남강항 선착장 도착하여 여객터미널 옥상에서 봉우산악회서 준비한 고디탕으로 오찬을 하고 대흥고속페리호 선승(운임료(남강~가산 4,800원)
14:45 비금면 가산선착장 하선후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15:02~10 비금면 상암마을 주차장 도착하여 기념 촬영 후 출발(대형산행안내도가 있음)
15:21 조금 오르막을 오르면 원탁형 식탁이 있는 쉼터
15:24 벤치와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99.9m)에 올라 그림산을 조망하고
15:27 완만한 길을 가다 사람옆 모습을 닮은 바위를 만나고
15:30 계단길과 우회길 갈림길 이정표(←계단길 60m, 그림산정상(1km) →우회길 40m)에서 좌측 임리저수지와 수대리 147.4m봉과 암봉좌측으로 그림산을 조망하고 좌측 계단길로
15:34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서 조망좋은 바위에서 조망을 즐기고
15:46 조망좋은 암릉길을 올라서 암봉에 혼자 올라 셀카로 인증샷을 하고, 계단을 만들어 놓은 전망봉우리와 그림산을 조망하고
15:50~16:00 오름길 전 평평한 암릉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북쪽으로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조망
16:05 그림산 정상 아래 한반도 지형 돌맹이
16:06 그림산 정상 우회길 갈림길(←그림산정상 40m, →우회길 75m)에서 정상 길로
16:08 구멍바위 갈림길에서 나홀로 구멍바위로
16:10 구멍바위 통과
16:12~16 그림산 정상(226m)에서 사통팔달로 조망을 즐기고 인증샷후 선왕산으로 출발
16:29 전망대 갈림길 봉우리
16:37~40 조망을 즐기며 천천히 전망바위 고스락에
16:43 다시 전망대 갈림길 봉우리에
16:48 낮은 암봉을 넘고
16:59 가파른 내림길을 내리다 조그만 등산안내판이 있는 곳
17:00 한산재 이정표 삼거리(←선왕산정상 1.64km, →한산 0.52km)
17:03 계속 가파르게 내려서 완만해지는 산죽길에 들어서 좌측으로 내림길이 있는 삼거리
17:09~14 가파른 길을 으르다 대사골 표찰이 있는 조망처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벤치봉우리에
17:19 돌담이 있는 죽치재(←죽치 0.35km, ↑선왕산정상 1.27km)
17:23 죽치우실을
17:33~49 너른 공터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 거북팀들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18:16~22 기암이 즐비한 능선길을 걸어서 선왕산 정상(255m) 송신탑과 조그만 헬기장, 조망데크와 등산안내판 있고 이정표(←서산저수지 1.71km, 하누넘해수욕장 1.12km, →상수원지 0.9km) 지나온 그림산을 그림같이 조망됨.
18:25 완만한 길을 걸어서 삼각점봉
18:27~29 일제감정기군사시설 안내판이 있는 능선끝에서 내려서면 내월우실재 이정표(←내촌우실 1km, →서산저수지 1.5km, 하누넘해수욕장 0.92km)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하누넘해수욕장과 일몰을 조망하고
18:32 내림길이 완만해지는 곳에 노랗게 꽃을 피운 실거리나무꽃을 똑딱이에 담고
18:43 천천히 내림길을 내려서 안부 삼거리에(벤치와 안내도가 있음) 누군가 일행들 시그널을 돌려 놓아서 좌측 사면길로 내려섬
18:54 돌담이 있는 내월우실재에서 내촌으로 내려서는 능선에 올라서서 일몰과 하누넘해수욕장을 조망하며
19:07 키작은 나무들이 있는 내림길을 걸어서 포장도로에서 우측으로
19:08 하누넘 쉼터에서 먼저 온 일행들과 조우하여 버스에 탑승
(총산행시간: 3시간58분, 휴식 및 조망: 46분, 순보행시간: 3시간12분)
19:26 비금면 신원리(원평해수욕장길66) 바닷가 펜션에 도착하여 하산주겸 저녁으로 회를 먹고 취침
1256~1400 암태도 남강항선착장 하차
1257 선착장에서 본 우리가 타고갈 대흥카페리호(14시 출)
1257 우측으로 해진호 그 뒤쪽 다리는 팔금도로 연결되는 중앙대교
1326 농협차도선 운항시간표
1327 여객터미널운항 시간표
1327 해진호 운항시간표
1329 대흥카페리호 운항시간표
1329 신안농협페리 운항시간표
1349 대흥카페리호 승선후 출발식을
1417 암태남강항을 빠져 나와서
1423 선상에서
1424 따라오는 해경선을
1428 선상에서 셀카로
1431 비금도를
1435 선상에서 망중한을
1439 비금도 가산항쪽으로
1443 비금도 가산항 선착장에
1446 버스에 탑승
1502~10 비금 상암주차장에 하차
1505 상암주차장 모습을
1506 이기사와 심심해님
1508 주차장의 대형 안내도를
1510 인증샷을 하고 출발
1521 원탁형 첫 쉼터에
1524 삼각점봉(99.9m)에
1525 삼각점을
1525 삼각점봉에서 본 그림산
1527 능선을 가며 바위를
1528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일행들을
1530 계단길과 우회길 이정표에
1531 이정표에서 좌측 임리저수지와 수대리 147.4m봉을
1534 계단을 올라서 그림산을
1535 내려서며 다시 오를 봉우리를
1536 줌으로
1539 고인돌 같은 바위를
1540 조망처에서 동쪽 상암마을쪽을
1540 옥이씨도 함께
1546 암봉에 올라서 셀카로
1546 암봉에서 전망데크 봉우리를
1547 암봉에서 그림산을
1549 암릉을 걸으며
1550~59 잠시 쉬며 목을 축이고
1550 그림산 좌측 능선 암봉을 줌으로
1600 우측으로 명사십리 해수욕장쪽을
1602 그림산 좌측 암봉 고스락을
1603 북쪽 망동마을과 비금면 소재지쪽을
1603 암벽철계단을 오르며
1604 그니도 역광으로
1604 박전회장도
1605 한반도 돌맹이가 있는 지점에서 그림산을
1605
1605 한반도지형도
1606 그림산 우회길 이정표에서 그림산 정상으로
1606 이정표에서 전망봉우리를
1607 정상쪽으로 올라서며
1608 나홀로 구멍바위 길로
1609 구멍바위 아래에
1610 구멍바위 모습을
1612~16 위에서 본 구멍바위
1612
1612
1613 정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1614 인증샷을
1614 기념샷을
1614 그림산에서 본 전망대 봉우리를
1615 그림산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능선을
1616 그림산에서 본 선왕산 정상부
1618 그림산을 내려서
1618 그림산을 향해서
1619
1620 돌아본 그림산
1626 안부에서 계단을 오르며
1629 봉우리 갈림길에서 바위를
1629
1629 전망봉우리로 내려서며
1630 계단을 내려서며 본 바위
1631
1631 부부가
1633 이심이체끼리
1633 안부로 내려서는 계단에서
1633
1636 계단에서 본 삼거리봉 우측 사면을
1636 먼저 오른 박회장
1637~40 전망봉우리 고스락에
1638 고스락의 바위를
1638 전망봉우리서 그림산을
1640 한산저수지와 선왕산을
1648 다시 삼거리봉을 회귀하여 선왕산으로 가며 작은 암봉을
1649 암봉에서 내려서는 급경사 로프길
1650 급경사 로프를 내려서며 한산저수지를
1655 급사면을 내려서며 바위를
1657 예전에 물이 고여있던 바위 위에
1658 암봉을 내려서서 돌아본 모습
1658
1659 계속되는 내림길을
1700 사면에 한산재 이정표 삼거리
1703 안부전 산죽길에 들어서 좌측으로 내림길이
1707
1709 급경사를 오르며 봉우리 아래 대사골 표찰에서 조망을
1710
1711
1712
1712
1714
1714
1714 바로 벤치 쉼터 봉우리에 오르고
1719 죽치재에 내려서고
1719 죽치재의 이정표
1720 죽치재의 안내도
1722 죽치재에서 우회한 봉우리를
1723 죽치우실
1725 오르막을 오르다 잠시 발품을 쉬고
1728 암릉을 오르다 목을 축이고
1729 옥이씨도 힘들게
1733~49 너른 공터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 막걸리로
1735 죽치마을을 내려다보고
1754 바위를 역광으로
1754 지나서 본 바위
1755 능선을 가며 바위들을
1756 안부에 내려서
1757
1758
1759
1800
1801 등로 좌측 사면을
1802
1804
1804 바위 뒤쪽에서
1805 선왕산 우측 능선을
1806 잠시 조망을 즐기며
1806 옥이씨와
1806 남서쪽으로 내월리 김천저수지 쪽을
1807 선왕산으로 가며 우측 북서능선을
1807
1808
1809 선왕산으로 가며 그림산을 돌아보며
1809 내월리 외촌마을을
1809 하트해변을 역광으로
1810
1811
1812
1813
1814 선왕산 북서능선을
1815
1816~22 선왕산 정상에
1818 정상석에 인증샷을
1819 셀카로
1820 정상석을
1821 선왕산정상의 이정표에서 하누넘 해수욕장쪽으로
1821 선왕산 정상의 안내도
1822 선왕산 정상에서 본 그림산
1824 하누넘해수욕장으로 내려서며 암릉을
1824 암릉에서 돌아본 선왕산과 그림산
1825 삼각점봉에
1825 삼각점봉 고스락을
1827 일제강점기군사시설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본 선왕산
1827 일제강점기 군사시설 안내문
1827 군사시설 모습을
1827 군사시설 내려서자 이정표 삼거리서 우측으로
1828 이정표 삼거리의 조망도
1828 이정표 삼거리서 본 하트 해변
1829 가야할 능선을
1832 능선을 내려서다 실거리나무꽃을
1836 좌측 하트해변을
1837
1838
1839 내림길을 가다
1839 등로 좌측의 바위를
1840 안부로 내려서기 전에 바위를
1841 지나서 본 바위
1842
1843 안부에 내려서고 누군가 시그널을 좌측으로 돌려 놓고
1844 안부의 안내도
1844 원래 가야할 능선길을
1851 사면길로 가며 돌아본 능선안부
1854 내촌우실로 내려서는 능선에 올라서고
1856 능선을 내려서며 하트해변과 일몰을
1858
1858 역광을 피해서
1907 포장로에 내려서고
1908 하누넘 쉼터에
1908 하누넘쉼터의 정자
1926 비금면 원평해수욕장길 66 바닷가펜션 도착 숙식
▼2일차
0547 바닷가펜션에서 아침
0738 조식전 조형물에서
0739 바닷가 펜션 앞 원평항
0822 하트해수욕장 전망대서
0823 하트 해수욕장 조망처
0825
0826
0828 하트해수욕장 조망처에
0829
0956 비금도 가산선착장의 조형물을
0956 승선
1039 암태도 남강항 선착장 하선
1039 하선하며
1122 자은도 해사랑길 안내도
1124
1132 해사랑길 모습을
1134 여인송
1135 여인송 설명판
1136
1136
1136
1204 중식 장소
1121
1211 중식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