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헨리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3:14-22 (9)

[toograce]

요한계시록 3장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편지 요한계시록 3:14-22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C. 이제 우리는 이 편지의 결론 부분에 이르게 되었다. 여기에는 다른 편지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1. 이기는 신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약속이 주어졌다. 그 약속의 내용은 이런 것들이다.

  (1) 이 교회가 전적으로 미지근함과 자만심 때문에 굴복당하고 쓰러져버린 교회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의 책망과 권면의 말씀에 따라 새로운 열심과 활동력을 소생시켜서, 영적인 면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이전에 지은 모든 죄는 용서받고 뿐만 아니라 상급까지도 발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상급이란 어떤 것인가?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21절) 이 말씀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도께서도 친히 시험과 시련을 겪으셨다.

   [2] 그리스도께서는 그 모든 시련을 이기셨고 단순한 정복자 이상의 분이 되셨다.

   [3] 그 시련과 승리의 상급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으시게 되었다. 그러한 영광은 그가 아버지와 함께 영원 전부터 가지고 계신 것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구세주로서의 그의 구원의 사업을 완성시킨다는 보증으로서 그 영광을 아버지의 손에 위탁하고 그 자신은 땅에 내려 오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 일을 완성하심으로 해서 아버지와 같은 영광의 자리에 나가시기 위해 – 즉 그 보증을 되찾으신 것이다.

   [4] 그리스도와 함께 시험과 승리에 동참한 사람은 따라서 그의 영광에도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 보좌는 세상 끝날에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의 보좌이며, 영원히 빛날 영광의 보좌이며, 그리스도와 연합됨으로 말미암아 머리이신 그분의 신비한 몸으로서 빛날 보좌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아버지 보좌우편에 함께 앉은 것과 하리라..

내 보좌에 함께...를 주목하여 보자

[이 여호수아 목사]

어제 주일 모임에서 강론하기를 함께..후사가 되고..함께 약속에 참여한 바가 되는 신분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했다.

그렇다. 신약시대에 예수를 믿는 자들..제자들..예수를 따르는 저에겐 낙오란 있을 수가 없다. 승리자..이기는 자만 있을 뿐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자기가 주님을 꽉 붙들고 생활하지 않으니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밀착 수행을 해야 한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여호수아 목사]

한 눈 팔지 않아야 한다.

인도하시는 주님께 몰입해야 한다.

그러면 " 나를 따라 다니는 자는 어둡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하실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함께..함께...공동으로..이다.

창세기 1장에서 " 내가 만든 창조 세계를 저희가 다스리게 하자... " 하셨다.

이처럼

[이 여호수아 목사]

앞으로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을 주 하나님께서 같이..함께...공동으로..다스리자...하신다

[이 여호수아 목사]

이기는 자..예수와 함께 현세에서 싸운 자..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헌신한 자 .기여한 인생들과 함께 영원토록 하나님의 왕국을 공동으로
통치하실 것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이사야 52장 7절을 보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국을 세우러
오시는 분이시다.
이 좋은 소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복음 전파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 좋은 소식..기쁜 소식..복음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좋은 소식..기쁜 소식..복음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신앙계를 향하여 이르기를..

' 내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전도자..선교사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사52장 7절)

[이 여호수아 목사]

이를 보건데 현대 기독교는 복음을 잘못 전파하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왕국..모임..교회를 확산시키는 것이 아니라..

목사 왕국..교황 왕국..교주 왕국을 세우고
확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이들은 영적인 소경된 인도자들이다..

[이 여호수아 목사]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려고 오셨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영역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통치하시는 공동체 교회이다.

이 공동체가 미래에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은 목사 왕국을 세우고 있다.

캐톨릭교회는 교황이 통치하시는 교회. 왕국을 세우고 있다.

이런 신앙인들은 주님께서 내치신다.

가까이하시지 아니하신다.

예수따라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크리스찬이 되라..

종교단체를 세우는 데 생을 소비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에 협조하라..조력자가 되라.

맘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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