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년 넘어 정신적 아내 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법무부 장관이 정해준 아내인 내게
유순 함을 보이는 그남자게 가면서
혹시나~하면서 형제 톡방에
올수있나 물었더니
우얀 일 로 다 온다 하데요
저녁은 밖에서 먹기로 하고
오남매 만났습니다
저녁 후
카페 들릴거냐 물어보니 역시나
남자들 한마디로 아니~~~
그럼 둑방길 걷자하니 따라 옵니다
아마도 제 결혼 후 처음 이지 싶습니다
시작한 김에 또 밀어 부쳤습니다
이튿날 문경새재 도자기 축제장 까지~
맑은 공기도 쐬고
각종 도자기 류 구경도 하고
파전에 도토리묵 문경의 특산품
오마자 막걸리에
그남자가 좋아하는 소주까지
오남매는 하하 호호
재미지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가 정했습니다
매년 5월 8일은 우리 오남매
어른(?)이 날이니 잊지 말라구요
다들 좋다고 합니다
시어머니 살아계실적 시숙모님께서
형님 돌아가시면 질부가
큰 어른 대장이야 하셨었습니다
이제 대장의 총대를 메고
남은 남매들 과 우애를 다지며
남은 날들 잘 살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아주 잘 하셨어요.
따라와준 서방님과 협조해주는 남매분들 고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집안이 잘되려면 남의 사람들이 잘 들어온다구요
저도 며느리지만 동서도 예쁘고 사위님들도 하나같이 예쁘답니다
하여 이렇게 잘 어울 리는거지요
참 고마운 분들 입니다
감사 합니다
잘했어요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 합니다
평소에 그남자가
그들에게는 아버지 였습니다
법적 자식들에겐 시큰둥 이었지만 요
제가 쪼끔 보태는 것이지요
모여 다니니 다들 좋았나 봅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비 온다 했는데
날이 맑기만 합니다
5~8 어른이 날~~
ㅎㅎ호호 좋구마요
엄마 돌아가시고
엄마 같은 언니 두 여동생 넷이 수시로 만나서 ㅎㅎ호호
전형적인 외동
샌님인
남편도 나이들어
가니 편안합니다
시어머니께 서 가시고 나니
갑자기 제가 젤 윗자리 더라구요
어른 되고싶지 않은데 말지
이지요 ㅎ ㅎ
남은 날들 형제끼리 똘똘 뭉쳐
재미지게 살아야 겠지요 ?
인생 별거 없는데 말입니다
제게 그남자도 좀 편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해마다 5월 8일이 기다려지실 것 같습니다.
형제들 모두가 다 좋은시간이 되셨나봅니다.
저는 당고모부께서 전화를 하셔서 나이가 80 이
넘었는데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나씨집안 사람들
다 같이 모여서 밥도 먹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는데 연락처를 아는 곳은 자네밖에 없어서 전화를 했네 하시더라고요.
문자 단톡방에 내용을 올렸는데 반응들이 시큰둥
하더라고요.
다시 일일이 전화를 해서 동의를 한 사람이 8명인데 부부동반하면 12~14명쯤은 되겠지요.
5월 23일 오후 1시에 연풍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23일 토욜이
기다려 지시겠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 총대를 메어야 합니다
사람 사는거 별거 없는데
그냥 내가 좀 져 가며
좀더 마음나누며 사는 거 인데
각자 사는게 바빠서 이 겠지요 ?
이번을 계기로 모임이
형성 될거 같습니다
박수를 드립니다
짝 짝 짝
저는 친정에서 막내딸인데
제가 총대메고 모임도 만들고 모임도 주관하고
물론대장인 혼자된 큰올케와 사전 의논은 하고
조카들까지 잘따라와줘서 고맙게 유지하고 있답니다.
반면 시댁형제는 옆지기가 막내인데 말빨이 안서고 위에선 욕심만 내지 봉사할 생각이 없으니
재미없어 않만나요.
노력에 의란 댓가 없음이
힘 빠지게 하지요
저도 애기들 어릴때
떨어져 사는 아이들게
사촌의 우애를 다지게 하려고
해마다 불러 냈지요
지금처럼 사먹는때가 아니었으니
먹을거 준비해 싸들고 다녔지요
몇년 하다보니 맥 빠져그만 뒤버렸답니다
시어머님 생신 이어도
밥 먹음 가기 바쁘구요
어느날부터 다시 시작 했지요
남는건 형제간 우애있게 잘
사는것 뿐 인것 같아서 요
친정식구들 모임이 잘형성 되신다니
참 좋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노노봉양 이런 역할을 맏이가 하면 모양새도 좋고 말빨도 명분도 두루 좋을텐데
유산 가질 땐 장손이고 맏이라며 형제가 의좋게 살자며 동생들에게 강요같은 포기를 시키더니 막상 명의 넘어가니 모르쇠로 일관하고 역할도 제대로 않하니 형제들 한테 신임도 잃고
그래서 저희 시댁은 각자도생입니다.
@염여미(춘천) 어느집 이건
맏이가 역할을 제대로 해주면
그 집안은 순탄히 평화롭게
흘러간다 생각 합니다
각자도생은 좀 삭막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