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면역요법(3)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면역치료법>
1) 키토산
김용범박사(서울산업대학교 환경공학과 명예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세포의 당쇄는 N-아세틸 글리코사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키토산의 주성분이 N-아세틸 글로코사민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키토산이 세포의 당쇄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당쇄 기능이 활발하게 되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키토산은 임파구 세포의 당쇄를 강하게 하여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세포의 당쇄란? 세포 표면에 나 있는 스프링 모양의 돌기로서 세포의 안테나 역할을 하며
이 당쇄가 건강해야 세포들이 힘을 한데로 뭉쳐 침입한 적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키토산은 일본 사이따마 현 암 센터가 암 환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조사결과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의
능력을 최대 5배까지 키워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 2009, 9, 16)
일본 암 환자들 사이에선 키토산을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키토산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키토산이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서 병을 낫게 하는 물질이므로 여러 가지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 물질이라고 말한다. 키토산을 복용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명현반응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데
길게는 한 달까지 간다고 한다
물로 된 키토산은 흡수력이 좋고 위장장애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2) 비타민C
비타민C는 임파구인 NK세포의 식군력을 높여준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임파구 세포는 비타민C의 농도가 일반 세포보다 50배 이상이라고 한다
50배 이하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비타민 C를 다량 복용하여 임파구의 비타민C 농도를 높여주면
그만큼 강한 식군력을 가지게 된다
비타민C 전도사라고 불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이ㅇ재 박사는 TV와 라디오에 출연하여
비타민C의 효능을 설명하면서 주치의가 포기한 2달 시한부였던 자기 장인을 비타님C로 살린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 이ㅇ재 박사도 비타민C의 면역요법으로 2개월 시한부였던 장인을 살린 것이다.
3) 비타민 B군 (B6 100MG, 1000UG, 엽산(Foild acid) 1000ug)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비타민 B군이 이를 분해하여 S-아데노실 베티오닌과 글루타티온을 만든다
이 두 물질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그런데 우리 몸에 비타민 B군이 모자라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8을 넘으면 각종 병에 걸리게 된다
대장암등 각종 암, 심장관상동맥증, 심근경색, 알츠하이머, 우울증, 정신분열증, 당료병, 심혈관질환, 심장병
동맥경화, 발기부전, 안과질환, 골다공증 등 많은 병을 유발한다
호모시스테인을 분해하는 비타민 B군의 최적의 조합이 B6 100mg, B12 1000ug, 엽산 1000ug 이며
이는 오스트리아의 시너비트사가 발견 국제 특허를 내어 다른 회사는 한 알로 된 것은 만들지 못한다
시너비트사 제품은 100정에 75유로로서 비싸고 한국에서도 살 수도 없다
그래서 각각 따로 만든 미국 GNC사의 제품을 복용하고 있다. 한 달만 복용해도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8 이하로
떨어지고 각종 병이 호전된다고 한다
운동선수들은 대체로 병이 잘 안걸리고 병에 걸린다고 해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회복한다
이런 현상을 발견한 과학자들이 그 이유를 연구한 결과 운동선수들의 근육에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된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라고 한다.
4) 초유(colostrum)
한 TV 방송국의 건강프로그램에 나온 어떤 사람이 평생 달고 살던 감기를 의사의 권유에 따라 초유를 먹었는데
초유를 먹은 후 지금까지 10년 동안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경험담을 소개라는 프로를 보았다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세포는 NK세포이다. 암과 싸우는 세포도 역시 NK세포다
그러므로 초유는 암환자에게도 대단히 좋은 영양소가 된다
2007년 이태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초유를 섭취한 사람이 독감백심을 접종한 사람에 비해 병원을 찾는 횟수가
1/3에 불과했고 병을 앓는 기간도 7일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초유가 독감백신보다 그 효능이 3배나 된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초유를 섭취하면 감기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고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암을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중앙대 약대 김ㅇ진 교수는 2달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초유는 오래전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첫댓글 정보감사~ㅎ
울덜은 다초유먹구 자란것 같은데
이젠 기능이 다되었나봐~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