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18~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는 용인시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경기지사 급식차량을 이용하여 삼계탕 지원봉사를 했다.
지난 3월 서울의과학기술연구소에서 후원한 기부금중 일부를 사용한 사업이다.
첫째날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준비한 부재료를 다듬고 씻으며 다음날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 둘째날 비는 소강되었지만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아래서 쏟아지는 구술땀을 닦아가며 정성을 다해 삼계탕 250마리(500인분)을 끓여냈다.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은 용인시 처인구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여명의 점심식사로 제공되었으며 나머지는 복지관까지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배달되었다.
이날 용인지구협의회장(신용철)은 뜨거운 날씨에 구술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젠 삼계탕 달인이 되어가는것 같다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용인인지구협의회는 올해들어 4차례 급식차량을 이용하여 급식지원봉사를 실시했다 다음달 수지구 장애인복지관 지원봉사를 예상하고 있으나 최근 수해지역이 발생되고 있어 급식차량의 이용문제로 7월하반기 임원회의를 통해 결정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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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인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용인지구협의회 파이팅!!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서울의과학기술
연구소에서 후원한 기부금중 일부를 사용 처인구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여명의 점심 나눔행사를 치루시느라 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김경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제목에 구술이 아니라 <구슬땀>이 아닌지요?
확인 수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