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 첫 홀리스틱
프랑스친구 베트험과의 1시간 동안의 자연치유_
이제껏 배운것을 십분 발휘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발뒷꿈치 ㅡ 발등 ㅡ 머리 정수리 ㅡ 두개골파기
ㅡ 귀 뒤로 젖히기 ㅡ 머리 앞 뚜껑열기 ㅡ 눈 ㅡ 무릎 ㅡ 골반ㆍ아랫배 ㅡ 등ㆍ가슴 ㅡ 목 자유 자재로 풀기
처음에 영어로 설명하는데 무지 재밌었습니다.
나의 두손으로 당신의 몸에 에너지를 스스로 돌게 만드는 것이다. 그저 릴렉스하게 편안하게 숨을 쉬면서 느끼면 된다. 그러다 잠이 오면 자도 좋다.
시작하기 전 생명으로 나관을 하고 잠시 머리에 스틸포인트 하고 가슴에 주의 모읍니다.
하다가 발등을 하는데 잠들기 시작. 역시 홀리스틱은 재우는데 최고인듯ㅋㅋ
후두골파기 하는데, 편안한 자리를 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남자라서 그런지 아랫배도 너무 편하게 받는게 신기했습니다.
후기를 말해주길. . .
다 하고 나서는 머리에 있는 어떤 무언가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흐르는걸 느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너무 편안했고, 릴레서블을 연신외쳤습니다.
유얼 굿 메디션이라고 얘기해주면서 베리굿 베리굿이라고. . . 연신 고맙다며 얘기해주는데 어찌나 기쁘던지. . . 저도 고마워했습니다.
마지막엔 저에게 합장을 해주고는. . . ㅎㅎ
마음이 먼저 통하고 열렸기에 가능하지 않았나합니다.
짧은 영어지만, 할 수 있는 얘기는 다 합니다.
중간중간 휴대폰으로 사전 찾아가며 구글번역기도 동반해서. . . ㅋ
정말 깊은 대화를 위해선 영어공부가 최우선이네요.
여기 와서 저 혼자 영어 못알아먹어서 아이 돈 언덜스텐드를 연발합니다.
워크캠프 두번째 프로젝트에 들어갔는데, 프로젝트 첫번째와 같은 농장에서 일을 합니다.
그린하우스를 만드는데, 땅에 있는 그라스(잔디떼) 를 짤라서 파내고 땅을 1미터 정도 파서 따뜻한 하우스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라스를 떼어내서 주변에 담벼락을 만들어 추위와 바람을 막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채소들을 키울려면 따뜻한 하우스를 만들어야되는데, 비닐하우스 대신 넓은 땅을 이용해서 그린하우스를 만드는거죠.
또 소식 전해겠습니다. 굿나잇 앤드 굿모닝^^★
(아이슬란드는 지금 밤 12시반정도 됐습니다. )
첫댓글 생애 첫 경험!
멋져요!^^
햐...!
진짜 신기하네요.
그저 해보는 찬란..
유아러 베스트 CST 프랙티셔너
유윌비 어 지니어스 힐러...!
인조이 유어 귿타임!
아임 해피..ㅋㅎㅎ
와~이렇게 사진으로 찬란을 보니 반갑네요~^^
나도 찬란한테 홀리스틱 받고 싶네요~ㅋ
키양~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찬란!!
나는나는!! 하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제 원함을 봅니다 ^ㅡ^
가볍고 설레어요~~
다른 별에 간 엄마 아빠 그리고 가운데는 큰아들 같다. ㅋㅋ
와아 너무나 멋진 경험!
멋진 cst 프랙티셔너로서의 찬란과 나!
를 결정하며 기쁘고 설레입니다~!
우와~ 세계로 널리 전파하시는 찬란
받으시는 분이 좋았다하시니 저까지 함께 뿌듯해지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