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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유엔과 언어 통일
2003.10.09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꽃다발 봉정과 촛불 점화 소화, 케이크 커팅)
미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였구만. (자리를 정돈하심) 누가 보고하겠나, 국내에서? 윤정로! 「예. 가정당 보고입니다.」 가정당 보고 한번 해보지. 누가 통역하나? 「예. 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뒤에서 하고 있습니다.」(통역에 대한 안내)
가인·아벨유엔이 하나돼 평화왕국시대로 넘어가
복잡하구만! *언제든지 이렇게 모일 때 문제가 되는 것이 말이라구요. 이거 인간세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만드느냐? 여러 가지의 언어가 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거라구요. 동물세계를 생각해 봐요! 참새와 소 등 모든 동물의 세계에는 말이 하나밖에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한다구요. 자, 얘기를 좀 해봐요.
「참부모님께서 미국서 아벨유엔 창설에 승리하시고…. (윤정로 사무총장)」아벨유엔이 가인유엔하고 하나돼야 돼요. 평화유엔이 이제는 통일왕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에덴동산에는 평화유엔이 없어요. 가인 아벨유엔이 없다구요. 왕과 킹덤(kingdom; 왕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평화의 왕국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평화의 왕국 대전환식을 하기 위해서 2차대전 때에 영·미·불, 일·독·이가 한국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그때서부터 평화 왕권이 생겨나요. 영국 왕권하고 일본 왕권이 원수로 싸웠는데 둘만 교차결혼하면 왕권 천하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밝히기 때문에 역사가 명확하게 되고, 자기들이 어떻게 가야 할 것을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나라가 문제예요. 사탄세계를 빨리 정리해야 돼요.
그런 목적 때문에 여러분이 한국에 왔다는 거예요. 여기가 본부예요. 뉴욕이 본부가 아니에요. 거기는 제2이스라엘 본부라구요. 제3이스라엘, 본연의 왕 터라는 것은 한국이에요. 그래서 삼팔선, 판문점(板門店)이에요. 널빤때기에서 사탄이 싸운다구요. 이것이 금문대(金門臺)가 되어야 돼요. ‘점’보다도 ‘대’예요. 금문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금문대를 만든 거기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돼요. 이것이 만승적 문이 돼 가지고, 개선문이 아니에요. 불란서에도 개선문이 있지만 말이에요. 만승적 천하통일의, 승리해 가지고 기념문으로서 금문대 문을 거쳐가야 천국 백성이 된다구요.
종교간의 싸움에서 국가 싸움, 가정 싸움이 돼
그런 말들도 새로 나온 말들이에요. 평화유엔이란 것도 여기를 떠나기 사흘 전에 선생님이 얘기한 거예요. 그때지?「예.」자기들이 왔을 때, 세 사람이 와서 가정당이니 협회니 누가 먼저냐 했을 때 제멋대로 해 가지고 ‘아이구, 나는 통일교회 협회 책임자니 협회가 먼저다.’ 이거예요. 아니에요. 협회라는 것이 먼저가 아니에요.
앞으로 종교 유엔하고 세상 유엔, 종교하고 사탄 국가, 초종교 초국가가 싸웠어요. 세상 종교와 초국가들은 싸우지만 이것은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서 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이 없었던 세대에 있어서 두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천일국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싸울 수 있는 패가 없어요. 천일국 출발과 동시에 천일국이 되면 거기서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라는 것이 제1, 제2, 제3이스라엘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역사를 두고 발전 개발해 나오는 섭리사관을 총결산할 수 있는 이스라엘권 나라가 없어요. 이런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이미….
이스라엘이 예수가 오면 나라가 될 수 있었는데, 예수하고 나라까지 다 잃어버렸다구요. 나라 위에 예수를 왕으로 모셔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하려고 하던 모든 것, 로마까지 흡수했다면, 거기서 평화의 왕국이 돼 가지고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재림이고 무엇이고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이후 2천년간의 전쟁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로마의 핍박시대도 있을 수 없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얼마만큼 피해를 가져왔다는 것, 참부모의 자리를 성립시키지 못한 인류가 얼마만큼 희생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 그래요. 선생님이 이 모든 것을 처리 안 했다면 미국이고 공산세계고 인류는 전부 다 싸워요. 종교끼리 싸우는 거예요. 구약시대의 종교가 유대교인데,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에요. 그러한 투쟁개념이라는 것이 영원히 계속될 것을 생각해 봐요. 한 방의 아랫목 윗목에서 자던 사람들이 종교가 다르게 되면 서로 찔러 죽이는 거예요. 아랍권의 이라크의 후세인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나라 싸움이지, 나라 싸움이 이제 가정 싸움이 돼요. 가정 싸움은 더 치열해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칼만 있으면 무기 대신으로 써요. 총 같은 것, 에덴동산에 총이 있었나? 아무것도 없었어요. 돌밖에 없었어요. 죽이는데 그렇게 한꺼번에 ‘악!’ 소리도 안 하고 죽을 수 있는 그런 죽이는 방법이 없어요. 돌로 까든가 무엇으로 하든가 해야지. 석기시대가 얼마동안이에요? 철기시대로 들어오기까지 7천년 역사를 거쳐 나온 거예요.
이것을 보게 된다면 싸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싸움 때문에 다 이렇게 복잡하게 된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정리하려면 왜 그렇다 하는 원인을 알아야 돼요. 원인과 결과, 출발과 목적의 방향, 원인과 결과에 연결되는 길이 이렇게 하나밖에 없어요. 원인과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길이 하나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아요. 얼마나 전쟁을 해 가지고 수많은 왕권이 교체되면서 독재자도 왔다갔다하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는 거예요. 왕이 달라지면 법이 달라지는 거예요. 헌법을 늘 고치는 거예요. 흉악한 사탄세계에 하나님이 자리잡을 수 없어요.
또 그 다음에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까지 돼 가지고 마약을 중심삼고 정신까지 홀린 상태, 알코올에 홀리고 취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해요. 절대 성별된 성(性)을 지킬 수 없어요. 술 먹고 취해 놓으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마약에 취하면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무기로써 하나님의 섭리, 사랑의 중심인 남자 여자 생식기관을 완전히 누더기 판으로 만들었어요. 여자들도 그래요. 자기 멋대로 하는 여자들, 끝날에는 맨 나중에는 수꾸대에 올라가는 거예요. 수꾸대라는 말을 아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것을 모르면 바로잡을 수 없어요.
망국지종의 세계를 바로잡아 방향을 제시해 주는 분이 메시아
가만 보게 되면 선생님이 전부 다 싸워 가지고는 거기에 이정표와 초석을 놓는 거예요. 초석을 놓고는 이정표,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다 표시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다른 데로 인도하지 못하고 통일교회는 그것을 알고 가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많은 선언을 했다구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뉴욕에서 뭘 했느냐?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가 바꿔지고 영계 전체가 지상에 내려오고, 지상에 있는 사탄과 모든 사탄의 부잡스러웠던 기관, 전통적 요소, 그것이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낙원에 갈 수 있는 종교권이 아니고는 낙원에도 못 들어가요.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후퇴해야 돼요. 국경선에서 기다려야 돼요. 국경선에서 기다리는데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성자와 살인마들을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형제로 만드는 거예요.
인류가 많지만 첫아들 아담에게 열두 아들이 있으면 열두 아들들이 결혼을 어떻게 했겠느냐 생각할 때, 형님하고 둘째 동생이 못 해요. 제일 형님은 맨 꽁지, 이렇게 결혼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한 집에서 사니만큼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까 머리 되는 사람은 꽁지와 하나돼야 되고, 꽁지는 머리 될 수 있는 사람하고 하나돼야 돼요. 열 한 동생이 있으면 열 한 동생이 머리에 따라서 올라가야 머리에 가지,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그래서 시계바늘이 이렇게 돈다면 지금 세계가 어떻게 됐느냐? 이렇게 도는 세계 앞에 지금 어떻게 돌아가느냐? 거꾸로 됐어요. 사탄이 들어와서 이렇게 되어서 사탄 망국지종이 됐다구요. 거룩한 것이 생식기인데, 꽁지에 와 가지고 사탄의 것이 되어서 사탄이 전부 다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탕감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가던 모든 전부를 휭 돌려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돌려 가지고 이렇게 맞출 수 있게끔 맞춰야 돼요.
종교와 국가가 이렇게 된 것을 반대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바른쪽이 여기에 왔으니 내적인 입장에서 외적인 몸뚱이를 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핍박하는 거예요. 종교하고 정치의 싸움이었어요. 이것을 거꾸로 바로잡아 가지고 방향이 없으니, 누가 먼저 방향을 잡고 가야 되느냐 하면 하늘이 먼저 가야 된다구요. 하늘이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게 메시아예요.
메시아가 와서 이렇게 해서 자리잡아 가지고, 가정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방향까지 잡아 주는 거예요. 부모가, 메시아가 와 가지고 개인적인 메시아,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메시아 전체 방향을 잡아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잡아죽였다구요. 잡아죽였으니 할 수 없이 재림주가 와야 돼요. 두 번째 온 주인이 재림주라구요. 두 번째로 와서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다시 와 가지고 이렇게 왔지만 종횡으로서 직단거리예요. 사랑의 직단거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수평을 중심삼고 90도지, 91도도 틀렸다는 거예요. 89도도 틀렸다는 거예요. 90도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면 횡적인 기준도 90도예요. 직단거리예요. 참은 직단거리라는 거예요. 한 점에 결착 안 될 수 없다구요.
이제 부모님의 교육 받은 여자들이 나라의 여왕이 돼야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전부 다 원수예요.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이혼해서 아이들을 중심삼고 내 아들이다 네 아들이다 하게 되면 여편네의 아들이라고 하는 거예요. 판사들이 아이들은 여자의 아이라고 판결한다구요. 여자가 주인인가? 아기 씨는 아버지에게 있는데.
이제는 재판제도가 완전히 달라질 때가 왔다구요. 타락한 세계에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보다 여자가 하늘 편에…. 복귀하는 데는 여자를 찾아 나온 거예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그런데 여자들도 맨 첫번 귀족들이 아니에요. 바람잡이들이에요. 맨 막내가 바람잡이예요. 딴따라 패, 배우들 이런 패들, 무당 무녀 같은 이런 패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깝다구요. 끝날에는 무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짓말하고 속이는 거예요.
남자 제비보다도 여자 제비 패예요. 옛날에 길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자들은 그래도 얼굴이니 무엇이 있었지만, 이것은 할머니 제비 패, 아줌마 제비 패, 도적놈 제비 패, 마피아 제비 패, 갱스터 제비 패, 일본 말로 하게 되면 야쿠자 여자 제비 패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팔십 난 노인도 가장만 하면 중학교 학생이 될 수 있어요. 그게 뭐예요? 가장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인간의 본성적인 모든 것이 가장적인 사탄의 술수에 다 걸려 있어요. 몸뚱이가 그렇지, 외형들이 그렇지. 요즘에 잘 차리고 나온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50대인데 10대 소녀같이, 시집가지 않은 처녀같이 보인다구요.
저기 뚱뚱이 아줌마는 막 괜히 좋아하누만. (웃음) 바람잡이 아줌마가 있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 멋대로 월권 행사하면 대가리를 깨 버린다구요. 응?「예, 아버님! (김장송)」여자를 세워서 내가 돈도 대주고 빌려도 줬는데 다 잘라먹고 또 이래 가지고 일본에 왔다 갔다, 미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돈도 빚지고…. 이번에 도망오지 않았나?「도망 안 왔습니다.」이북에 보내서 김일성을 요리하라고 하려고 했는데, 김일성 아니라 한국 사람, 어떤 나쁜 놈이라도 따 가지고 주머니에 넣어서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어야 된다고 그런 생각을 하는데, 별의별 짓 다 하고 다니는 모양이라구요. 살이 더 쪘구만. (웃음)
세상을 다 망쳐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딴따라 패하고 기생 패하고 배우 패들이 출세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게 돼 있어요. 이제는 출세 못 하던 여자들이 여왕들이 많이 돼요. 선생님한테 교육 받은 사람들은 이제 전부 다 나라의 왕이 돼야 돼요.
어머니가 비로소 하나님 앞에 제일 첫째 여왕이니 동생들과 같이 되어서 여왕 동생이 각 나라에 있어서 여왕의 자리에 참석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선출 방법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여자가 20명이고 남자가 10명으로 30명이 국회의원 하나를 잡아먹든, 구워먹든, 뜯어먹든, 생것으로 잡아먹든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예수님이 30세에서 3년이에요. 가나안 땅도 31개 왕국을 통치해야 돼요. 그거 알아요?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예.」30세에 이랬기 때문에…. 야곱의 아내가 넷인데 레아하고 라헬 자매가 있지? 라헬의 아들딸은 요셉하고 베냐민이고, 그 다음에 세 여자를 통해서 열 형제가 된 거예요.
야곱이 좋아하는 것은 라헬인데 언니인 레아를 아버지가 강제로 집어넣은 거예요. 7년, 7년, 물건을 빼앗기 위해서 7년까지 해서 21년을 보낸 거예요. 세상에! 왜 그런 것을 하나님이 허락했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전통적인 거예요. 세상으로 말하면 형님이 있는데 동생이 먼저 시집갈 수 있어요? 역혼(逆婚)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서양 간나들은 그런 것을 모르지. 질서를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이 시집간 다음에 동생이 가게 돼 있지. 이스라엘 법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생에게 장가가겠다고 하는데 이방 녀석이 들어와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누나의 아들이 되니까 고모 아들이 되겠구만. 고모 아들이 외삼촌 집에 와서 외삼촌의 일을 하면서 물건을 빼앗기 위해서 7년, 레아를 빼앗기 위해서 7년, 라헬, 아내 때문에 7년, 21년을 싸운 거예요. 딱 복귀역사가 그래요.
그래 가지고 레아는 라헬한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첩들까지 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아기를 많이 낳음으로 말미암아, 야곱의 가정에는 형제 순서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나중에 10지파 북조 이스라엘이 되고, 두 형제는 2지파 남조 유대가 된 거예요. 이게 원수예요.
10지파는 아세라 목상, 우상을 숭배하는 대표적 파요,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 2지파예요. 2지파는 형편없잖아요? 언제든지 몰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밀리지 않게끔 해서 무엇이든지 유대 사람이 우세하니까 시험해서 하나되자 이거예요.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850명하고 엘리야 혼자가 내기해 가지고 하늘의 불을 내려 가지고 850명이 죽잖아요? 그래 가지고 엘리야를 잡아죽이려고 했어요.
공산당은 상대를 허락지 않아
사탄은 그래요. 공산당이 이길 때는 둘이 못 가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는 죽여야 되는 거예요. 역사가 그래요. 박상권, 왔나? 「예.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에 고개를 못 넘어가요. 좋다, 좋다, 80, 90퍼센트까지는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97퍼센트까지 했지만 인간이 3퍼센트로 창조 위업에 가담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은 파괴의 위업에 가담하게 해서 승리의 고개에 내세워 가지고 80퍼센트, 90퍼센트 이상까지 된다면 둘이 같이 못 넘어가요. 반드시 하나를 제거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래요. 그래서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반드시 자기 형제의 피를 보지 못한 사람은 자기들 정권에 참여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뭐냐? 이제는 끝장이 될 때는 넘어가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턱까지 갔다 올 때는 싹 빠져 나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중간첩으로 몰리든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걸리게 돼 있어요. 정부가 박상권한테 이렇게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해서 1, 2, 3, 4조만 걸리면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골로 보낼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한이 미국이라든가 북한관계로 회의할 때 박상권이 주도하겠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라구. 주의하라구. 알겠어?「예.」까딱 잘못하면 어느 코에 걸릴지 모르지. 이 콧구멍하고 이 콧구멍이 가깝고, 저쪽은 반대라구요. 하나는 왼쪽에 와 있고 저기는 바른쪽에 가 있는 거예요. 바른쪽까지 좋을 수 있고, 입도 그렇고, 눈도 그래요. 자기 나라에 좋으면 바른쪽에 가는데 반대하는 것은 왼쪽이라구요.
공산당의 유물론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물건을 중심삼고…. 물건 자체는 상대가 없어요. 반드시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상대가 있지. 공산당은 상대를 허락지 않아요. 물건세계의 물건 물건끼리, 자기들끼리, 수놈 암놈이 의논해서 생겨났나? 근본에 들어가면 전부 다 걸려요.
그리고 혈통이, 핏줄이 절대적이에요. *모든 것에는 절대적인 핏줄이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누구나 그래요. 아메바가 수놈 암놈이 돼 있는데 수놈 암놈 없이 어떻게 새끼가 나와요? 수놈 암놈 아메바가 있어야 나오지. 안 그래요? 이건 뭐 그냥 발전해 가지고 사랑의 문을 올라가서 또 들어와서 이렇게 복귀할 수 있는, 이렇게 발전하게 돼 있는데, 그냥 그대로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가 사람이 돼요?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건 천리를 몰라서 그래요. 이렇게 말을 해도 안 되겠다구요.
언어를 통일하는 민족은 세계를 통일해
그렇기 때문에 언어라는 것이 문제예요. 조상하고 하나되어 있으면, 아버지 어머니하고 매일같이 먹고 살고, 학교에 가고, 20대에 결혼하게 되면 언어가 둘일 수 없어요. 그게 원칙이에요. 천리 원칙 공식인데, 형제끼리도 싸웠어요. 동서남북 전부 다 원수가 된 거예요. 형제끼리 싸워 가지고 ‘형님이 이리 가면 나는 이리로 가겠다. 밥이라고 하면 떡이라고 하겠다.’ 해서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원수가 되어서 ‘아버지 말을 절대 안 듣겠다.’ 그렇게 된 거예요. 남자 여자, 여편네 남편네, 남편 말을 절대 안 듣겠다 이거예요. 여편네, 여자가 남편을 안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남자가 여자를 따라갈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미국에 가 보니까 여자들이 주체가 돼 있고 남자가 종 새끼가 돼 있어요. 남자가 바라는 것이 뭐냐? ‘여자한테서 해방하게 해주소!’ 데모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망해 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말이 문제예요. 세계, 천하를 통일 못 하더라도 언어를 통일하는 민족은 세계를 통일하는 거예요. 총칼로써 안 되는 거예요. 총칼로도 안 돼요.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원어로써 언어를 통일할 수 있으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통일하기 전에 언어를 통일해도 좋다 하고, 나라를 팔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사겠다고 해야 돼요. ‘이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는 민족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언어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각 나라에서 언어를 가르쳐 주라고 했는데 안 가르쳐 주면 책임 추궁을 당해야 돼요. 여러분 젊은 놈들은 3년만 해도…. 3년도 안 가지. 난 1년 반 동안에 책 열두 권을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그런 창피한 것이 어디 있어요? 학교에 가니까 일곱 살에 들어가서 여덟 살, 아홉 살, 열, 열 하나, 열 둘이 되면 소학교를 졸업할 텐데, 키가 커 가지고 일본 말을 하나도 모르니 얼마나 우스워요? 세상에! 창피해 봐야 돼요.
이번에 와서 외국 사람들은 영어를 쓰지 말라구요. 고맙다는 땡큐니 무엇이니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말을 못 듣게 되면 왜 못 듣느냐고 하면서 종살이 모양으로 궁둥이를 차고 옆구리를 갈기고 뺨을 갈기게 되면 잘 배울 거라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말을 배워 가고, 습관을 배워 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7천년 역사를 가지고 산 거예요. 구라파는 8백년 역사 아니에요? 천년 역사를 못 넘는 거예요. 7천년 역사가 할아버지 역사인데, 얼마나 그 배후에 침략을 많이 당했는지 몰라요. 가지각색의 힘있는 자로부터 침략을 당한 거예요. 거기에서 여자들과 아이들이 팔려 다니고, 희생당하고, 도망 와 가지고 계대를 잇고 다 이런 거예요.
한국어는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무서운 거예요. 일본 사람이라든가 각 나라 사람하고 같이 남미에 가더라도 한국 사람은 일년이면 말이 다 통해요. 일본 사람은 3년 되어도 못 통해요, 발음이 안 되니까. 한국 사람이 땅 끝에서 총을 쾅쾅 발포해서 땅땅 맞아 가지고 죽었다고 말하면, 땅땅 소리, 쾅쾅 소리를 말 못 하는 거예요. 못 하니 단단, 캉캉 이러지. (웃음) 그것을 어떻게 하겠나?
그래요. 그런 발음이 없다구요. 여기는 땅꽝이든 무슨 말이든 발음을 다 하는 거예요. 써 놓으면 그냥 그대로 발음은 90퍼센트 다 알아들어요. 그러나 일본 사람이 발음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서(Good-morning, sir).’ 하게 된다면 그것을 못 알아들어요. 그러면 통하나? 다시 열 번 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것보다도 시늉하는 것, 밥 먹겠으면 밥, 매 맞겠으면 매 맞는 시늉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니까 한 번 말했다가 수치를 당하고, 두 번, 세 번, 네 번, 하루에도 몇 번씩 수치를 당하니 입을 떼려니 얼마나…. 몇백 번 해도 똑같아요. 몇백 번 해도 발음이 안 맞으면 모르거든.
그런 의미에서 어디 가든지 한국 사람은 십년만 가서 살면 그 나라 사람과 다르지 않아요.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십년만 살게 되면 전화하는데 한국 사람인지 모른다구요. 그렇게 어느 것이든지 발음할 수 있어요. 43억 개의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발음으로 못 할 발음이 없다구요. 가(が)라든가 그런 것도 조금 콧소리만 내게 되면 다 할 수 있다구요.
일례로 말하면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에서 아기 때에 한국말을 배우고 나서 외국어를 배우라는 거예요. 엔 에이치 케이 방송국도 원수의 나라, 한국이 식민지가 됐다고 우습게 알면서도 그 나라의 말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발음이 안 되기 때문에 커 가지고는 못 따라간다구요. 소련 통역관, 중국 통역관이 일본 정부도 한국 사람이 아니면 통역을 못 해요. 미국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런 엄청난 훌륭한 말을 배울 수 있는 본고장에 왔으니 ‘영국 놈들, 독일 놈들, 불란서 놈들 이 도적놈의 새끼들이다.’ 하는 것, 맨 처음에는 나쁜 말부터 배워야 돼요. 나쁜 말을 하게 되면 우선 심각해지거든. 심각해져서 말싸움을 많이 하게 되면 말을 빨리 많이 배운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 보거든. 눈을 붉히면서 욕을 먹다 보니 한 번 두 번 하루에 세 번씩 해서 1년만 해도 얼마예요? 삼 오 십오(3×5=15), 삼 육 십팔(3×6=18), 삼 삼 구(3×3=9), 천 번이 넘어요.
싸움터에 들어가서 싸움을 말리고 이쪽저쪽 말을 이해할 수 있으려면 그 나라의 말에 능통해야 돼요. 결혼해서 부처끼리 싸움을 많이 한 사람은 두 나라의 말을 참 잘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에게 싸움도 당하고 발길로 차이고 침도 맞아 봐요. 선생님이 백인들 앞에 수욕을 당하고 세계에서 당하던 이상의 수욕을 당하고 참게 되면 많이 배울 거예요.
위신과 체면을 개의치 않고 이 자리에까지 나왔다
뭐야?「스피커에서 안 나옵니다.」뒤에 있는 사람은 안 들리면 가만있으라구. 일찍 와야지. 오늘은 와이어리스(wireless; 무선의) 마이크도 안 갖다 주는구만.「마이크 성능이 좋아서 괜찮습니다.」괜찮지만 이제는 내가 얘기할 시간이야. 내가 점심을 먹었지만 여기에 와서 점심도…. 점심 뒤에 저녁을 먹어야 되나? (웃음)
말이 문제니까 말을 안 배우면 안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제일 문제가 뭐냐? 선생님의 가정 후손들을 전부 다 나누어서 그 왕권 대리자로 보내서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국가 국가가 경쟁해서 결혼하기 위해서는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팔아서도 그러려고 할 때가 와요. 이것은 이 다음에 두고 봐요. 나도 잘 모르니까 그때 가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아니 오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 있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있다는 것 아니에요? 있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말을 모르면 불쌍하게 돼요. 낙엽이 돼요, 추풍낙엽. 자, 알겠나?「예.」
이번에 온 사람들이 대개 유러피언 멤버들이에요. 일본하고 한국, 그다음에 5개 국이 유러피언 멤버들이에요. *유러피언 멤버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언어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일본 사람들도 한국말을 할 줄 알면 다른 나라의 말도 쉽게 배울 수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선생님이 한국말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남아진 거예요. 단일 민족이에요. 940회 가까운 침략을 받았지만 민족은 민족으로 나왔으니 하나님 같은 사정을 찾아왔기 때문에 그 민족에서 배어서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잘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잘 속나? 알고도 모른 척하는 거예요. 모르고 아는 척은 안 하지. 모르면 내가 하지 않고는 가르쳐 주지 않아요.
이번에 평화유엔이니 평화왕국이니 이런 것도 나흘 전에 가르쳐 준 거라구요. 옛날부터 있었던 말이 아니에요. 어디에 평화유엔이 있어요? 없지. 없으면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평화세계가 되는 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소화 못 하면 평화는 없어요. 마음이 몸뚱이를 하나 만들지 못하면 평화는 없어요. 사탄이 심은 몸뚱이가 사탄의 무도장이고, 사탄의 왕권 지지터예요. 이것을 점령해야 돼요.
그래서 금식하고 봉사하는 거예요. 금식이 좋아요? 봉사하라면 위신이니 무엇이니 해서 야단하지? 요즘에는 잘났다는 여자들! 위신이고 무엇이고 체면인고 무엇이고, 여자의 위신이 있지, 남자의 위신이 있지, 미국의 위신이 있지, 영국의 위신이 있지, 불란서의 위신이 있지, 하지요? 똥개 같은 것들! 전부 다 위신을 말하지만, 싸움들 안 하고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위신은 하나도 없다구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아는 레버런 문은 위신이니 뭐니 다 없어요. 오불구예요. 망신 불구하고 무슨 불구하고 수치를 불구하고 참고 나와서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본받기 위해서는 어떤 나라에 보내더라도 못 간다는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천일국과 제4이스라엘국이 하나돼 통일의 천국이 이뤄져야
이번에 84명이 왔지만 이스라엘에는 22일에 2백 명이 가요. 2백 명이 가는 거예요. 가려면 미국에 있는 자기 교포들, 120국가에서 180국가까지 대사들을 책정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에 가서 180명의 대사, 이미 축복한 사람 중에서 180명씩 평화대사를 세워야 돼요.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것이 원리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라헬의 핏줄을 격파해서 라헬 위에 올라가야 되고, 천사장 핏줄을 부정하고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하고 라헬, 해와가 하나되어서, 이것은 여기에 가면 이놈의 천사장 패는 라헬 꽁무니에 달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바로잡아서 이 앞에 해와들은 선생님 말에 절대 교육 받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 타락하지 않은 통일된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세가 돼야 돼요. 자기들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면 무엇이 중심이냐? 종교와 국가가 없어지는데 어디가 먼저 없어져야 되겠나? 어디의 간판을 먼저 떼야 돼요? 통일교회 간판을 먼저 뗐지?「예.」뗐나, 안 뗐나?「뗐습니다.」또 이제 평화적인 입장에서 아벨 평화가 가인 평화와 하나될 수 있는 때가 된다면 그러면 가인 아벨이 필요 없으니 평화의 유엔이 생겨요. 유엔이라는 것은 통일의 나라예요. 나라가 가는데 평화를 정하는 거예요. 두 패가 남았으니 철저하게 가인 아벨 형태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왕권이 생겨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가 생기는 거예요. 왕권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둘이 하나되게 됐지만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주체 상대의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주체가 천일국이라면 상대가 제4차 이스라엘권이에요. 그래서 교회가 남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남아요. 통일의 천국이에요. 거기에는 종교도 없어지고 지금까지 나라도 없이 한 가정, 대가족 형성이에요. 가정의 주인은 부모밖에 없고, 그 다음에 전부 다 만민 평등으로 형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할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고, 몇천 대 후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대가족의 주인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하나의 참감람나무 씨가 떨어져 가지고 그것이 퍼져서 큰 감람나무 밭이 됐다면 그 감람나무의 씨는 잘생긴 것이나 못생긴 것이나 전부 다 참감람나무 씨가 되는 거예요. 잡동사니가 없어요. 그러면 조상의 나이테, 그것이 하나를 중심삼고 커졌다구요. 하나의 씨가 맨 중심이에요. 전부 다 같은 자리예요. 조상인데 씨가 같은데 할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몇천 대라도 형제지.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전부 다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후에는 대가족 하나의 세계예요. 대가족 하나의 세계 출발이 대천주가족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완성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조그마한 지금 지어놓은 그 세계에 가서 살지 않아요. 얼마든지 여러분이 하나님이 창조한 그 세계를 분할 받아 가지고, 이 지구성 몇천만 배 되는 태양계,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대우주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1천 개 해도 많은데 1천억 개예요. 얼마나 커요?
선생님 아들딸의 열매가 연결돼야 그 나라가 하늘 영토에 속해
여러분이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궁터를 수만 개, 수십만 개 만들어서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이야, 너 잘 꾸며 놨구나.’ 하고 거기를 다니면서 하나님이 그 집에서 하룻밤 자고 대접받고 무도회를 여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하겠나, 안 하겠나?
타락한 이후의 천국은 조그마한 거예요. 칸막이, 국경으로 가로막혀 있었어요. 자기가 활동하는 곳을 못 가는 거예요. 다 터진 거예요. 공개된 이 세계, 우주의 주인 되는 아들딸들에게 부재로 나눠 주기 위해서 그렇게 준비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땅 위에 있어서 얼마만큼 지구성을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심정적 발판으로서 자기 국적이 땅 끝까지 퍼져 있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산, 어느 바다든 땅이 있는 데는 선생님의 아들딸의 열매가 연결돼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야 그 나라가 하늘 영토에 속하지,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하늘 영토에 속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말을 배울싸, 말싸!「배울싸!」
그것은 또 무슨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 말 배울싸, 말싸? 배우라구요. 오늘 저녁에 써 가지고 ‘그거 무슨 말입니까?’ 해서 가르침을 받으라구요.
그래 가지고 시장 장마다 사거리에 가면 몇천 가지의 말을 들어요. 물건이 다르니까 장사하는 것을 들어 보면 전부가 달라요. 한 곳에 가더라도 구석마다 물건에 따라서 달라요. 이 오리가 무슨 오리고, 이태리제고 무엇이고, 별의별 것이 다 나오잖아요? 아줌마가 짰는지 여자가 짰는지, 새에 구멍이 뚫어졌고, 여자가 짠 것은 너슬너슬하고 남자가 짠 것은 촘촘하다, 별의별 말, 전부 다 같은 말을 종일 들어서 한 몇 달만 되면 얼른 배우지.
노동판에 가게 되면 몇백 명이 모여 가지고 한 편에서는 언제나 싸움이 그치지를 않아요. 종일 해요. 노동자, 학자, 자기 잘났다는 녀석들이 쪼아대기 때문에 이런 말 저런 말 다방면의 말을 다 배울 수 있어요. 자기 한 집안에 살던 말이 아니고 듣기를 처음 듣는 말이지. 그것을 다 외워 가지고 사회에 나가면 써먹을 수 있고, 싸움을 말리고 브로커(broker; 중개인)가 되려면 그런 말도 다 알아야 천하를 상대해 가지고 거래도 하고 중개도 하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말이 절대 필요치 않다, 필요하다! 어떤 거예요?「필요하다!」
자, 그러면 이제 보고를 좀 들어야 되겠어요. 내가 말하러 오지 않았어요. 잘 하느냐를 감독하러 왔기 때문에 보고를 들어야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알기 때문에, 여러분도 선생님 같이는 모르지만 보고하는데 얼마나 힘이 나는지, 그런 것을 배우라구요. 자! (가정당 활동에 대한 윤정로 사무총장의 보고)
자기 속사람의 말씀을 중심삼고 일하면 돼
「……부모님께서는 늘 리·통·반 조직만 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5백만을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면 됩니다.」
앞으로 선거해야 못 당해요. 선거 없이 돼요. 자동적으로 나라를 넘어가는 거예요.
「……진주에서는 이 3천 명을 누가 채 가느냐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래 가지고 지부장은 이 열 한 명 때문에 숨어 다니기에 바쁘답니다. 왜? 만나 가지고 대화하면 확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이제부터 교육하라구요. 교육해서 시험 쳐 가지고 합격한 사람 네 사람이면 네 사람, 전체 해 가지고 거기서 추첨으로 1등 2등 해 가지고, 그 가운데 나중에는 가위바위보 해서 정한다 이거예요. (웃음) 추첨도 못 믿거든. 가위바위보는 믿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불평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구요.
「……이게 얼마나 바쁜 일인지 3천 명을 관리하려면 하루에도 전화를 2백 통 이상 받아야 된답니다. 그리고 오라고 하는 데가 얼마나 많던지, 얼마나 바쁜지 모르겠답니다.」
그래, 60억 인류를 거느려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바쁘겠나? (웃음) 자기가 힘들다는 얘기는 말도 말라는 거지. 자!
「……해보니까 아버님 말씀대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수밖에 없어요. 다른 얘기 암만 해봐야….」
아버님 말씀보다도 자기 속사람의 말씀을 중심삼고 한다고 해야 돼요. 아버님 하면 한 단계 머니까 자기 속사람의 말을 듣고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주체성이지.
「……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 너무 기분 좋고, 그 다음에 하니까 결과가 나와서 좋고, 그 다음에 투표가 되든 안 되든 모든 돌아다니는 사람마다 자기 얼굴을 보면서 아는 체를 하니까 좋고, 그러니까 이것뿐이 할 게 없다고 그럽니다.」
전부 다 그러면, 세상 사람이 다 통일교회 교인이 되면 통일교회 여러분이 또 야단나는 거예요. 내가 쫓아내 버려야 돼요.
「……집에 있는 것보다 나가 있는 것이 더 편하고, 아무리 늦게 오더라도 말씀을 전하고 와야 내가 신바람이 솟고 이런다는 거예요. 신들린 사람 같더라구요.」
신들린 사람 같은 것이 아니라 신들렸지. (웃음) 신들려서 그렇지, 옛날 같으면 그렇게 하나? 영계가 동원돼 가지고 다리를 끌어당기고, 앞뒤에서 당기고 밀고 발길로 차고 그래서 이제 온다구요. (윤정로 사무총장 보고 계속)
시간이 많이 갔어요. 보고 내용들은 다 그렇고 그래요. 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서면 다 할 줄 아니까, 안 했기 때문에 보고를 못 하지 하면 그렇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다 모였어요. 그런 줄 알고, 희망에 가득 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줄을 걸어 가지고 당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틀림없이 그럴 것을 보고 춤출 날이 멀지 않았다 하는 것이 사실이니까 그렇게 알고, 박상권이 얘기 좀 하자. 7개 국 대표 열두 명씩 해 가지고 온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에요. (평양관광에 대한 박상권 사장 보고)
브라질 축구팀의 성과
윤태근!「예.」여수 순천 21일 대회에 대한 보고를 좀 하지. 그 가외는 내가 중간보고를 듣고 있으니까. 하와이로부터 쭉 순회해 가지고 앞으로 수산사업 경연대회를 한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도 좋을 거라구. (윤태근 회장 보고)
다 하자고, 좀 쉬자고, 저녁 먹고 헤어지자고? 어떻게 하면 좋겠나? 박판남 왔어? 축구! 박판남, 일화! 박판남 있어?「예.」축구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해요. 서양 사람들이 있는데, 구라파의 6개 국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다 움직일 수 있는 요원이 될 수 있어요. 한번 잘 얘기해 봐요.
한국 사람도 열두 사람이 왔나? 손 들어 봐요.「예. 열두 사람이 왔습니다.」보고를 했지?「식구들은 아직 모릅니다.」여기에 일반 책임자들은 많이 안 모였잖아?「예. 대표들입니다.」다 모인 다음에 보고하면 좋은데, 오늘까지 다 끝내요? 자, 얘기 좀 해보라구.
「축구에 관해서 잠깐 보고를 하겠습니다.」피스컵 끝난 다음에 결과에 대해서 여기 이 사람들도 궁금해할 텐데 그것을 잠깐 얘기하고, 그 이후 일화의 실적에 대한 보고를 해요. (박규남 사장 보고)
조선소 얘기를 좀 하지. 사진을 가지고 왔어?「안 가져왔습니다. (김동인)」내가 배 지으란 것 다 지었나?「배를 많이 지었습니다.」글쎄, 이번에 대회 할 때 충당해야 될 것 아니야? 열두 곳을 중심삼고 24대가 필요한데. 24대 가지고 돼? 한 50대 있어야지.「이번 낚시대회 때에는 여수에서 빌립니다.」빌리는 것은 빌리는 거고, 빌려서 하면 힘이 없지. 우리가 쭉 해 놓고 하면 얼마나 좋아? 우리 사람들이 운전하고 말이야. 글로스터에서 우리가 한 70대 동원했기 때문에 함대와 같은 놀음을 했다구요.
그러면 다음은 그만하고 이제는 저녁 먹을 때가 될 텐데, 세네(CENE) 팀인가? 소로카바(Sorocaba)가 세네한테 지게 되었구만.「아니죠. 지금 진행중입니다.」그거 얘기해. 소로카바 얘기하고 세네 팀 얘기해. 세네 팀의 조정순 안 왔지?「예.」그거 얘기해 봐.
이제 우리가 축구에 아주 챔피언이 되겠어요. 남미에 들어가서 축구를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반대가 없어지고, 기성교회가 찍찍찍 짹짹 하던 것을 다 뭉그러뜨린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야야, 집어치워라!’ 해서 부끄러워하게 돼 있다구요. 자! (김흥태 회장 보고)
이제는 저녁시간이니 저녁이나 먹지, 기도를 하고.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황선조 회장 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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