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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 축복과 ≪천성경≫ 훈독 생활
2004.08.18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한상길은 새벽에 왔나? 「예. 어제 저녁에 왔습니다.」 자, 어디서? 「서울 북부입니다.」 북부? 「예.」 서울을 북부 남부, 네 패로 갈랐나? 「예. 동서남북입니다.」 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편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부터 훈독)
일족을 다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제 재림의 한 날이 오면, 천국이 아닌 낙원과 지옥의 밑창에 새로운 이상권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지옥의 밑창에서 가인 아벨을 찾아 새로운 하나님의 가정권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종족권, 새로운 하나님의 민족권, 새로운 하나님의 국가권,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권을 이루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해 모든 것을 흡수·소화해서 통일된 세계를 지상에서 편성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소원을 해원성사할 길이 없습니다.』
유종관은 성(姓)이 하나님 나라에 출발했나, 등록하려고 하나? 응?「제가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유종관의 유씨가 하늘나라에 등록되어서 백성이 되려고 하나, 태어나 가지고 하려고 하나?「유씨가 하늘나라에 등록되었습니다.」태어나지 못했구만. 등록하지 않으면 태어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당하는 거예요, 유씨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등록하려면 접붙이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하늘나라에 태어나지를 않아요. 타락했어요. 접붙이려면 대한민국이 해방돼 가지고 전부 다 잘라서 하나의 순같이 되어서, 나라의 순이 되어서 갖다 접붙이는 거예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망상적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노력하면 자기 일족을 축복 다 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언제나 접붙일 수 있는 환경이 됐는데 안 하고 있어요. 유씨면 유씨가 많지? 어저께 누구던가? 주동문은 제일 믿지 못할 사람들이 자기를 불러 가지고 왔다 가라고 했다는데, 갔다 왔나?「22일날입니다.」22일날?「예.」또 누가 그렇다고 하던가?「유정옥이 갔잖아요? (어머님)」응, 유정옥이 갔구만. 그건 ‘묘금도 유(劉)’ 자지? ‘버들 유(柳)’ 자가 아니고.「예.」그래, 참!
그거 안 하면 큰일나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이게. 타당하고도 부정할 수 없는 이론이에요. 이론적이에요. 그걸 생각하면 잠이 와요? 거기에 자기 조상들이 전부 다 걸려서…. 영계에 들어가면…. 영계에서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여기에서 수평 돼 가지고, 영계가 협조해서 결의문에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수평 된 자리에서 곧바로 내려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려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내려온다는 것은 영계의 개인이 내려올 길, 가정이 내려올 길, 국가가 내려올 길, 세계가 내려올 길, 전부 다 하나의 길이에요. 거기에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기 사람들이 다 한 줄에 매여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그거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끼리 됐으면 부처끼리 된 사람들이 자기 혼자만 가도 안 돼요. 김씨면 김씨만 하면 안 된다구요. 김씨가 다 해 가지고 김씨가 생겨나서부터 상대됐던 모든 어머니 사위 며느리, 그 패들 되었던 그들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갖다가 한꺼번에 나라면 나라, 김씨면 김씨의 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이것이 275? 자꾸 늘었다 줄었다 하잖아?「예.」황씨는 중국에 뭐 7천만이 있다며?「중국에만요.」한국에는 얼마나 되나?「한국에는 한 60만 됩니다.」60만?「예.」거기에 족장을 불러 가지고 자기들이 세워 가지고 축복받겠다고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예.」벼락을 쳐서라도 만들어야 돼.
일대에 탕감을 끝내기 위해 서두른다
여기 조그만 아저씨!「예.」「사위 봤어요.」그 옆에 있는 게 사위야?「예.」사위가 색시보다도 젊어 보이네. 일본 1세라고?「예.」어떻게 축복받았나?
*너는 한국말을 몰라?「조금 압니다.」조금 알아? 한국 여자가 억세다구. 중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륙적인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는데, 자신이 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가슴으로.」「가슴으로 사랑한데.」(웃으심) 가슴으로? 가슴으로 사랑하면 하나님보다 낫지. (웃으심) 하나님보다 나은 거예요. 선생님도 가슴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를 넘고 해방되고야 가슴으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서두르는 것은, 땅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탕감법은 1대에 전부 다 끝내는 거예요. 80세에 모세가 구약시대를 탕감해 가지고 그다음에 80세에 가나안 복귀하려고 해서 120살까지 살다가 느보산에서 간절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바란 거예요. 요단강 건너가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어요? 하나님이 용서하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가나인 7족의 본거지가 되는 무슨 성? 여리고성! 여리고성을 일곱 번씩 돌면서도 어렵고 무서운 성이 무너지도록 하나님을 그 이상까지 끌어올리면서 외쳤기 때문에 무너지는 거예요. 그 이상 심각한 때라구요.
깨끗이 이기든 지든 해야지 비기겠다고 해서는 안 돼
오늘이 18일이지?「예.」(아테네 올림픽) 우리나라 축구를 보면서, 이야! 다 모이라고 했는데 모인 녀석이 없더만. 맨 처음에는 네 사람밖에 없어요.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 심판이 못 봐 가지고 손에 볼이 맞았는데 들어간 것을 골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야, 이거 참 조화가 안 된다.’ 생각한 거예요. 전반전에 세 골을 먹었어요. (웃음) 3대0이에요. 그건 백 퍼센트 진 거예요. (웃음)
말리라고 우습게 봐서는 안 돼요. 키가 큰데 몸뚱이와 가슴과 허리와 등, 어디가 몸뚱이고 허리가 없어요. 키가 또 크지? 키가 크니 두 사람이 앞에 와도 한 사람을 잡고 이래 가지고 이러면서 볼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못 당해요. 개인기도 한국 사람은 아직 멀었더만. 새장에 갖다 집어넣고 먹인 새들하고 말이에요, 천지에서 자유롭게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먹을 것 찾는 것, 그런 것을 볼 때, 능란하다구요.
영계에서 내가 창피하게 됐어요. (웃으심) 그러니까 두 골 먹고 나중에 자책골을 넣지 않아요? (웃음)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비기겠다고 야단한 거예요. 나도 비기겠다고 저래야 되겠나? 사탄하고 주고받으면서 저래야 되겠나? 그러면 나라도 하나님이 집게로 집어 가지고 태평양 가운데에 던지고 싶을 텐데. 세 골을 넣어 가지고 3대0 가운데서 동점이 되었으면 한번 해 보지, 왜 그래? 하나님은 그거 보고 ‘그래, 비기겠다고 그래 봐라.’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시간이 10분 20분 더 남았었다면 질지도 몰라요. 두 번 골 먹을 뻔했지?「예.」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곽정환이 하는 말이, 멕시코하고 그리스가 비기면 우리도 8강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아이구,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마라. (웃음) 똥 싸 뭉개고 그만두면 그만두었지. 아, 이거 남의 줄 타고 올라가 가지고 해 먹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웃음) 그건 선생님의 성격에 안 맞아요.
「3대0으로 지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지, 어떻게 합니까? (웃음)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맨 나중에 가서 지면 어떡하겠나? 그래서 이제 8강에 올라가게 된다면 두 번만 승리하게 되면 말이야, 챔피언전이 되는데 말이야, 거기 가서도 그럴래? (웃음) 그래서 둘이 같이 올라갔어요. 말리가 한 점을 이기고 있어요. 말리하고 비기게 되면 어떻게 되나?「이제부터는 자꾸 이겨야 됩니다.」(웃음)
한국하고 이태리하고 한다며?「아직 결정 안 됐습니다.」누가 올라오나? 그렇지 않으면 멕시코하고 하든가 할 텐데 말이에요, 말리가 한 패만 이기면 또 만나요. 우리도 한 패만 이기면 또 만나야 된다구요. 우리끼리 해야 돼요. 올라간 패끼리 결정하게 되면 비기길 바라면…. 비기기를 뭘 바라? 졌는데 뭐. (웃음) 그런 것을 생각하면 한 골이라도 집어넣어야 할 텐데, 그러고 있어요. 25분이나 그냥 그대로 그러고 있으니, 아이구!
박판남이 그러면 내가 볼기를 쳐 가지고 쫓아 버릴 거라구요. 지면 깨끗이 지고 이기면 이기지, 둘 중에 하나지, 뭐 비기겠다고? (웃음) 병이 났으면 죽든가 나아야 할 텐데, 낫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칠삭둥이 모양으로 식물인간 되겠다는 거 아니에요? (웃음) 그래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종족 메시아가 되어 나라를 접붙여라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일족이 지금 얼마나 급해요? 조상들은 있는 몽둥이, 영계에서 쓸 수 있다는 허락하면 몽둥이든 무엇이든 갖다가 들이 죄기고 두드려 패서라도 그리 몰아넣어야 할 것을 알고 그런 준비를 하는데, 이것들은 움직이지 않으니까 조상들이 어떻게 되겠나? 또 선생님이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다 이렇게 했는데, 때를 놓치면….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 되라. 나라를 접붙여라.’ 하는데, 때가 지나간다구요. 선생님은 지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등록된 종족·국가·세계, 해방된 나라들이 있는 거예요. 그 나라를 다스려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뭐이라고? 평화통일?「안착 태평시대입니다.」평화통일국에 안착해야 돼요. 안착만 되면 태평성대가 되나? 우리 책임을 다해야만 태평성대가 되는 거예요. 나를 빼놓고 안착이 있을 수 없고, 나를 빼놓고 태평성대가 없어요.
선생님은 이제 안착한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일을 해야 돼요. 타락하지 않고 나라를 찾고 세계를 이루었을 때 그때에 교육해야 할 내용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신천지 세계에 들어와 가지고 새로운 교육받을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건 밤이에요. 밤이 지나갔다구요. 자기들이 밤에 가 가지고 옥달복달 야단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하겠지만,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지고 다 없어진다구요.
종교가 필요치 않아요. 아, 하늘나라에 무슨 종교가 있었고, 하늘나라에 무슨 나라가 있었어요? 하나님의 핏줄, 순결된 사랑과 순결된 생명과 순결된 혈통을 중심삼은 대가족 한 족속밖에 없어요. 가족이에요, 가족. 그래서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조상들이 수천 대 있더라도 저나라에 가서는 형님이 돼야 돼요. 그거 알아요? 지금 자기 일대에서 증조부가 있고, 할아버지가 있고, 3대 4대가 살더라도 증조부도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그다음에 그 손자는 뭐라고 해요?「하나님 아버지입니다.」그러니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거꾸로 돼요. 그러면 아버지 중의 아버지는 타락한 혈통이니 이것이 이래 가지고 이걸 거꾸로 갖다 올려 붙이니까 여기 됐던 모든 전부, 올라가는 그 사람이 조상 되는 거예요. 맨 조상이 맨 꼴래미 되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꼴래미 됐는데 그것을 수습 안 해 주면 꼴래미들이 어떻게 올라가겠나? 응?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 올라올 거 같아요? 형제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올라올 거 같아요? 말해 보라구요. 자기 일족이, 친족이 길을 열어 주지 않고 안내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알아 가지고 올라올 거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밤이야 낮이야 쉬지 말고…. 선생님 일대에 쉰 적이 언제 있어요? 어제 연실이가 와 가지고 선생님이 올림픽 대회 핸드볼을 보고 있는데 발이 부었다고 좀 만져 준다는 거예요. 온 지가 며칠 됐나, 내가?「4일째입니다.」4일째 되도록 풀지 않으니까 다리가 부어요.
우리 어머니는 돌아다니고 싶어 가지고 말이에요, 엊그제 점심 먹으러 가서 있는데 남자들은 따로 가고 어머니랑 셋은 따로 간다고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앉아서 졸고 싶은데 말이에요, 또 걷자네. (웃음) 걷자고 자꾸 그래요. 걷는 것도 여력이 있어야 걷지. (웃음) 팔을 저으려면 팔이 무겁고 발을 저으려면, 팔을 이러기도 무거운데 발이 쉬워요? 그건 몰라서 그래요.
걷는 방법, 옷을 벗고 입는 법
그렇기 때문에 낭하에서 선생님이 3센티미터 3인치, 걷더라도 이 이상 발을 올리지 않아요. 왜? 그거 연구했어요. 매일같이 20리 길을 걸어 다녀야 돼요. 천천히 가면 한 시간 40분이 걸려요. 이걸 어떻게 한 시간 내로 맞추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니까 다리를 올리지 않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걷지를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이 땅에서 활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3센티미터 올리는데 6센티미터 올리면 3센티미터 연장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시간 5분, 좀 빨리 하면 말이에요, 48분, 50분에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20리 길을 가는데 30분 이상을 단축시켜야 돼요. 그게 얼마나 이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걷는 데는 절대 그렇게 안 걸어가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이만큼이라도 다르면, 호텔 같은 데에 가서 낭하를 한번 걸어 보면 ‘이놈의 자식들, 공사 잘못했군.’ 대번에 걸린다구요. 그래서 빨라요. 지금 걷더라도 빠르다구요. 왜? 자기들은 이렇게 걷는데 나는 이렇게 걷거든. (웃음) 비교가 되지를 않아요. 밤낮 하더라도 나를 못 따라잡아요.
밥 먹을 때도, 자는 데도 그렇지. 자는데 이렇게 누워 가지고 엎드려 자지 않아요. 옆으로 새우같이 자다가 일어서면 손으로부터 다리로부터 이불을 제껴 버리는 거예요. 이불에 나와서 그럴 새가 있어요? 한꺼번에 제껴 버리고 후덕덕 나서 가지고 변소에 가야지. 그 훈련이 돼 있어요.
요즘에는 팬티를 벗고 살고 발가벗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옷을 전부 다…. 내가 명령했으니 어머니야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웃음) 그렇게 벗고 살면 말이에요, 이거 벗으려면….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통, 통! 단추, 이 옷도 이것 이상….「자크입니다.」자크도 아니야. 자크도 없어요. 이거 통이지.「단추가 많으면 배꼽이 나오니까 그렇죠. (어머님)」(웃음) 배꼽이 나와도 상의를 입으면 다 가리잖아? 딱 해 가지고 몸에 맞고,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 궁둥이가 제일 예쁘다나? (웃음) 이게 크지 않고 궁둥이가 딱 맞고 늘어나지 않고 이런 것을 갖다 입혀 놓으니, 아, 이거 감옥살이야. (웃음)
이것은 손으로 해 가지고 뒤집어써야 된다구요. (웃음) 손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다 내리고, 내려놓고 머리로 벗어야 할 텐데, 통째로 한꺼번에 다 머리로 해 가지고 하니 머리 손 이것이 전부 다 어떻게 뽑아져요? (웃음) 아이고, 이건 뭐, 매일 그거 좋다는 거 내가 매일 싫다고 하면 싸움밖에 안 하겠으니 연구하는 거예요. (웃음)
옷 같은 거 벗는 것도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 바람벽에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쪽 하려면 하고 이쪽 하려면 해서 빼는 거예요. 그거 다 배워 둬야 돼요. (웃음) 이거 하고 이렇게 벗어야 돼요.
남을 따라만 가다가는 종밖에 못 돼
축구도 그래요. 저쪽에서 속공하면 내가 더 빨리 차 주고, 둘이 있는데 더 빨리 해 주고 그런 바람을 일으켜야 되는데, 저쪽에서 오는 데로 끌려가는 거예요. 오는 것보다도 한 치라도 빨리 도착해야 돼요. 자기도 그렇게 교육하라구.「예.」
그리고 같은 거리에 있으면 같은 힘을 가지고 같은 몸을 쓰면 넘어가는 거예요. 못 찬다구요. 그대로 못 간다구요. 뒤로 몇 보 흘러가는 것은 날아올 때는 안전하지만, 뒤로 뛰어 나가지 못한다구요. 안전하게 뒤로 몇 보 찰 수 있어야 돼요. 자기가 빠르든가. 일화가 그와 같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빨리 차는 것을 연습했기 때문에 골이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축구 붐을 일으킨 거예요.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한 것을 여러분이 모르지요? 운동도 그래요. 그런 얘기, 내가 데려다가 수영도 가르쳐 주고 다 하게 되면 여자들 사고 생겨서 죽었다고 해 가지고 날아가는 사람이 두세 사람은 생겨날 거라구요. 하라는 대로 안 돼요, 우리 어머니를 봐도. (웃으심) 지금도 뭐 도와줘야지.
모든 것이 남을 따라가다가는 언제나 종밖에 될 수 없어요. 따라가다가는 종밖에 될 수 없어요. 따라가면서 성공하겠다는 사람은 쫓아내야 돼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면서 뭘 성공하겠다고 생각하지?
선생님이 기도할 것을 앞으로 ‘보고 기도하나이다.’ 한다는 얘기를 수십년 전부터 생각한 거예요. 매일같이 기도할 때 밥 세 끼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하루 종일 그렇게 지내고, 보고할 게 뭐 있어요? 잘 먹어서 보고하겠다고 하겠나? 그런 보고는 필요 없어요. 잠 잘 잤다고 보고하겠다고 하겠나? 그런 건 필요 없어요.
편안히 네 활개를 펼쳐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시집와 가지고 이상했을 거예요. 자는데 반듯이 누워 자는 걸 못 봤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자다가 반듯이 누워 잤지. 일어날 때도 반듯이 누워 가지고 일어나게 되면 일어나기 전에 새우잠 자는 그 자리에서 한꺼번에 일어나지, 이불을 제껴 버리지, 누구한테 벗겨 달라고 하며 일어날 수 없어요. 그것이 습관이 됐어요.
운동 대신 기도로, 기도가 운동이에요. 땀을 흘리는 거예요. 기도가 무슨 운동인 줄 알아요? 차 타고 가면서도 앉아 가지고 기도하며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렇게 여기하고 이거하고 여기에 딱 대는 거예요. 이 사이는 압력을 받기 때문에 피가 퍼졌다가 놓으면 또 이렇게 하는 거예요, 또 이렇게 하고. 운동기구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차예요.
이런 데에 있으면 이런 것이 몸에 필요해요. 저런 데가 있으면 거기에 갖다 대고 무슨 운동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운동기구가 없어 가지고 운동 못 한다고 그런 말을 그만두라구요. 뭐 공부하는데 복잡하고 부사스러워서 못 한다고? 그거 다 배부른 사람의 말이에요. 내일 시험 치게 된다면 낙제될 것이 틀림없는데, 공부를 어떻게 안 해요? 공장 안이 아니라 벼락 치는 그 아래서도 벼락소리를 잊어버리고 공부해야지. 핑계예요. 나 시간이 없어서 못 했습니다, 그 따위 수작 그만두라구요.
얼마나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이것이 성경에 있는 말들이에요? 천국이 어드렇고 사후의 세계가 어떻고 전부 다…. 그것이 나도 가만 보면 멍텅구리 아니고 똑똑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이치에 맞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아이 때 뭘 사다 주며 이게 좋다 좋다 해도 믿지를 않았어요. 우리 얘들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손녀 손자들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지금 두 살도 안 된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와 가지고 말이 안 통하니까 눈으로 이러는 거예요. 뭘 하고 있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생각해야 돼요, 생각! 여자들이 보통 한 시간 이상 화장대에서 화장하지? 화장이 죽은 사체를 화장한다는 말과 똑같아요. 기분 나빠요. 화장 잘해 가지고 죽어 가지고, 남편이 볼 줄 알고 별의별 아이섀도, 루즈, 무엇으로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죽었을 때, 남편이 화장터에 갖다 불사르려면 그것을 씻어 버려 가지고, 지워 가지고 화장시켜야 되겠나, 화장을 더 해 가지고 화장해야 되겠나? 문제라구요.
무슨 일이든 즉각 처리할 줄 알아야
너, 이름이 뭐이던가?「이순형입니다.」순형이야?「예.」순형의 동생이 아니고? (웃음) 여자가 형이 어떻게 되나? 누나가 되든지 하지. (웃음) 그러니까 조금 더 하면 여자가 홀아비 될 뻔했구만. 홀아비 여자! 형이니까 홀아비 되지, 과부 되나?
통일교회에 있으니, 너 지금 서른 다섯?「예.」네 신랑은 얼마야?「서른 일곱입니다.」서른 일곱이야? 너희 둘이 재미있겠다. 아주 남자가 길쭉길쭉하게 생겼어. 좀 느리지만 말이야, 오래 참을 수 있는 성격으로 그걸 잘 맞춰야 돼. 아버지 성격이 불같아 가지고는 안 된다구. 결혼했으면 한국 남자는 다 6개월이면 맞춰라 그러지 마.
너도 그래. 생긴 것이 코를 보나 다 기차형이지, 비행기 헬리콥터형이 아니야. (웃음) 그걸 보고 맞춰 주고 다 그래야 돼. 아이고, 서른 다섯까지 났으니 사랑도 못 하고 사랑도 없겠다고 하면 도망간다구. 남자의 마음을 맞춰 주면서 철모르는 처녀와 같이 되어야 돼. 알아들으라구.「예.」
자, 이거 훈독회 하는데 무슨 뭐 나이 많은 처녀 시집보낼 때…. 박사학위를 받았나, 안 받았나?「논문은 다 끝났습니다.」논문 끝났는데 박사학위를 왜 못 따?「학위는 중국은 좀 늦게 나옵니다.」늦게 나오는데 그러니까 내가 물어보잖아, 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받았어?「예.」지도교수 다섯 명이면 다섯 명이 사인해 가지고 논문 무엇에 대한, 제목에 대한 박사라고 학위를 받았어, 말로만?「사인을 받았습니다.」그럼 그 학위장을 왜 안 가져와?「나라에서 도장을 찍어 줘야 됩니다.」도장 안 찍었으니 못 받은 거지. (웃음)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예. 못 받았습니다.」못 받아 가지고 그 학교에서 요구하는 거 다 그만두고 네가 한국에서 재미있게 산다 할 때는 박사고 무엇이고 다 날아간다 그 말이야. 중국이 그런 나라인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야.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
달라붙어 가지고 받아 가지고 나오지, 이제 언제 또 들어가겠나?「9월달입니다.」9월달에 못 가면 언제 가겠나?「10월달에요.」아, 글쎄….「9월달에 들어가 가지고….」받아다 거기서 사인 다 해 놨대?「아직은 아닌데, 들어가서 받아 오겠습니다.」박사를 만들어서 하면 가짜 박사지. 학교에서 지도교수들이 박사학위를 주기 위해서 찾아다녀야지.
문상희 왔나?「안 왔어요.」오늘 왜 안 왔나?「어저께 왔어요.」오늘 묻는데, 어저께는 또 뭐야?「날마다 옵니다.」오늘 못 왔으니 오늘 죽었는지 어떻게 알아? 세상에 그렇게…. 세상은 즉각 처리할 줄 알아야 돼요. 문 선생은 성격이 즉각 처리예요. 뭘 하겠으면 한다고 딱 기도해 봐 가지고 그래 가지고 안 하려고 했다가 기합이 내리게 된다면 용서가 없어요. 후닥닥!
세상 나라가 반대하든지 뭘 하든지 할 걸 하고 가야 할 것을 나라면 나라에 약속하고 자기 뜻에 대한 길에 약속하는 거예요. 죽고 살더라도 그거 못 하면 걸려 버려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이든 이거 하라 할 때 못 하면 그 말이 그냥 넘어갈 거 같아요? 저나라에서 다 걸려요. 무엇 무엇을 하라는 것이 수백 가지, 선생님의 책 가운데서 지시한 내용, 곽정환하고 황선조 둘이…. 지시한 무엇 무엇을 하라는 것이 몇백 가지가 될 거예요. 몇 가지 했느냐? 저나라에서 걸려요.
탕감복귀의 길에서 거들어 준 사람은 하늘이 기억해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나오면서 선생님이 탕감복귀의 길, 나라를 위해서 정성들이고 하늘땅을 위해서 정성들인 거예요. 그 정성들이는 데 대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밥도 해 먹고 심부름도 하고 일하는 것보다도 여러분이 밥도 해 주고 심부름도 해 줄 수 있는 놀음이라도 거들어 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거들어 준 사람은 하늘이 얼마나 기억해 주겠나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를 다 놓쳐 버렸어요.
자기 욕심이 많아 가지고 감나무 열매면 열매 중에 제일 좋은 열매만 따먹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인간들 말이에요, 자기들끼리 축복결혼을 하라니까 통일교회 제일, 이건 똥개 같은 가정이 돼 가지고 여자든 남자든 쓰레기통에 집어넣어 가지고 톱으로 잘라 가지고 독수리 밥 할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훌륭한 가정의 아들딸을 갖다가 며느리 삼고 사위 삼겠다고 해요. 그런 못된 간나들이 있어요.
그 어미 아비가 잘못한 걸 알아 가지고 입을 열어 가지고 ‘용서해 주소.’ 하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뻔히 잘못한 것을 알았는데 그걸 얘기도 안 하고 속여 가지고, 그래 가지고 가정들을 파탄시킨 악마보다 더 나쁜 녀석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성격은 당장에 그걸 불살라 버리고 뽑아 버릴 텐데, 추수시기가, 가을이 안 됐으니 말이에요, 벼 밭에 가라지가 있으면 가라지를 뽑지 못해요. 가을걷이 할 때 뽑아 가지고 한꺼번에 태워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옆에 곡식이 찢겨 버린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한 게 뭐예요? 무슨 뭐 선생님이 만든 대학은 필요 없고, 선생님이 만든 것은 다 우습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우스운 게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제일 좋은 것이요, 역사에 있어서 모든 나라와 그 국가 국가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우상숭배 이상의 숭배할 내용의 사건들인데 불구하고, 잘났다고 판단해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의 그런 것들을 주워 먹기 위한 사람이에요? 그들의 주체가 되기 위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주체가 돼요. 예수니 성인의 주체가 아니에요. 그들을 바라보지 않아요. 그 꼭대기에서 지금 바라보는 거예요.
그들까지 다 축복해 주잖아요? 여기는 누구 여편네?「어거스틴입니다.」여기는 누구 여편네?「소크라테스입니다.」뭣이?「소크라테스입니다.」소크라테스가 손가락테스트야. 무엇을 자꾸 물어보니까 손가락테스트! 내가 그렇게 안다는 거예요. 소크라테스! 그다음에 또 뭐이라고?「공자 님입니다.」그다음에 또 저기는?「마호메트입니다.」
그 성인 여편네들이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줬으면 선생님에 대해서 뭘 먹고 사는지, 점심 먹었는지 저녁 먹었는지, 자는지 아닌지 모르고 살아야 되겠나, 알아야 되겠나? 자기 일족들을 종살이 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위에 있어 가지고 이들을 다 제하더라도 그들은 누구라도 시키지 말고 우리 일족을 시켜 달라고 그런 준비 할 생각은 하나도 안 하지?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싫을 것을 알면서! 요즘에 욕 잘한다는 문 총재가 됐어요. 뭐 분수를 모른다는 거예요. 대통령 갖다 놓고도 욕을 하고 말이에요, 장관들 갖다 놓고도 욕하고, 신문사 사장들 모아 놓고 욕을 하고 말이에요, 대통령에게 욕하는 것이 보통이라구요. 들이 까 버려요.
누구한테 물어보거나 도와 달라고 하지 않고 처리해 나온다
요전에…. 어디 갔나? 김봉태, 어디? 가락 어디?「가락종친회입니다.」가락종친회를 알 게 뭐야? 죄겨 놓은 거예요. 그래도 수많은, 5백만 7백만 된다는 종친회에 관계돼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속이 좁은 줄 알았더니 속이 넓어요. 그래서 곽정환은 상관도 없는데 선생님한테 들이 기합 받으니까 나라도 풀어 주겠다 해 가지고 선생님이 돌아 나오는데,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인사시킬 때 ‘미스터 곽, 무슨 책임이야? 비껴!’ 한 거예요.
그거 잊었나, 잊지 않았나?「잊지 않았습니다.」그러면 지금 선생님에 대해서….「아주 은혜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누가? 곽정환이 은혜롭게 생각해?「그 사람이요.」그 사람이 곽정환이 어렵게 돌아서는 걸 볼 때 은혜롭게 생각했을지 모르지.
내가 누구한테 물어볼 것이 없어요. 내가 지금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불러 가지고 면담하자고 해도 안 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우리 통일교회를 도와주소.’ 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여, 한국 불쌍한 나라를 도와주소.’ 나는 못 해요. 내가 갈 길, 해야 할 일을 누구한테 부탁해요? 다 끝내고 처리해 버리는 거예요.
지금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손대고 있어요. 이 삼팔선도 그래요. 밑창만 뽑으면 왱가당댕가당 할 수 있는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지만 말이에요.
보라구요. 교주의 다리를 뱀 같은 다리로 만들어 놓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님 천수만수 하라고? 뭐 뭐이라고?「만수무강입니다.」내가 만수무강은 글자까지 잊어버렸어요. 교주님 다리가 이래요? 뱀 다리같이. 앞으로 이제부터 다리니 사진을 다 찍어 놓을 거예요. 찍어 놓고 이런 시대에 있어서 베케이션(vacation; 휴가) 가는 사람은….
선생님이 4월 20일 이후에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 연령과 같은 85세 중심삼아 가지고 85일까지, 7월 21일까지 바다에 안 나갈 수 없어요. 정성 안 들여 가지고 기도를 어떻게 하나? 하늘에 무엇 가지고 보고해요? ‘오늘 편하니 고맙습니다.’ 그래요? 있는 힘을 다해서…. 갑자기 일어서려면 핑 돌아요. 몸이 아직까지 정상에 안 돌아왔다구요. 늙어서 수술하려면 수술하지 말라고 내가 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아빠 손등을 보면 차다고 해요. 발도 차갑지? 정상적으로 여기에 피가 안 돈다 그 말이에요. 그런 사정은 모르고 전부 다…. 그래요. 가만있으면 발이 저려 오는 거예요, 운동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만 무리하게 되면 북망산천의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금년 여름에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지. 얘기를 안 하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가면 무슨 말을 남기고 갈 것인가? 아들딸한테 이야기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한 이야기하고 달라요. 지금까지 아들딸을 버리고 가인세계를, 여러분을 아들딸보다, 자기 친족보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했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으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발을 빼 버릴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윤정로!「예, 그렇게 사셨습니다.」유종관!「예, 그렇게 사셨습니다.」곽정환!「예, 그렇게 사셨습니다.」황선조!「예, 그렇게 사셨습니다.」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나는 시간만 있으면 내가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면, ―여기 몇백 명이에요?― 백 명이면 말이에요, 백 시간이 얻어진다고 생각한다구요.
자기 한 사람은 ‘아이고, 회사에 갈 시간!’ 하지만, 회사 갈 사람이 얼마예요? 20퍼센트도 안 될 거라구요. 할 뜻대로 살면서 왜 그렇게 훈독회 한다고, 시간 많이 간다고 그래요? 저거 계속해서 누가, 내가 눈이 잘 안 보여서 읽지 못하니까, 읽는 사람이 있으면 며칠이면 읽겠나? 2천332페이지인데 말이에요, 백 페이지씩 읽으면 얼마나 되나?「23일입니다.」백 페이지씩은 읽을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세계의 지도자들이 부모님을 찾게 돼 있어
효율이, 한 시간에 빨리 읽으면 몇 페이지 읽겠나?「빨리 읽으면 한 30페이지 읽습니다.」30페이지. 백 페이지 읽으려면 얼마나 걸려야 돼? 원주!「예.」한 시간에 몇 페이지 읽어, 지금까지 평균?「평균 22, 3페이지입니다.」한 시간에?「예.」공부하는 사람은 하루에 2백 페이지 3백 페이지 책을 읽어야 되잖아요? 안 그래요?
저런 거 골자 빼라면 말이에요,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일주일 이내에 골자 빼라면 빼야 된다구요. 그런 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건 뭐 훈독회도 아까워 가지고 바들바들 떨고, ‘아이고, 들은 거 또 듣는다.’ 하는 거예요. 들은 거 또 듣는다고 하지 말고 들은 것을 써먹으라는 거예요. 들은 거 또 듣는다고 하지 말고 그 말씀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다시 써 가지고 외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 읽어 줘 보라구요. 학자가 있든지 누가 있든지 전부 다 처음 듣는 말이요, 전부 다 귀를 기울여 들을 말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으니까, 못 들으니까 따라오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세뇌했다는데, 세뇌는 무슨 세뇌예요?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하루에 여섯 번씩 강의했어요. 강의하는 것을 내가 지켜 가지고 코치했어요. 잘못하면 잘못한 것을 해석했어요. 그래서 일년 반 동안에 3천 명을 전도했어요, 4천 명 가까이. 이민국의 노동법에 문제 되는 구라파의 별의별 사람들을 전부 다…. 영주권, 영주권도 아니지. 관광 왔던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별의별…. 그 사람들을 시켜야 돼요. 그때 전도한 사람보다 지금 몇 퍼센트가 늘었는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텔레비전 방송을 할 때가 왔어요. 신문으로써 교육할 때가 왔어요. 보라구요. 간판 붙여 가지고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라는 양반이 와서 하늘의 비밀 소식을 전파하는 말씀을 듣고 싶은 사람은 와라.’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말고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걸 그렇게 써먹으라고 그러면 얼마나 잘 써먹겠나? 정신이 똑똑한 사람은 그 책을 가지면 억천만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것이에요. 내가 알아요.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내용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그 말씀을 가지고 영계를 재조정하고 지상을 재조정해 나가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핍박받고 몰리던 선생님이 어떻게 되어서 요즘에 미국의 상원 하원이, 혹은 초종교 지도자들이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라고, 로마로 말하면 원로원 같은 미국 상원 빌딩에서 문 총재를 모셔 가지고 종교 대표, 정치 대표, 똑똑한 지성인, 언론인들이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해 줘요? 나는 부탁 안 했어요. 안 하면 자기들이 곤란한 거라구요.
미국은 어떻게 끌고 나갈 거예요? 상원 하원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535명이 있어 가지고 밤을 새워도 해결 못 해요. 나한테 물어보게 돼 있어요. 중동문제 한국문제도 나한테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뻔한데. 그래, 가고 싶은 대로 가서 해 봐라 이거예요. 나는 산중에 가 있더라도, 통일교회 교인 하나도 찾아오지 않아도 비행기 헬리콥터를 ―그래서 헬리콥터가 필요해요.― 타고 세계에 이름 있는 역사적인 위인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문 총재에게 비밀리에 자기 민족을 맡긴다고 결의문을 써 가지고 어느 날 오게 된다면 한국보다도 더 훌륭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부탁이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한국 사람을 팔아서 그런 나라 사람들을 사야 되겠나, 그런 나라 사람을 집어던지고 한국 사람을 붙들고 있어야 돼요? 말해 보라구요.「한국 사람을 팔아서 그런 사람을 사야 됩니다.」이거 식구들이 벼랑에 떨어져 왱가당댕가당 깨지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하면 세계가 순식간에 살아날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신세를 안 지을 수 있는 기반을 이뤄 놓고 나아간다
축구 같은 것도 말이에요, 돈을 이렇게 많이 쓰면서 축구 계속할 필요 없잖아요? 안 그래요? 일년에 얼마씩 한 팀 전체를 사는 거예요. 한국에 갖다 놓으면 매해 챔피언 되고도 남지, 브라질에서. 복잡하게 뭘 이렇게 많이 하고 그래요? 돈이 얼마나 달아나요?
미스터 곽!「예.」피스킹컵이 명년 7월달이야?「예, 7월 15일입니다.」돈이 얼마 들어간다는 거, 돈 350만 달러 당장에 필요하다는 거 지불했나?「아직 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일본에서 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 할 게 뭐야? 자기들이 해야지.
요전에 보니까 일본에 대해서 지시하는 것은 돈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허락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옆으로 사기 치는 사람들이 많더라. 곽정환!「예.」내가 자기에게 돈을 재촉해서 받아 가라고 얘기 안 했어.「아버님이 전에 허락하신 겁니다.」허락이야, 지불할 것은 내가 지불하지. 왜 유정옥을 고생시켜?
그러면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전화하고 이렇게 되니 선생님 앞에 얼마나 미안할 거야? 선생님은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전에 계획하라고 그러셔서….」그렇게 했지만 자기가 연락해 가지고 돈이 있는지 없는지, 지금 얼마나 어려운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빨리 재촉하고 내가 쓰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 모자란 돈들을 자기가 만들어 댈 수 있어?
지금 방대한 조직을 움직여 가지고 선생님 혼자 전부 다…. 어느 누구, 도둑놈 같은 재단인데 누가 도와주나? 이만큼 끌고 나오는데 하루에 돈을 얼마나 쓴지 알아요? 보라구요. 선문대학으로부터 파라과이에 한국 사람 먹여 살릴 땅을 샀고, 청평도 그래요. 청평에 뭘 만드는 것도 내가 도와줘야 할 건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또 교회 교회 전부 다!
수십억 달러 예금해야 할 것을 몇 년 동안에 책임들 못 해서 예금 못 했어요. 한 푼도 없어요. 선생님이 생활비를 절약하고 다 이래 가지고 선문대학도 만들고 남미에…. 박구배!「예.」선생님은 왜 땅 자꾸 사느냐고 불평했지?「예.」몇 번이나 했어?「많이 했습니다.」그게 자기 책임이야?
무엇에 쓰려고? 남미에서 한국보다 빠른 나라가, 선생님을 모시려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 나라의 대통령 자리 이상에 들어가 가지고 지시하면 명령 들을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을 데리고 고생할 필요 없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신세 안 질 수 있는 기반을 지금 이루어 놓고 나가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닌 것만은 알지, 특별한 사람인데 역사에 한 사람밖에 없는 특별한 사람인 것을 모르잖아요? 그런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선명은 구세주라 하고, 그다음에 뭐야?「메시아입니다.」메시아라 하고, 그다음에?「재림주입니다.」재림주라 하고 그다음에?「참부모입니다.」참부모라 하느니라 이거예요.
그거 다, 네 개 너저분한 것이 나는 싫어요. 그놈의 나라가 내 원수의 나라예요. 그놈의 종교가 내 원수의 종교예요. 그놈의 유대교 선민권이 내 원수예요. 그놈의 세계가 내 원수예요.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갖은 수욕을 당해도 그것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그 사진이 있으면 사진을 불태워 버리고 그가 남긴 물건이 있으면 전부 다 남에게 나눠 주고 없애 버리고 나왔지, 그걸 가지고 복수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개인 원수를 잊어버리고, 가정의 원수를 잊어버리고, 종족 민족의 원수를 잊어버리고! 얼마나 이 나라에도 내 원수가 많아요? 박마리아니 김활란이 통일교회를 없애지 못해서 5대 장관을 시켜 가지고 나를 감옥까지 처넣던 그런 것을 알아요?
반대 안 하면서 말한 대로 실천 안 하니 미워
야, 오늘 박마리아 기록을 한번 보자. 박마리아 김활란이 얼마나 비참한가 영계의 증언서를 좀 들어 보라구요. 오늘 기념날인데 18일 아니에요? 삼 육 십팔(3×6=18), 사탄수 6수의 3시대를 전부 다 도리해 가지고 매장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내가 심각했어요, 축구하는데. 8강에는 올라가야 할 텐데. 그래, 오늘 벌써 일어나기를…. 열 한 시 반에 잤으니 몇 시간 잤나? 한 두어 시간 잤나? 일어났어요. 그 시간까지 생각도 많이 하고 다 그랬다구요. 원고도 읽고 내일 모레 될 사실도 다시 감정한 거예요.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예요. 내가 쓴 원고, 내가 말한 내용도 새 말과 같이, 하늘이 준 새로운 말같이 몇십 번이라도 읽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의 손이 못 닿아서 우리 같은 사람을 가지고 이렇게 말씀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불쌍한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에요. 내 아버지! 그 핏줄을 남겨야 하는데, 핏줄이 나에게 와서 뭉쳐 있어요. 수도국의 수원지 모양으로 딱 그래요. 여기에 통째로, 통 파이프로 이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과 기독교에 나눠 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요만한 파이프로 나눠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 얼마나 돼요? 이래 가지고 큰 파이프에 나눠 줘야 할 물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꿈도 안 꾸고 있잖아요?
기독교에 대해서 내가 어저께 얘기했지?「예.」장로교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니 거기에 가 가지고 교수들을 한번 불러 가지고 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신학자들을 해 가지고 그 선생들이 왔거든 모아 가지고, 동창생 한번 해 가지고 반대만 하지 말고…. 반대하면 앞으로 하늘이 집게로 집어 가지고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한번 교육받아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박마리아보다 낫고 김활란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응? 반대 안 하면서 선생님이 말한 것을 실천 안 하니 더 미운 거예요. 저들이 조금만 알았으면 우리를 반대하겠나? 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 이제는 흥정해야 할 때가 왔어요. 여기에 밑천이 들어갔으니 밑천을 얼마만큼 빼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영계 육계를 합한 그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상적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세계에 있어서 선한 백성들이 얼마나 많아요? 원리수련을 70일 120일, 라디오로 방송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120일까지 안 가요. 40일이면 120일의 양을 전부 다…. 밤을 새우면서, 네 시간씩만 자고 그 가외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든 거예요. 곽정환,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요즘에 무엇에 쓰나? 내가 철수해 가지고 내가 작달을 다 해 버려야 될 거 같아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내가 목을 매고 바라보고 거지 새끼 모양으로 있고 싶지 않아요. 나한테 하라면 깨끗이 임자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것도 해 놓아요. 그러면 여러분의 발판이 없어지니 여러분이 빙판에 굴러 떨어져 가지고 물 속에 다 들어가요.
이제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선생님이 자기가 영계에 갈 때를 알 거 같아요, 모를 거 같아요?「아실 거 같습니다.」때가 있더라도 내가 가고프면 언제나 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남겨 놓는다고 미련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조상으로부터 재교육해 가지고 그들을 가르쳐 놓고, 여러분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을 해 놓고 여러분을 데려가려고까지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고마운지고지. ‘지고’는 ‘이를 지(至)’ 자에 ‘높을 고(高)’예요.
그래요. 부모의 심정이 뭐 뜨내기 장사꾼의 심정이에요? 내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다가는 안 되겠어요. 내가 후려갈길 거밖에 안 될 거 같아요. 거기까지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자, 그거 읽어 보라구요.「예.」여러분과 비교해 가지고, 저나라에서 들어 가지고 한탄해 가지고 한 것하고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해서 따라오면서도 저들과 비교할 때 저들을 동정할 수 있는 선생님이 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앞섰다면 여러분은 어떡할 것이냐 그 말이라구요.
저 일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들은 축복받아 가지고 새끼들까지 쳐 가지고 손자까지 다 갖고 있는 패들이 똥개같이 살고 있어 가지고 냄새를 피우며 살면서도 ‘나는 통일교인이고, 문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 손 들라고 하게 되면 누구보다 먼저 손을 들 거라구요, 자기 자체의 더러운 것을 모르고. 정부(正否)관계는 영원히 남아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수를 사랑만이 아니라 해방·석방해 줬다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박마리아를 알아요?「예.」누구 여편네예요?「이기붕입니다.」누구 엄마예요?「이강석입니다.」그 세 패들이 지옥에 가 있는 걸 내가 끌어내 가지고 용서, 풀어 놓아 줬어요. 왜? 원수를 용서하려면 그들도…. 누구인가? 우리 청파동 교회 앞에 유명한 목사가 있었다구요. 그 녀석이 증언한 것을 보니까 자기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안 해 가지고 잘한 듯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할 바에는 내가 과거에 이런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박마리아라든가 김활란만도 못해요.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어떨 것 같아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영락교회 패를 동원해 가지고 깨쳐 버리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한 녀석이에요. 그래서 한에 찬 경직한 목사가 한경직이에요. 그러니 영영 떨어졌다 이거예요. 영락교회 한경직! 그것을 찬양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어 있나.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나?
박마리아, 정치풍토를 중심삼고 이기붕이 사사오입하고 부통령 되려고 하다가 사태가 나 가지고 끝나지 않았어요?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현재와 비교하고 자기들은 그거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을 언제나 자각하고, 그 가정까지도 개척해 가지고 옛날보다 낫게 해 주겠다는 사나이의 마음이 있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후예가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나는 원수 사랑이 아니라 원수를 해방·석방해 준 거예요. 지옥 철폐 낙원 철폐, 깨끗이!
자, 읽어 보라구요. 알겠나?「예.」뭐라고 할까, 여자가 모르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 적당한 말이 뭐예요?「청맹과니입니다.」청맹과니야 모든 것을 듣고 보고도 맹과니가 되어 있지만, 눈 다 뜨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걸 뭐라고 그러느냐 말이에요.「보고 모르는 것은 청맹과니입니다.」청맹과니가 뭔지 알아요? 진짜 맹과니가 돼 가지고 다 병신이에요.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맡지도 못하고 맛도 모르고 마비상태 된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똑!’ 한 번 하면 뭐예요? 여자도 ‘똑똑하다’ 하는 것을 좋아해요, ‘똑하다’ 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 물어보잖아요?「‘똑똑하다’를 좋아합니다.」왜 똑똑이에요.「상대관계이기 때문입니다.」전부 다 상대관계가 돼야 돼요. 좋고 좋고! 노래도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걸 말해요.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거 전부 다, 노랫가락에도 그 뜻을 생각하면 전부 다 버릴 것이 없어요. 사탄 편에 속해서 그러지, 하늘 편에 속해 가지고는 그 이상, 그 10배 이상 훌륭하게 살라는 거예요.
참아버님을 보고 싶고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가짜
여러분이 다들 선생님을 그리워했지? 현실이도 그리워하고 다 그리워하던 여자들이 앞에 앉았구만. 그리워했나? 문수자는 종씨끼리인데도 선생님을 좋아해? 응?「예.」다 그래요. 통일교회에 나오는 여자들을 보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선생님이 좋아서 나온다는 것이 총결론이에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가짜예요. 그건 통일원리를 몰라요. 타락을 모르는 거요, 핏줄에 대한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건 낙오자 될 수 있는 사람이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진짜 사랑한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웃지 말고! 그래도 진짜 사랑 안 하는 사람이 많네. 어디 북부에서 왔어?「예.」북부에서 온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생잡이들이 왔으니 그렇지, 얼마나 보고 싶은지 밤을 새워 가면서 보고 싶어하는 것이 참부모예요. 참남편 역사, 참아내, 참아들 역사는 선생님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부모니 남편이니 아내니 아들딸의 전통을 찾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부모보다도 더 그립고, 남편 아내보다도 더 그립고, 아들딸보다도 자기 친척, 그 왕보다도 더 그립고 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 인연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혼자 과부가 됐어도 결혼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아이구, 선생님을 사모하던 그냥 그대로 그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또다시 영계에 간 사람들을 축복해 주고….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여자들, 이게 뭐야, 이게? 이렇게 들지. 축복 안 받은 녀석들 하나도 없구만. 축복 안 받으면 큰일나요. 그 법을 어기면 큰일나요. 그것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욕을 먹었어요, 축복을 해 줬기 때문에.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집안의 할머니를 도적질해 가고, 그다음에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그다음에 큰딸 작은딸 도적놈! 그러니 딸, 어머니, 할머니, 조상 전부 다 선생님을 미워하면 안 돼요. 미워하는 것은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여기 들어와서 원리 말씀을 들으면 대번에 그렇게 돼요. 그게 다른 거예요.
이 고개를, 언덕배기를 넘으려면 땀이 나지?「예.」저거 올라오려면 15분 이상 걸리지? 여름에는 그럴 거라구요. 땀이 난 걸 모르고 날아 올라오게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이 고개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고개로서 자기 기록 가운데서 편편히 일기, 나날의 지난 모든 사연들이 거기에 더불어 기록을 갖추어 하늘나라의 자기의 뭐라고 할까, 자서전에 쓰여져야 한다구요.
그것 가지고 가는 것이 보물이에요.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을 데리고 올라오면서 기도하고 말씀을 들어 가지고 감동 받으면 그것이 퉁그러질까 봐 걱정하고 그런 모든 사연들이 저나라에 샅샅이 기록되는 거예요.
옛날의 그 열성은 다 어디로 갔나
진짜 아들딸같이 전부 다 천국에 데려가겠다고 하면 눈물 흘리면서 기도 안 해 줄 수 없어요. 내가 옛날에 교회 할 때, 마룻바닥을 중심삼고 기도할 때는 이마만큼은 언제나 말라 본 적이 없어요. 4백 명 5백 명 이런 식구도 지도했지만 그럴 때 전부 다 이름을 불러 가지고 주우욱 기도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뭘 했는지 다 알아요. 다 알아요. 요즘에는 내가 그런 기도를 안 하지. 이젠 기도할 수 있는, 가르칠 수 있는 그 정도는 다 지냈어요.
자기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다 알아서 해야지, 모르고 전부 다 그렇게 살다가는 거기서 습관화돼 가지고 그것으로 퉁그러 버리고 말아요. 나무를 찍어 버려 가지고 틀거리 남은 것 그것이 사철 기후 풍조에 따라 가지고 환경에 따라 가지고 썩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없어지고 마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생명의 씨가 생명력이 중지되는 날에는 줄어들어요. 줄어들어 간다구요. 여러분이 맨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밥이야 무엇이야, 교회에 어려운 것이 있으면 자기 집이든 무엇이든 해 가지고 팔아 가지고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뒤넘이치고, 여기서 문제가 벌어져서 쫓아 버리면 저 바깥에 가 가지고 이불 쓰고 기도하고 별의별 사연들이 다 남아 있다구요.
그러던 열성이 어디로 다 갔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했으면 여러분 뒤에는 수천 명의 교인들이, 그게 자기의 후손들이에요. 믿음의 아들딸! 여러분에게 맡기고 선생님은 세계를 요리해 가지고 세계의 기반을 다 닦으려고 고생했는데, 뭘 했어요? 36가정이 도적놈이 돼 버리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도 나라가 망하는 때에 이것들 쓰레기통을 불쏘시개 하는 거예요. 말려 가지고 불을 때기 위해서 그 쓰레기통이라도 흘러가지 않게끔 맬 수 있는 배의 닻줄과 닻과 같은 것이 필요한데, 닻 될 수 있고 줄 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백 명을 맡기게 된다면 자기가 먹여 살리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 천명 만명이 아니에요. 한국 백성, 이북에 대해서도 그래요. 요전에 1천5백 헥타르 콩밭을 만들겠다고 할 때 기구 사는 모든 것도 돈을 내가 지불한 거예요. 콩을 이번에 수확하게 되면 북한에 보내 주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요. 여러분 밥 먹을 것은 걱정하지 말고, 나는 피난민이 다 돼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박구배!「예.」그럴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책임을 하지 못하는 작자들이 돼 있으니 그러지.
혼자, 혼자 그러고 살았어요. 그거 누구를 위해서? 이북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김일성이 어떻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물어보면 어머니가 어떻게 돌아가고 형님이 어떻게 돌아간 것을 다 알 수 있는데, 기도도 안 해요. 기도도 안 해요. 알고 그 생각이 자꾸 나면 어떻게 해요? 기도도 안 하는 거예요. 현지에서 어려우면 어려운 것을 도와주려고 했지.
지금도 그래요. 반대하던 사람의 아들딸이 학비를 못 내게 되면 지금까지 학비도 대 주고, 쌀도 대 주고, 친구들처럼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러고 그런 사람이 망할 거예요, 그런 사람 망하라고 한 사람이 망할 거예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미워해요?「좋아합니다.」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진짜 미워하라구요. 미워하던 사람을 먼저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이게 대표적이에요. 자, 이제 들어 보라구요. 자! 오늘 18일이기 때문에 여덟 시까지 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뭐. 자!
영계의 보고서가 거짓말이 아니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부분 훈독)
『선생님! 저는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 이 시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 남편도 제 옆에 꿇어 엎드려 있습니다.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과 오만이 선생님의 섭리노정을 어렵게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어요? 선생님의 40년 생애가 날아가 버렸어요. 자!
『……선생님! 어째서 저희 가정을 용서해 주셨습니까? 이상헌 선생이 이곳을 찾아와 저희 가정의 비참한 모습을 확인할 때, 그것이 저희 가정을 구원해 주기 위한 방문인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주동문, 그때 원초·근원·승리성지에서 기도하던 5월 14일, 15일, 16일을 기억하고 있지?「예.」자!
『……그러나 그때에도 사실 저희들에겐 선생님의 섭리적 경륜에 충분히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 길을 선택했더라면 오늘의 한국 민족은 최고의 선진국으로 등장했을 것이며…』
되고 말고. 선진국이 다 됐을 거예요. 여러분의 불쌍한 신세를 다, 누더기 보따리를 다 벗어 제꼈을 거라구요. 자! (끝까지 훈독)
또 김활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부분 훈독)
『……문 선생님! 제가 한 번만이라도 ‘주님’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사실 이상헌 선생께서 저에게 찾아와 원리교육을 시키기 전부터 저는 문선명 선생님이 주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강하는 강의시간에 대중들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기다려야 할 주님이 당신이셨다면 어찌 그 정도의 자리에서 머물러 계셨습니까?』
후려갈겨 버리지. 모가지를 끌어 매 가지고, 내가 독단적인 성격의 행동을 하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
저게 거짓말 같지? 영계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자, 읽던 거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4장 1절이 두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두 페이지 마저 읽어요. (끝까지 훈독)
기도 누가 할 거예요? 양창식 어디 갔나?「예.」왜 뒤에 가서 숨어? 기도해요. 다 들었나?「예.」(양창식 회장 기도)
통일교회 교인은 영계에 간 자기 상대와 같이 산다
네 어머니야?「예.」그 어머니 뒤에 있는 아줌마는 누구야? 너, 나오라구. 어머니 뒤에 있는 아줌마! 간증 좀 하라구. 남편을 보내고 지금 혼자 살면서 그 생활이 어떻다든가 비밀 이야기도 하고. 그런 간증들을 많이 해야 돼요.「처음부터 할까요?」처음부터, 그래. 오늘 18일인데 비도 오는데 뭐. 비둘기들이 좋아한다.
뭘 모르는 생데기들은 잘 들어 보라구요. ‘그런 세상이 있구나.’ 얼마나 거리가 먼가 깨닫고…. 노래나 하나 하고 하자. 분위기를 다르게 하기 위해서. (김영애 사모 노래) (박수)
셋만 해라. 날이 맑아질 거라. (노래)
네가 울 거 같은데 하나 더 해야지. 참고 부르는 것이 좋아. 다 여기 분위기가 맑아진다구. (노래)
(노래를 부르다 그침)「아버님 죄송합니다, 가사를 자꾸 잊어버려 가지고.」끝을 맺어야지. 그리던 님 가신 길을 내가 영원히 따라가오리! 아멘!「아멘!」
자, 말씀하라구. 혼자 사는 부인들은 잘 들어 두는 게 좋아요. 인생길이 고달프고, 고달프기만 할까? 억척같이 무자비하지. (김영애 씨 간증) (박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같이 사는 거예요. 그 세계가 딴 세계가 아니에요. 몇 시 됐나? 여덟 시 반밖에 안 됐네. (웃음)
현실이, 얼굴이 좀 꺼지는 거 같더니 이제는 또다시 소생한 거 같아. 다들 영계가 가까워 온다구요.「아버님, 저는 영계가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남편이 와서 있으니까 가기만 하면 됩니다.」누구는 영계 가는 것이 두려운가? (웃음) 하나님이 계시는데 두려울 게 없어요. 남편보다 더 좋은 하나님이 있고 다 그런데 뭐.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이 미친 사람같이 보여요. 그것을 세상이 알아주나? 알아주지 않지만 시일이 가면 갈수록 우리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비참하지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영계에서 실상을 보고한 내용들이 그냥 그대로 다 그것이 현실생활에 들어맞는 거예요. 안 맞는 게 아니에요.
강현실이 오늘 기념날로 이제 3일을 남기고 있는데, 기도하는데 어거스틴이 뭐라고 그래? 한마디해 봐.「시간이 많이 갔습니다.」시간이 많이 가서 가고 싶은 사람은 가도 괜찮아요. 간단히 해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강현실 회장 간증)
통일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저런 것을 들을 때 ‘무슨 말인가?’ 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 가운데 다 있는 말들이니까 새로이 자기가 생활하는 데 그 핵심 골짜기를 잊지 말고 그런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그런 면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 기도를 하고 터를, 환경을 개척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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