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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의 요람지 복지관을 찾아
모두들 지금 살기는 좋아졌다고 하지만 시니어들과 허약자들에게는 마땅한 갈 곳이 없고 어울릴 곳이 없어 하루 생활이 지루한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데 다행이도 소외계층 즉 시니어님들과 허약자 그리고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자라면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이용자 한 사람으로 칭찬과 감사의 뜻으로 소개한다.
진주시 가좌동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하영준)은 敬天愛人(경천애인)을 경영방침으로 임. 직원과 봉사자들은 오직 사명감과 봉사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받쳐 이용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관내 경로회원들의 무료 점심 급식, 어린들이 배우고 뛰노는 어린이 집, 몸을 단련하고 신체부위를 맛사지 할 수 있는 오침과 쉼터를 겸한 체육시설, 견문과 학식을 높일 수 있는 독서실, 진주시민 55세 이상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한글교실, 성인정보화 교실, 신바람국악교실, 극화기공, 레크체조 등 다양한 노인들의 취미 여가 프로그램은 모처럼 찾아보지 못한 시니어들의 요람지이다. 따라서 복지관에서는 대상자들은 언제든지 시설과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기에 그나마 정말 다행이다.
복지관에서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지만 그 뜻을 아직 이해 못하시는 분과 하는 일들에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다소 있다는데 대한 섭섭함도 갖고 있다.
가정에서 찾지 못하는 시끌벅적한 웃음을 이곳에서 찾기를 바라며 더욱더 많은 시민이 찾아오기를 복지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은 사랑입니다. 라는 구호로 뜻있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후원 사업에 시민들의 협조를 바라며 복지관의 무궁한 발전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
2015. 7. 18 진주시인터넷 신문기사를 옮겨옴.
첫댓글 경쾌한 음악과 복지관 소식 기사를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운기능으로 앞으로 많은 기사를 읽어야 되겠습니다.
반장님 가좌사! 회복지잘보았습니다
노래도잘드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