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토) 이따금 빗줄기가 쏟아지고 후덥지근한 장마 날씨 속에서도 12명의 회원들이 서울기원에 모여 수담을 나누었다.
이날의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강재운 김기택 김병길 김병호 김상남 유근준 이동철 이채근 장철호 차진곤 한상달 차의환, 이상 12명
박경섭회원은 최근 몸 곳곳의 컨디션이 좋지않아 정양을 한 후 날이 시원해지는 가을이 되면 나오겠다는 연락을 해왔다. 회원 여러분 모두 더운 여름철에 특히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편 이날은 유근준회장이 회장 취임 신고턱을 하느라 회원들을 기와집순두부 집으로 모시고 가서 깔끔한 맛의 두부수육에다가 막걸리 한잔씩을 돌리고 순두부 식사를 대접하였는데 이날의 기금 입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월되어온 금액 7,223,920원
* 연회비(이동철) 100,000원
* 통장예금 이자 30원 + 3,259원
* 회비 수납 120,000원
* 기료 지출 77,000원
* 저녁 식대: 0원(유근준 부담)
* 이월하는 금액 7,370,209원
이날 현재 연회비는 전원이 완납하였다.
한편 이날까지의 리그전 전적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한상달선수가 계속 압도적 우위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