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은 진화위 김광동파면을 재 촉구한다
지난 7월18 일한국전쟁피학살자 전국유족회와 과거사관련단체들은진실화해위원장인 김광동의망언을규탄하고
윤석열대통령에게 그책임을물어 즉각파면을촉구하는 서한을 대통령실에 전달하고 답신을받았다
정신질환이나 금고형이상의실형을 선고받지않으면 임명을철회할수없다는 진화위법을근거를제시하며 거부하였다
우리는 윤대통령에게 다시한번 지난 4.3항쟁과 광주5.18민주항쟁의 희생자정신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었으며 특히 상처받은 유족들을보듬어 아픔이 치유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아울러 5. 18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주무부서장관들은 모두참석하여 애도의뜻을 표하였지만 김광동은 국가의 공식추념일에 얼굴도 나타나지 않았다. 역대 추모식에 진실화해위윈장이 불참한예가 없었다. 불참한이유를 밝히지도 않고 해명도 하지않는것은 윤대통령의 발언에대한 불만과 자기주장을 굽히지않고 몽니를 부렸던것이다.
그는제주4 3을 공산주의자들의 무장반란, 광주5 18항쟁은 인민군개입설을 끊질기게 주장한것이 화근이되어 분노한 제주도민과 광주시민들이 추모식장에서 항의시위를 할까 무서워 의도적으로 불참하였다
김광동은 약한 피해자를 괴롭히며 뇌에서 희열과 쾌감을 느끼는 샤덴프로이데증세가있다. 정신질환이다.
집권여당이 추천한위원장이 불행한 과거사를 왜곡하여 윤대통령의 대선공약과 국정철학에 정면 도전하는 행위는 정신감정을 의뢰할필요가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언감생심 빈둥빈둥 놀고 먹으며자리를 보존하면서 정치권진입에 기회를 엿보고있다.
지만원씨는 동일한주장으로 80이넘는고령으로 구속 당하였고 국힘당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은 공식적 사과도 하였지만 중징계를 당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광동은 아무런 제제를 받지않고있다
무엇때문인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블공평한 처사이다.윤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김광동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해야한다. 바로 파면만이 이사태를 해결할수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될것이다.
김광동은 한마디로 파란만장했던 근현대사에 대한 전문적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인물이며 조직구성원들에대한 편파적 애증관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조직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신청자들을 희생물로 삼아 출세지향적인 사이비 지식인으로서 위원장의 자격이 없다. 지난 3년간 만간인학살 9.700여건중 620건의 결정문을 확정통보숫자가 그의 무능력을 입증하고있다. 오죽하면 이에 분노한 80고령의 한국전쟁민간인 피학살자유족들이 펄펄끓는 가마솥더위와 폭우를 무릎쓰고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김광동 영정사진과 피켓을 들고 46일차 1인시위를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전개하고있다.
후안무치한 김광동은 반성과 사과는 커녕 망언을 계속일삼으며 피해자들에게 배상문제는 "사회부정의다" 고하면서 2차3차 가해를입히고있다. 진실규명과 화해와 상생의 과거사해결의 궁극적인 목표에 고춧가루를 뿌리고있는 대한민국 미래에 백해무익한 독버섯이되고있으며 진길화해기본법의 취지에 어긋나는 망발을 멈추지 않고있다. 어찌 이런 사람이 진실화해위원장이 될수있단말인가
윤대통령에게 다시한번 재촉구한다
김광동은 윤대통령에게 역린을 하고있다. 윤대통령이 제주4.3과 광주5.18추념식 발언이 거짓말이란것을 증명하고있다 .바로 이것이 역린이다. 헌법정신을파괴하고 국가의 존립과 기강이 무너지고있다.한국사회의 모든분열과 갈등은 과거사와 역사왜곡으로부터 시작이된다.
진실화해위원회는 국민의혈세로 설립되었고 위원회은 취지에 맞게 소명감을갖고 과거사를 올바르게 정리하여 밝은미래사회를 열어가야한다. 윤대통령은 국가기강을 바로잡고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위해 읍참마속의 결단을 내려야한다. 임명권자인 윤대통령은 분열과 갈등만을 조장하는 김광동의 파면을 재 촉구한다.
2023년 8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