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30년후의 인구절벽
으로인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심각성을 나타내는 신문기사
입니다. 현재 5명 정도가 노인
1명을 부양한다면 저시기에는
0.8명이 노인1명을 짊어지고
부양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바로 여러분 자녀들의 이야기
인데 현실에 와닿지 않으시죠
그래서 오리온 영업의 이야기
를 해볼까 합니다.
오리온은 멀리 내다보지 않고
5년후만 바라볼까 합니다.
[나도 있을지 몰라서]
현장직 50세이상이 전체의30%
52%가 과장직급으로 변하는데
오리온의 현재 굴러가는 방향은
젊은피를 수혈할 생각들은 아예
없는 조직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2016년 하반기이후 신입채용률
거의 "0" 로 가고 있음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첫째
루트 결원이 생기면 찢어발라서
영업사원들에게 뿌려 근무일수
로는 도저히 관리안되게 만들어
부실처를 유발하여 퇴출 거래처
양산시키고, 슬림화하여 시장을
점점 좁게하여 인원 합리화 !!!
[최근사례]
모"ㅅ"영업소 사원 공금 600만원
발생(거래처 loss포함)
사원은 1주일내 '변'재 약속하고
계속 다니기를 희망했으나 소장
은 일언반구 말도없이 영업부와
밀실작업하여 타 영업소 인원을
전입시켜 해당 루트를 인수인계
한후 퇴사조치하였으며 인수받은
영업사원은 이유없이 본인이 속한
영업소를 떠나 타부서로 이동하여
새로운 루트를 받은 사례
여기서 문제제기 합니다.
1.징계절차없이 사직을 강요
(소장이 사직서 작성 종용)
2.사직을 강요받을 중대한
과실이면 직상위자 징계나
상벌위원회 회부여부.
둘째
결원 생기면 대리점 만들어서
인원감소를 영업이익 개선이라
易자화자찬 과정관리 미명아래
보고자료 만드는것이 일상화된
현실이 관리자의 역할!!!
셋째
오리온의 방향이 자연스런 연령
변화를 방관하면서 대리점 조직
으로 전환을 유도하여 직조직의
슬림화를 목적으로 운영!!!
[결론]
오리온의 영업 방향은 국내사업
축소나 유통을 제외한 전체대리점
화를 만들어서 해외사업에만 몰두
한다는것으로 판단해야 하는가?
[제안1]
국내 영업을 포기하는것이 아니면
노쇠화하는 영업조직을 젊고 더
건강하게 만들기위해 영업조직에
합리적이며 정상적인 세대교체와
함께 영업의 활력을 불어 넣어서
21세기 새로운 제과 먹거리 사업
을 위해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해외가 아무리 성장성이 좋다해도
오리온의 기반은 국내가 되야하고
아무리 인공위성이 좋다한들 본체
가 망가지고 없으면 우주미아들에
불가 할뿐입니다..
영업이익이라는 명분아래 오리온
이 얼마나 많은것들을 놓쳤는지도
돌아 봐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앞 세대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다면 뒤에 오리온을 이끌고 나갈
후세대의 미래 역시 보이지 않는
것이되므로 저들이 절벽끝이 보인
오리온에 충성을 기대한다는것이
가능할까요?
왜 오리온맨이라는 단어가 없는지
고민 해봐야할 시점입니다.
오리온지회는 인위적인 대리점
출점을 반대하고, 특히 루트가
없는 직무의 대리점 출점은 절대
(소장,업무등) 안됩니다.
기존 루트사원이 출점하면 본인
포함 약1.5명의 감소가 발생하고
비루트직이 출점한다면 2.5명분
인원감소 뿐만아니라 루트사원의
피해가 발생하므로 .......;
해택받고 회사생활한것도 모자라
후배들의 밥그릇까지 챙겨나가고
그걸 챙겨주는 그릇된 회사 방향은
반드시 재고되야 합니다.
[Tip]
년수&연령별로 구분하여 대안을
제시한다면 자연스런 세대교체와
함께 환경변화와 시장의 트렌드를
대처해 나갈 수 있을거라 봅니다.
줄이는것만이 능사가아니라 변화
를 통해서 더 많은것을 얻을수도,
고용창출을 통해서 사회적기업이
되는것이라 봅니다.
ㅡ지회장 생각 ㅡ
첫댓글 이번 모영업부 인사이동과
징계처리 절차에 대해서는
오리온지회는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향후 유사한 사안
에 대하여 부당한 처결 발생
할시에는 오리온지회 차원
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할것이며,
또한 이번 사태로 관련자의
징계도 아울러 진행을 해야
할것 입니다.
비단, 한 영업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느 영업소에서나 비일비재하게 쉬쉬거리며 잠복해있는 문제입니다
과연 누구의? 무엇이? 문제일까요 회사는 묵인하지말고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이런 일들이 발생하는지,,
알면서도 넘어가는건 아니겠죠
참신한 판단 기대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은 공기와 같습니다.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지만
부족하면 불편햐고
없어지면 죽습니다.
노조가입은 보험과 같습니다.
설마 나는 아니겠지하는
안일함에 젖어 있다가
불쑥 본인에게 다가온다면
그땐 너무도 늦습니다.
어쩔수없이
희망퇴직을 받는다하면
비노조원.대구노조원은 협상에서 제외입니다.
이유는
그들의 선택이었으니
별다른 이의제기는 없을듯
그 아낀 돈으로
우리 민주노조오리온지회 조합원들어게 더 주시길
정리해고를
합법화한 교섭내용.
오리온지회와 조합원
은 원천무효임을 밝힘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정리해고를 이렇게 언어유희화합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
신갑질문화를 조성하기위해 그들만의 언론플레이를 위해 자기합리화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촛불들면 뭐하나요 극우/극좌 할거없이 자기 밥그릇에만 눈멀어 신냉전의 시대를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들여다 보세요
오리온의 자기합리화는 무엇이고 어떤 유희화로 우리를 옭아메고 있는지,,,
그리고 여러분은 잘 선택하셔야 될겁니다 선택과 집중만이 살 길이니까요
오리온 잘 바뀝니다 마치 카멜레온 같죠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에는 빛의 속도로 잘 대응합니다
제과는 물론 네이처식품 그리고 생수까지 식품종합회사로써의 거침없는 행보는 대단한 업적입니다
하지만 때론 이러한 변화가 변화에만 그칠수 있습니다
변화는 그저 상태가 바뀌어 달라질 뿐 그 안에 묵은 관습이나 방법까지도 완전히 바꾸어 새롭게 변하지는 못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지금 변화가 아닌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묵은 때를 벗겨내고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사람을 보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위한 윤리경영이 회사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혁신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사업은 제과시장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그냥 물장사
란 개념으로 접근이면 백전백패
입니다.
대동강 물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객기도 아닌것이기에 한편으로
는 국민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생수인 만큼 진솔한 접근이 필요
한데 그냥 이者저者 여기저기 찢
어발리기식 조직운영하는걸 보면
우려스럽습니다.
중국시장만 가면 됩니까?
저들은 지들나라 물안먹고 남의
나라 물 사먹은 답니까?
요즘 드라마중에 "나의나라" 라고
보고있는데 참으로 눈물겨운 내용
이 많습니다.
결국은 나의나라만큼 좋고 든든한
것은 없습니다.
올해의 실적또한 영업을 통한 실적인데..
왜 유독 영업사원만 힘이들까여?
일부 영업부에서 증정용 파이
붙여서 나가라고 강제적으로
야간 번들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어짜피 출고할때 소장 승인받고
저녁에 컴방 사진등록으로 확인
하면서 굳이 번들을 강요하는건
(근무시간 이전이나 이후)
갑질입니다.
안그래도 거래처 많아 카바안돼
디지겠다는데 야간작업까지 시키
니 다들 힘들어 하죠
[번들해서 공장출고 바람]
소장 자기들도 가끔씩 번들 도와주면
직원들은 찍소리 못하고 해야 하는가
차라리 낮에 해놔라. 난 낮에 혼자했다.
시간외수당 줄것도 아니면서 짜장면
한그릇에 情 을 담을생각 마세요
해당영업소 번들하는 사진찍어서
노조카페 공유 바랍니다.
공금 600만원이 퇴직 사유라....
그것도 비록 오픈은 하지 못했으나
오리온지회였던분인걸로 아는데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사실 갚으면 되는 부분이고
별로 큰일도 아닙니다.
회사로 하여금 벌금을 물게 한 관리자도 있고
대놓고 근무시간에 개인볼일보는등 망언을 해도
소장나간 사람도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부디 제발~~~ 부탁이니 오리온 지회인분들이
제대로 오리온 지회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오픈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로 하여금
명분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도 내일처럼 같이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또 들리는 소문에는 소장이 대놓고 직무재구축한다고
떠드는 영업소가 있는데...
이제는 오리온지회의 존재를 무용지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가정이 있으신분들이 흔히 하는 말이 처자식 때문에
참는다고 하시는데 누가 내 목에 칼을 들이대는데
참는것이 과연 처자식을 위하는 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증거로 조만간에 식대를 기본급에서 제하고
법카로 대체 한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는 세금혜택도 보고
노동자들의 퇴직금을 줄일 수 있겠지만
노동자인 여러분의 당연한 권리를 짓밟는
결과입니다.
도대체 민주노총은 뭐하는 자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용지물인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계속해서 처자식 핑계를 대시며 참으시겠습니까?
노동자여러분?
1노조 되면 다 갈아엎나요 속시원하게
십년, 이십년 묵은거 소화되나요
까스활명수같은 처방바랍니다 답답하네요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에 따르면
사람은 저마다 체형과 체질이 달라
그에 맞는 시료와 처방을 해야한다
합니다.
먼저 본인들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중에
조합원은 소음인에 가까운것
같고, 저는 참고로 소양인 입니다.
이번기회에 모두들 진단한번 해보
시기를 권합니다.
생크림파이님?
민주노총이 뭐하는거냐가 아니고
당신들이야말로 뭐하고 있는건지요?
그 많은 투쟁들을
한번도 동참없이
무슨 도움만을 받을려고만 하는지?
조합비 매달 돈만원내고
혜택은 몇천만원을 받을려하는건
도둑심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스스로의 권익보호를 위한거지
노조가 무슨 도깨비방망이는 아님을
다들 아셨으면 합니다.
혹시나해서 한마디 더한다면
민주노조오리온지회가 뭐하고 있냐 하시던데
만약
당신들에게 그게 없다면
당신들 어려울때 누가 옆에 있어줄까요?
소장이?
동료들이?
그걸 꼭 아시길 바랍니다.
힘없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하는 이유는...
맞습니다.
개인은 힘이 없고 회사에 맞서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아니 스스로를 대변하고 당당하다해도
작정하고 개인 하나 죽이는 것은 일도아니겠지요
모르긴 몰라도 노동자라면 비슷한 경험이 있을거라 봅니다.
오리온지회1기때 회사의 탄압으로 모두 탈퇴했었고 그때 당시
야외투쟁에 참여했던자들 중에서도
배신한 자들도 있었던 거로 압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해야 하고
우리의 본조인 민주노총을 끌여들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의 이익을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권익을 회사가 짓밟는데
명분이 안된다 하며
민주노총을 끌어들이지 않는다...
이건 아니라 봅니다.
명분이요?
크게
1. 우리의 생사권을 구조조정(대리점화등)을 통해 짓밟고
2 우리의 권익인 복지(퇴직금, 세금환급)를 짓밟고 있으며
이제는 대놓고 소장들이 구조조정(직무재구축)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조정을 한다면 이번에 나 잘라도 좋다고 싸인한
대구노조 새끼들부터 하라고 왜 항의를 못하는지요?
아니 대구노조가 적인건 맞는지요?
투쟁이요?
정말로 우리의 권익을 위한 투쟁이라면
용산으로 가는 것이 어떨지요?
오리온지회는 지지는 물론 다양한
의견과 비판까지도 수렴합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생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각자의 의견들은 정답은 없습니다.
소수의 목소리도 귀를 기울여서
집행부는 좀더 의견들을 수렴해서
방향을 잡아가야 할겁니다.
단결✊투쟁🕯
식대가 그럴일은 없겠지만 실비로 빠지면 퇴직금만에 문제는 아닙니다.
통상임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각종수당 또한 차감이 되게 됩니다.(연월차수당,주휴수당등)
회사는 작은것을 내어주고 그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갑니다.
지금까지 한두번 겪은게 아니지 않습니까??
노동자분들의 답답함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정시출퇴근을 지회지령으로 하달했을때 과연 몇명의 조합원들이 동참할수 있을가요!!
한번씩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퇴직금손해.각종수당손해..
장기적 관점에서는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당면한 우리의 과제는
그것보다는
매달 정산하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영업사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복지포인트사용사례를
예로 들어보면 쉽게 알겁니다.
초창기는 거의 현금화 개념인데
지금은 어떻게들 사용하시는지요?
그것도 1년내내 사용해서 정리하는건데
식대는 매달매달 정리한다 생각해보세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영업사원들은
상당히 불편해 하실거며
심지어
어떤이는 더럽고치사해서
밥을 안 먹는다고 얘기 할지도 모릅니다.ㅋ
왜냐하면
영업사원들은 전산 회계업무를
엄청 싫어하니까요.
상시 내근직에나 가능한걸
현장 영업직에 적용???
3년동안의 손실금은
이 자료에서 간접비교.
다들 5월에 돈 받으셨죠?ㅋ
진짜 더 중요한건
평일 연장수당입니다.
8시출근 17시 퇴근 하신다면
당면 제외이지만.ㅋ
그돈은
시급이 1만원이라 설정했을때
오후8시에 퇴근으로 설정했을때
10.000×3시간×1.5×20일
월90만원
한달 90만원
일년에 천만원이상
법정36개월치면 최하 인당 3천만입니다.
진짜 중요한걸 잊고 있는 그대들
민주노조오리온지회에 좀 더 힘을 준다면
반드시 받아 내겠습니다.
일전에 제가 한말 기억들 하시나요?
지난 우리 선배들은
작은거하나 더 자기 혼자 받으려고
큰것을 잃어 버렸다고...
지금의 우리가 그러고 있습니다.
바꿉시다.
근무시간이 모자르면
인원을 더 충당하던지
아니면 토요 특근을 시키던지
무상페이
열정페이는
이제 근만!!!
식대는
법적으로 지급해야할
의무 지급사항이 아닌
복지차원의 지급이란거는 알고있다.
그러나
이왕 생색내기로 줄려거든
적립식직불카드로 지급하라!
월18만원이 꼬박꼬박 입금되는
그리고
설문조사때 엄청 반대한걸로 아는데
이 사태를 만들어 낸
대구노조야(어용노조.변노조.그러나1노조)
참말로
니들을 어찌해야 된단 말이고~~???
저따구로 영업사원 등쳐먹고 싸인해준 영업소 찾아다니면서 밥사주다는 소리들리던데 가관이다. 찐짜. 개짜증이네..
최근 주52시간 초과근무와 관련하여
현재 오리온 영업사원들에게서 일어나는
초과근무를 산출해 보겠습니다.
8시 출근 20시퇴근
수치상으로는
하루 12시간 주60시간에 해당됩니다.
허나
공장노동자나 기타 내근업무직처럼
그 근무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영업직은
말 그대로 포괄임금제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팩트를 말하면
귀소후 벤딩작업을 시켰을때
밤 10시까지해도 되는거고
안해도 되는거입니다.
8시에 출근해서
정상적으로 특별한 휴게시간없이 꼬박 8시간을 일했다면
당연히 벤딩작업 거부하고 퇴근하면 됩니다.
반대로
근무시간에 몇시간의 휴게시간을 스스로 가졌다면
당연히 밤 10시까지 벤딩작업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