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까나리 양념으로 입맛 살리는 봄나물 요리!
봄동의 향긋함과 까나리액젓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봄동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봄동 1개
- 까나리액젓 3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설탕 1큰술
- 매실액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소금 1/2큰술
- 통깨 1큰술
- 대파 1/3대 (또는 쪽파)
만드는 법
- 봄동 손질: 봄동을 깨끗이 씻어 잎을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줍니다.
- 양념장 만들기: 볼에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매실액, 올리고당,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대파 다지기: 대파를 송송 썰어 양념장에 넣어줍니다.
- 버무리기: 큰 볼에 봄동을 담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 버무립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 더욱 맛있습니다.
- 마무리: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 봄동은 겉잎보다는 속잎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 까나리액젓 대신 새우젓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운맛을 싫어한다면 고춧가루 양을 줄여주세요.
- 봄동 겉절이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봄동 겉절이, 이렇게 즐겨보세요!
- 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 삼겹살이나 구이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쌈 채소 대신 봄동 겉절이를 활용해보세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어렵지 않죠? 싱싱한 봄동으로 만든 겉절이와 함께 봄 향기를 가득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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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레시피는 기본적인 봄동 겉절이 레시피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와 양을 조절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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