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권력층에서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헌금의 흐름도 (2024-08-04)

[최종근]

통일교 권력층에서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헌금의 흐름도 (2024-08-04)

통일교 권력층에서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사실을 10년전인 2014-04-08부터 카페에 알려오면서 수많은 고소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았으나 2013년까지 모두 승소하여 끝난 상태였다.

그런데 2024-08-04 현재 5건의 형사 사건과 1건의 민사소송이 진행중이다. 이 사건들은 모두 카페에 게시한 내용에 대한 것으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4건의 형사고소와 민사로 1건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받았다.

그리고 1건은 본인 최종근이 2024-03-11 윤영호 본부장과 정원주 부원장을 포함한 10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횡령) 및 조세범처벌법위반으로 고발을 하여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에 게시한 내용은 모두 부패한 통일교의 권력층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허위사실이 아니기에 검찰에서 기소한 사건은 법정에서 사실을 입증할 예정이다. 본인이 카페에서 공개한 내용은 통일교 권력층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공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것이다. 그리고 고소인들은 카페에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면 고소인들이 자료를 법정에 제출하여야 본인과 사실여부를 다툴 수 있기에 법정에서 사실이 입증될 것이다.

카페에 게시한 내용으로 인하여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들로부터 민∙형사 소송을 당할 것도 예상하였지만 2014년에만 집중적으로 6건이 발생하여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식구님들이 많은 제보와 후원 및 응원을 해주시기에 본인 최종근이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과의 싸움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한번 응원해 주시는 식구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통일교 권력층이 어떻게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하는 지에 대하여 (재)효정국제문화재단이 국세청에 공개한 감사보고서와 기부금 사용내역 등을 통하여 식구님들이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한다.

위의 헌금흐름도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재)효정국제문화재단에서 받은 401억원의 기부금과 (재)효정국제문화재단에서 이 기부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것이다. 통일교의 공익법인에 근무하는 재정담당자(과장급)들이라면 이 헌금흐름도만으로도 바로 범죄사실과 문제의 심각성을 알 것이다.

1.   국내(해외)의 헌금

전세계 통일교 식구들의 헌금이 한국으로 들어오면 현금으로 보관하는 금액은 공개가 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헌금은 크게 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세계본부) ② (재)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 ③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청심교회 ④ (재)효정글로벌통일재단의 통장에 정상적으로 입금이 된다.

이 4개의 법인에서 각자 관리하는 헌금을 빼내어 착복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 과거에는 공사금액을 가공으로 증액하는 것과 대규모 행사 및 해외선교비 지원 등이었다. 그런데 2017년 통일교의 권력을 장악한 정원주 부원장과 윤영호 본부장은 2017년에는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의 자본증자를 시작으로 수많은 회사를 설립하는 것과 2018년부터는 윤영호 본부장이 이사장으로 재임한 (재)효정국제문화재단에 기부금을 증여하는 것으로 까지 방법을 확장하였다.

2024-08-04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계속하여 식구님들이 쉽게 헌금을 빼돌려 착복하는 과정을 시리즈로 올릴 예정이다.

2024-07-27 오전 11시 천정궁 앞의 정원주 부원장 규탄 집회와 천정궁 지도자 특별집회에 대하여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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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숙 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 고발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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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숙 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은 영화사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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