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代節氣의 感謝(삼대절기의 감사) ”
진정한 감사는 고난 중에 드리는 감사입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감사할 때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감사할 때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그러한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 앞에 절망의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감사가 사라지면 상처가 있고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다. 감사를 통해야 이 모든 것을 이겨나갈 수가 있는데 감사하지
않으니까 이것이 점점 더 내게 큰 문제와 어려움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생은
감사의 일생이 되어야만 합니다.
1. 유월절
예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예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가 죄와 싸워 승리하고
예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그 순간 예수의 피가 우리 마음에 발라져서 죽음의 사자가 건너가고
우리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2. 오순절(칠칠절)
성령이 임할 때 우리는 권능을 받고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죄와 싸워 승리하고 가난과 저주와 싸워 승리하고 질병과 싸워 승리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성령 받고 난 다음 주님의 십자가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는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이제는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초막절(장막절)
이스라엘 백성은 일 년에 한번 그 천막을 치고 별도의 장막을 만들어서 집을 떠나서 생활하지만 우리는 이미
육신이라는 장막을 입고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 주님이
부르시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주님 앞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주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은혜 가운데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