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굴러 가는 차를 옆구리 끼어 잡듯 하여선
큰 마을 삼거리 까지 잘 조정을 하여선 당도하다 사인암서 넘어 오는 길로 온 것이다 그래선 상선암을 가든 중선암을 가든 가고 싶을 대로 가면 되는 것이다 처자식 셈본 공부하는 작은방에 그렇게 신발도 밖에 벗지 않고 들어서선 내가 신발을 신고 들어 왔고나 문앞에 벗어 놓으려 하는 모습이다 겨울이니 온화 하라고 문을 닫고 있으니 답답한 기분 그 여름 같음 문을 활짝 열고선 환기를 시켜야 할 판이다 이런 생각이 든다
姓 名 : 陽曆 2011年 3月 17日 6時 0分 乾 陰曆 2011年 2月 13日 6時 0分 時 日 月 年 辛 辛 辛 辛 卯 未 卯 卯
역상(易象) 익괘(益卦)초효(初爻) 이용위대작(利用爲大作)원길(元吉)무구(无咎)라 하는 작용이다 상왈(象曰) 원길(元吉)무구(无咎)는 하불후사야(下不厚事也)니라 하고 있다 걸작품을 만드는데 사용함 유익한 것이니 크게 좋은 방향으로 허물을 벗어 버리는 것이니라 소이 대량생산이라 하든지 아들 원함 아들이라든지 이렇게 소원하는 방향으로 벗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위에 부모 될만한 어른 둘이선 도와줌으로서 그렇게 된다는 것 말하자면 자식이 부모의 걸작품이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자식 애들이 철부지들 인지라 스스로들 두터운 일을 잘못 하는 것인지라 이래 어른들이 도와주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하불후사야(下不厚事也)니라 이렇게 어른들이 생각을 하면서 도와주는 모습이 그래 걸작품을 만들어 놓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귀곡자(鬼谷者) 문하(門下)에 손빈(孫賓)과 방연(龐涓)이 재주 겨루기에서 그렇게 마릉(馬陵)에선 방연(龐涓)을 잡아선 손빈이 후대(後代) 병법가로 이름을 드날리게 하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 애들 철부지들 관점 '하고 노는' 모습이 그렇게 서로 힘 재주 겨루기 쌈박질 이라 이렇게 본다는 것인데 누구 편을 들던지 이래 편들어 줘야만 그렇게 훌륭한 업적을 만들어선 청사(靑史)에 기리 빛이날 그런 걸작품을 이룩하게 된다고 함인 것이다 이런 취지를 말하는 것이다
일간(日干) 닮은 꼴은 모두가 다 그렇게 형제 이든가 자식 넘들 이라든가 이렇게 보는 것인데 일주(日柱)를 부모(父母)로 본다면 그 같은 모양이 전부 자식인 것이고 마누라가 좌지(坐地)에 봉죽하는 모습인 것이다 묘미(卯未)목반국(木半局)지어선 전부 재성 딸냄이 들 모습을 취한다는 것이다 그중 에서도 소원해선 나은 아들넘 한넘도 있고 말이다 계집애들이 더 많은 것을 상징하지 않는가 하여 본다 [물론 사내가 많을 수도 있다 할 것이다] 그래 지간(支干)충을 맞아선 셈하느라고 짹짹거리는 모습인 것이다 마치 제비새끼 넘들이 둥지에서 짹짹 거리듯 그런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익괘(益卦)는 목궁(木宮)의 영향을 받는다 하는 목궁괘로 세주 재성(財星)삼효(三爻)에 가선 있다 그래 인성(印性)이 동(動)을 하여선 재성한테 회두극을 맞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사주로 본다면 삼묘(三卯)중심 지지(地支)목궁(木宮)이라 하는 것이고 거기 그렇게 미자(未字)가 주도권(主導權)으로서 목궁(木宮)의 재성(財星) 소이 그냥으론 인성(印性)이 되는 모습인데 목궁(木宮)의 인성(印性) 자성(子星)을 눌러 논 모습이라는 것이다 있어봐야 형살(刑殺)다투기 양분(養分)다투기가 될 것을 눌러 놓고선 반목국(半木局)을 유도(誘導)하는 것 서로 화합을 유도 하는 중심체가 된 것이다 애들 입 출입구 짹짹거리는 것 화합 유도하는 중심체 말하자면 제 어미가 된 모습인 것이다
그냥으로도 재성(財星)위주 주도권이라는 것이고 재성(財星)묘(卯)한테 미자(未字)인성(印性)이 그렇게 두둘겨 맞는 모습인 것이다 미자(未字)가 어미라고 보채는 모습 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서 세주 주도권도 역시 비겁(比劫)한테 맞는 모습 소이 다신(多辛)이 그렇게 목기(木氣)를 눌러 잡는 형국을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러면 익(益) 작용이 일어나는 것 보태기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덜셈 뺄셈 하는 것 우선 더하기부터 가르치 잖는가 이다 그런 취지인 것 그런 셈하는 것 부모가 잘 가르쳐 주어야지 애들이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는 것 제비들 노랑 주둥이 벌려선 서로 먹이 달라고 보채듯 하는 것이 셈본 공부하는 것이라는 것과 같다는 것 누가 누가 잘하나 이렇게 서로 도토리 키재기 하여 보는 것 같다는 것이다 우구(偶句)가 그래 철부지 동관(童觀)이 다가오는 모습인 것 애들 관점 처자식 관점이 다가오는 것인지라 처자식(妻子息)한테는 그렇게 군자(君子)를 선망의 대상으로 보는 위상 인지라 좋겠지만
군자한테는 애들 관점 밖에 안되니 안목(眼目) 소견이 작은 것인지라 그래 좀 창피스럽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서로 힘 겨루기에 손빈 못되고 방연 된 모습 아니냐 동문수학 한 애들 다 같지 누가 더 나아- 다 도토리 키재기 이지.. 다 도토리 키재기 라선 그렇게 항적(項籍)전(傳)에 항량(項梁) 력양체( 陽逮)나, 승검초서는 조구서(曹咎書)[마을 관아(官衙) 죄문서 작성하는 넘 아전 =누대를 아전만 해먹었든 모양이다 ]나, 사마흔(司馬欣)[ 역참에 마똥 치우는 것을 좋아하는 넘 하천배(下賤輩)무리라는 취지 이겠지 이렇게 사마천 이가 류씨(劉氏)한테 아첨을 해선 항우의 무리들을 욕(辱)보이는 글을 사기(史記)랍시고 짓고 있는 것이다 = 그래도 사기(史記)라고 걸작품이 되었 잖느냐 이런 말인 것 그 그렇게 내용 꾸며 주려면 사실 있었든 일 그러 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역사(歷史) 그래 만드는 것 부모(父母)위상 아니더냐 글 짓는 것이야 애들 입장이고 말이다 사마천이 애들 동관(童觀)철부지 관점을 짓거린 것이라는 것이다 초한지(楚漢志) 등장인물 시대적 배경 이런 것은 모두 부모 입장이고 말이다 ]이나 다 같은 넘 들이지 누가 햇빛 잘 쬐나 양지바른 곳에 도토리 키재기로 미친다는 것이다 이게 력양체( 陽逮)의 취지인 것이다
* 체(逮)라 하는 것은 따라잡는 것 앞서거니 뒷 서거니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냥 엣 어른 들은 마을 이름이고 고을 이름에 고을 일 보는 사람 그저 무슨 관리자 아무개 감독관 이통장 정도 이렇다는 것이라 하는데 서로 제가 잘났다고 앞다투어 경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 읍내 아전 정도인 것이다
역(易)을 풀다가 이래 가짓말 방언(傍言)을 더 많이 하게 된다
그래 식솔(食率)들이야 철부지 관점이면 그 윗 안목 가진 자가 도와주는 것이 되지만 식솔을 건사할 자가 그렇게 안목이 작다면 역시 남의 부림을 받아야 할 하천배(下賤輩) 무리밖에 더 되겠느냐 응 -.. 이런 말씀 인 것으로서 누가 그렇게 그냥 도와주나.. 일시키고 그저 품값정도나 받을 내기.. 그런정도 위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군자한테는 소견 좁은 시정잡배로 보이는 것인지라 창피한 입장일 수밖에 더 되겠느냐 이런 것이 우구(偶句)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익괘(益卦)초효 걸작품 만드는 반려(伴侶)가 된다는 것이다 걸작품 만들려면 그럴사한 말 거리 얘깃 거리가 있어야 될 것 아닌가 이다
대략은 그렇게 스토리가 고귀한 것이 별로 없고 세속에 그저 남의 험담 흉허물이나 보는 것 이런 것을 갖고 주제(主題) 이야기 거리를 삼는다 화제(話題)거리를 삼는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소설(小說)로 자미(滋味)나거든 조선 중기 책 읽어주는 사람도 있었다 한다 이걸 이야기꾼 전기수(傳奇 )라 한다 소설이 자미가 있어야지 불려 다니면서 긁 읽어주고 엽전(葉錢) 받는 것인 것이다
그러니 그런 이야기 거리 화제 거리 고귀한 것이 몇 개나 되는가 그저 자미롭게 꾸미다 보니 우여곡절 희비애락 이런 것 세속에 돌아가는 물정(物情)이야기가 많게되는 것 그런데 그저 안목 좁아선 실수하고 허물 짓고 정분나고 이런 스토리가 많은 것이다 큰 소설이 뭐 그저 삼국지정도 구운몽 정도 허생원전 춘향전 심청전 이런 것이겠지...
중국의 사람들은 스케일이 큰 것인지 그렇게 아님 허무맹랑한 것인지 펑 튀기 역사(歷史) 그렇게 날조 미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신비주의를 좋아하고 이래 글짓기를 해선 후대에 역사라고 남기는 것이다 그래 그런 것 자미 있는 것이다 산문(散文)도 남기고 시(詩)도 남기고 음률(音律)도 짓고 이런 것 모두가 다 글짓기 셈하는 것 모두 잘 만듬 다 걸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런 것 만드는데 이롭다 하는 그런 효기(爻氣)작용 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가정(家庭)의 흥보 놀부 내외가 애들 많이 만들어 낸 것도 역시 걸작품들 이라는 것이다
안목(眼目) 단목(短目)인 자들이야 그저 턱밑 만 생각을 하지 긴 생각까지 그렇게 잘 하겠느냐 이래선 교련이 하는 구절이 감수향우(堪愁向憂)하니 화피몽두(火被蒙頭)하여도 타이불성(睡而不醒) 이로고나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군자(君子)안목(眼目) 그렇게 생각이 궁리가 깊지를 못해선 우수(憂愁)에 젖어있는 형편 살림이 그렇게 쪼달리는 모습 앞날을 기약을 제대로 할수 없는 것 그런 형편이라 하는 것 금일 원단(元旦)이 그렇게 1760 으로서 사내의 일 어려움을 나타내는 것인데 내외(內外)중에 지어미가 어미역할 감싸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그런 상황인데 격납고가 어미가 아니던가 이게 불가정(不可貞)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그렇게 묘시(卯時)를 본다면 단목(短目)이 된 가장의 형편 인지라 혼몽(混蒙)한 모습 불이 닥치는 줄 모른다고 함인 것이라 지금 세계 정세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느냐 아주 위태스러운 그런 세상 흐름이라는 것이다 엑소더스라고 한다 대탈출 이라 한다
64 54 44 34 24 14 04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大 申 酉 戌 亥 子 丑 寅 運 66 56 46 36 26 16 06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大 戌 酉 申 未 午 巳 辰 運 辛 辛 辛 辛 卯 未 卯 卯 대정수 : 1657 육효 : 1 151, 人萬物靈兒(인만물영아)好萬物積靈而(호만물적령이)弄積精而(농적정이) 사람이 만물의 신령된 아이로서 [영장류] 만물의 적령이 쌓임을 좋아해서는 그 정기 쌓인 것을 회롱하며.... 152, 堪愁向憂(감수향우)火被蒙頭睡而不醒(화피몽두수이불성) 시름을 견디며 근심으로 향하네 불이 어지럽게 머리까지 이르렀는데도 침침한 잠에서 깨어나질 못하는 고나 153, 窮通(궁통)有命(유명)富貴在天(부귀재천)南顚得絶盡櫃旺然(남전득절진궤왕연) 궁하고 통하는 것은 운명에 있고 부귀 또한 하늘에 메인 것이다 남쪽으로 넘어져선 절단됨을 얻으니 나무궤짝만 왕성하게 되었고나
姓 名 : 陽曆 2011年 3月 17日 8時 0分 乾 陰曆 2011年 2月 13日 8時 0分 時 日 月 年 壬 辛 辛 辛 辰 未 卯 卯
앞의 옥졸(獄卒)들 이야가 하였으니 이건 죄인(罪人)영어(囹圄)의 몸 이라는 것이다 다 그 사법(司法)과 관련이 있는 내용인 것이다 임진(壬辰)검은 옷털 허물 가진 넘이 시각수로 오는 것 보면 죄인(罪人)넘이 큰칼 채우고 옥(獄)에 달려든 모습인 것이다 이래 이걸 역상(易象) 정괘(井卦)속 상으로 가는 수산건(水山蹇)괘 규괘( 卦) 서합( ) 정괘(井卦)를 옥(獄)으로 사용하는 이승 오기 위해 전생이나 업보 저승 등 귀신 세상이 심판 받는 것 천상에 죄 짓고 새로 태어나려 자궁(子宮)에 잉태(孕胎)된 상태 이효동작(二爻動作) 우주우항(遇主于巷)이라 한다 왕신건건(王臣蹇蹇) 비궁지고(匪躬之故)야(也)= 애밴 광주리로 인해선 절름 거린다 하는 수산건(水山蹇)괘 이효가 동작을 해서 그 수풍정괘(水風井卦)가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런 것을 주간(主幹)하는 것을 만나보러 간다하여선 우주우항(遇主于巷)인 것이다 정괘(井卦)속에 애 들은 것에 마을 항자(巷字)인 것이다 우물중심 해선 군락(群落)이 퍼진 것을 우물이 관장(管掌)이 되어 다스리는 그 아랫 된 자 자식들로 생각을 하여 보는 것이다 우물이나 솥이나 다 어미를 말하는 것이다
쌀 앉혀 익혀 먹는 것이나 붕어에게 양분 공급을 하여선 길르는 것이나 그 이치 이룩하여 놓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죄인의 귀두(龜頭)코를 앙팍스럽게 물어 뜯어 놓는 것이 그렇게 옥에 갇히듯 하는 정괘(井卦)속에 사자(巳字)[애]형태라는 것이다 소이 애 아범 물어 뜯어 논 것이 애 아범 닮은 애라 는 것이다 정괘(井卦) 속 상 사(巳)를 주간 하는 것을 만나보러 간다 하니 천상간에 정괘(井卦)속 상(象)은 서합( )이니라 서합( )이 곧 애기 사(巳)라 하는 취지인 것이다 애 아범 물어 뜯어서 논 것[씹어서 논 것] 애 생김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돌아가는 작용인 것이다 그러니 자궁 속에 들은 것이 허물 짓고 옥 속에 갇힌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래 영어(囹圄)의 몸이 된 그림이다 나무로 만든 큰칼을 그 뭐 춘향이만 쓰나 죄인들이 다 그렇게 쓰지 신묘(辛卯)신미(辛未)가 죄인 임진(壬辰)다루는 목기로 만든 큰칼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목 에다간 끼워선 철컥 묘미(卯未)반국(半局)으로 빗장거리 채워 논 모습이라는 것이다 까마귀 검은 옷 털 허물 가진 넘이 잡혀선 옥사리 하는 것을 본다면 사면(赦免)령(令)을 내려선 출옥(出獄) 출생하는 것을 본다면 이승에서 허물 해탈(解脫)하려고 검은 머리 가진 아들 넘으로 태어나는 고나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해왈
년소(年少)청춘(靑春)에 족답(足踏)홍진(紅塵)이로다 소년청춘에 붉은 먼지를 밟는 모습이로 고나 맑은 바람 앞다투어 불어 재키니 자손이 영귀 하여 지는 고나 맹호가 숲에서 나아가고 신기한 낚시에 용(龍)이 걸리는 구나 우순풍조(雨順風調)하니 백곡이 풍년이 드는 고나 재물과 복이 면면(綿綿)이 이어지니 아들을 낳을 경사로고나 봄이 건곤(乾坤)에 가득하니 자손이 진진 하도다 만일 경사 없으면 옥(獄)에 갇히는 재앙 이리라 물건이 각기 주인이 있으니 지켜선 도둑을 막으라 이 작용을 보니 물고기가 바야흐로 큰 활동 처 바다로 돌아가는 모습이더라
교련(巧連) 지상포금(池上包琴)유봉모(有鳳毛)가 된다
64 54 44 34 24 14 04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大 申 酉 戌 亥 子 丑 寅 運 66 56 46 36 26 16 06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大 戌 酉 申 未 午 巳 辰 運 대정수 : 1424 육효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