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시간 🌻💚

[sunshine]

11월 9일🌻

5월25일보다 더 떨렸던거 같아요,, 차도 생각 보다 막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20분 전쯤 도착 했어요

-긴박했던 그때의 기억-

-주의 많았던 자리-

2층 사이드라 안보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제가 앉은 쪽을 바라보고 앉으셔서 다행이였어요  처음 배우님 등장 하실때, 5월25일에 입었던 옷을 입고 나와 주셔서 그때의 기억과 설렘이 느껴져 묘한 기분이 들었 던것 같아요💚 그 때도 생각했지만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하고 계신게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은

- 배우님이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 해 본적 없다고 했을때, 너무 놀랐어요,, 전에 인터뷰에서도 본거 같은데 어떻게 모를수 있죠..?😲 저는 연예인 중에서 제일 잘생긴 배우라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겸손할 수 있는지 매번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 아궁빵? 사실 저도 5월 25일에 알 수 없었던 포즈였는데, 이번에 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기여우셨어요 ❤️

- 안아주시는 포즈해주셨는데, 2층도 봐주셔서 행복했습니다🧡 

- 그 이외에 모든 순간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우셨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우는날 보단 웃는날만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하이바이 할때, 팬분들을 한분한분 다 악수해주시더라구요,,,😿 천명 가까이 되는 분들을 모두 악수해 주시는게 쉽지 않은데, 본인이 힘든것 보다 채스트분들 위해, 노력해 주시는 것 같아 진짜 눈물날뻔 했어요.. 계속 정신없이 땀 뻘뻘흘리시며 감사하다고 하시고, 한분 한분 두손으로 꼬옥 잡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 와중에 우리 배우님 손 느낌은 놓기 싫은 느낌이였습니다..🫶🏻 좋긴..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꿈만 같던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님🧡 그리고 그 시간들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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