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의왕시 '장애인 가요제'
2011" 11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터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 강당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 주최. 의왕시. 지리산 토속촌, 제비모텔, 보보스모텔,
음메야 등의 후원으로 장애인 가요제를 성대하게 펼쳤다.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농악놀이, 민요, 장수춤 외 인기가수의 가요로 행사가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국민의례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장애인 가요제가 큰 의미가 있다며, 불편하신 몸으로 이렇게 명랑하게
생활하시는 여러분을 보니 더 일할 의욕으로 특별하게 생각하고 더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과 악수하는 의왕시장 김상돈 시 의회의장
각 기관장들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어르신과 악수를 하며 건강하셔야 한다고
환담을 하면서 장영숙 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장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절기에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라며~.
한나라당 안상수 국회의원
한나라당 안상수 국회의원은 8년간 약속한 내손동 전철이 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되어
11월 18일(금) 오늘 확정됐다고 말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인덕원~ 내손동~
고천동~ 수원으로 연결된다며~...
안양 MARK.V 색소폰 동호회에서는 8명의 색소폰합주로 행사장을 빛냈다.
오늘 행사에는 오산지부, 광명지부 등에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장영숙 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의왕시 장영숙 지부장은 현재 '의왕시지부'가 예산이 없어 협회운영이
어렵다며 이자리에서 기관장이 확답을 주셔야 한다고, 김성제 의왕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김상돈
시 의회의장께 즉석에서 예산배정 주문을~, 팍팍 밀어주겠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랑채 장수춤 동아리
사랑채 복지관 7080의 장수춤 율동은 볼수록 아름다웠다. 참석한 어르신중 청계동에서 왔다는
김영중(73) 어르신은 장애인의 불편은 누구도 모른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고, 거동이 어려운 노약자에게 양보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시니어기자 / 류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