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은 1917년 한강대교를
놓기위해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부르기가 좋고 자연미가 느껴지며
도심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섬”으로서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촌 한강공원 4주차장에서
다리위 노들직녀카페로 올라간다.
여기서 도보로 3분거리
한강대교 중간에 노들섬이 있다.
공연과 소풍을 즐기는 노들마당은
야외공연장이 되기도 하고,
《 카페, 식당 등 : 밤 10시까지 》
평상시에는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고,
한강을 바라보며 가벼운 산책도
할수 있는 평화로운 곳이다.
소음과 정체가 일상인 도시 서울에서
하늘과 바람만 느껴지는 특별한 공간이지 싶다.
서점과 도서관, 카페를 겸한
노들서가에서는 출판사가 계절별로
직접 고른 책들을 선보인다.
“표류하고 싶을 때 언제든 오시라
이 공간에 와서 편하게 머물다가,
자기도 모르는 취향을 발견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것들을 얻어가셨으면 한다.”
- 노들섬운영 총감독, 김정빈 교수 -
카페 게시글
여행(나들이)
쉼과 문화의 공간, 한강 노들섬
okc
추천 0
조회 179
21.06.07 11:5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노들섬 야외공연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