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 식순
개회 선언
지금부터 00 산악회 ( 산악회이름 ) 시산제를 시작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주시고 복장을 단정히 하시고
조용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시산제 선포
지금부터 단기 4344 년 ( 서기 2011년 ) 00 산악회 시산제를 시작 하겠습니다.
초헌관은 00 회장님, 축관은 00 고문님, 집사는 00 산악대장님께서 집도 하겠습니다.
제물 점심 ( 하나 하나 지적하며 점검 함 )
회장님과 집사는 앞으로 나와 점시 ( 하나 하나 지적하며 점검함 )를 하여 주십시요.
초헌관 ( 회장 ),과 집사 ( 산악대장 ),는 제사상 앞으로 나가 제물을 하나 하나 점검 한다
국민 의례
회원님들은 조국의 선열들과 산악인을 위하여 잠시 묵렴이 있겠습니다.
묵렴 시작 ~~ 잠시후 묵렴끝
산악인 선서
( 노산 이은상 글 참조 ) 산악회에 맞게 편집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 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00산악회 편집
하나 :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 한다.
하나 : 산악인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을 앞장 선다.
하나 : 산악인은 목적지에 이르기 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 할뿐 언제나 절망과 포기는 없다.
분향 강심
모두 단정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시산제에 임해 주시기 바람니다.
초현관인 회장께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 하시고 산신을 모셔 주시기 바람니다.
☞강신 : 산악 대장이 촛불을 2개 켜고 초헌관( 회장 )이 향을 피우고
잔을 받아 3번 나누어 붓고 2번 절을 한다.
초헌문 낭독
회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와 초헌문을 낭독 하여 주십시요.
( 초헌문 별지 참조 )
참신
고문님은 잔을 2잔 올리고 회원들 모두 2번 절을 한다
( 합동 제배 )
축문 낭독
회원님 께서는 잠시 묵렴을 하여 주십시요.
( 산신제 축문 참조 )
초헌
회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잔을 올리고 절을 2번 하십시요.
독축
00고문님( 고문이름 )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잔을 올리고 절을 2번 하십시요
아헌
00고문님( 고문이름 )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잔을 올리고 절을 2번 하십시요
헌작 ( 임원님과 회원님 희망자 )
임원님과 회원님 희망자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잔을 올리고
절을 2번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종헌
산악대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잔을 올리고 절을 2번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산신제배
회장님 ( 초헌관 )은 앞으로 나오셔서 잔을 올리고 절을 2번 하여 주시고
회원님께서도 회장님과 같이 절을 2번 하여 주십시요
소지 ( 부정을 없애고 한해의 안정을 비는 마음 )
초헌문과 산신제 축문을 태운다
( 회원들에게도 문종이가 있으면 나누어 주어 같이 태우게 한다 )
음복
회원님들은 앞으로 나와 음식과 술을 드십시요.
폐회 선언
이것으로 00 산악회 시산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참석 하여 주시어 대단히 감사 합니다.
초헌문
단기 4344년 ( 서기 2011년 ) 신묘년 0월 0일 00 산악회 회원들 모두가 지금까지
무사하게 산행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신령님께 감사 드리며 또한 단기 1344년 신묘년에도
무사히 산행 할수있게 도와 주십시요.
부족한 정성이지만 성심을 다하여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산신령님께 바치오니
산신령님 께서는 인간 세상에 내려 오셔서 임재 ( 재시하는자리에 음식을 먹는 일 ) 하여
주시옵소서.
산신제 축문
오늘 하늘도 청정하고 서기 충만한 0000년 ( 신묘년 ) 0월 00일 ( 날짜 )
감히 천지 신명께 고하나이다.
동방의 영기가 백두 대간의 맥을 타고 내려와 머무른 연화세계 00산 ( 산이름 ) 정상에서
00산악 ( 산악회 이름 ) 회원들이
부복 ( 고개 숙여 엎드림 )하고 천지 신령님께 축원 하옵나이다.
천지 신명 이시여.!
올 한해에도 우리의 간절한 염원은 국태 민안 (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이 편안함 ) 속에
00산악회 회원들의 무운과 더불어 자손만대 번영하며 태평성세를 누릴수 있도록
소망 하나이다.
산하를 주관 하시는 지장의 산신령 이시여 !
우리 00산악회가 00산을 시작으로 사방 성산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임산 할 때 마다 신의 날개 안에 품어 주시고 우리가 등산 하면서
산을 정복 하는것이 아니라 산신의 허용이라 믿는 겸손을 배우고
덕을 쌓는 산악인이 되도록 하여 주시며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며 자연을 구경만 하지않고
깊이 사색 하며 배우는 산악인이 되도록 하여 주십 옵소서 !
천지 신명 이시여 !
올 한해에도 저희 회원 가족들이 건강한 가운데 소망 하는 일 들이 성취되고
회원들의 마음을 두텁게 결속 시키고 우의를 태산처럼 쌓을수 있도록
신의 가호가 있기를 합장하며 경배의 예로 갖추오며
삼가 비록 조촐한 술과 음식이오나 공신 ( 공손히 재물을 받침 ) 전헌 하오니
부디 흠향 ( 신이 재물을 받아 먹음 ) 하시 옵소서
상 ~향 00 산악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