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활기찬 노인자원 봉사" 란 슬로건으로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가 11/9 ~ 11/10. 오전 10시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 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9일 첫날 행사장에는 제주도를 비롯해서 각도 시,군에서 선발된 노인 자원봉사클럽회원 500여명이 참석 우수사례 발표와 공연 등을 경청하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진행자인(왕진숙)전북연합회 자원봉사 센터장은 큰소리로 '여러분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했으며 봉사클럽회원들도 "반갑습니다" 로. 화답했다.
곧이어 식순에 따라 개회식이 진행됬는데,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서 (장우성)사무관은 대회사에서 "어르신들의 나눔에 열정과 사회참여 정신으로 자원봉사 대축제가 10년이상 이어져 오고있다.며 보건복지부는 대한노인회의 봉사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중근)대한 노인회 회장을 대신하여 충북 연합회장(김광홍)은 환영사에서 "이제는 경로당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활동를 통해 사회적 존재감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해주실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대구연합회 반딧불클럽 코치 (박노보)의 '퇴직한 교장들의 문해교육의 경험담'과 전북연합회 애국화봉사단 코치(김방섭)의 '쓰레기 매립장 공원화 조성완료' 경남연합회 상록교육자원봉사단 코치(김광수)의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육 사례'등을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참석자들은 개막식 행사를 끝낸후 1층에서 열리는 "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 킨텍스 2017,"전시장을 관람했다.
이튿날 10일 행사는 서울시 연합회 주관으로 각 봉사활동클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오전10시 30분까지 SENDEX 복지 헬스케어 전시장을 탐방하고 이어서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심포지엄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심포지엄 좌장 이금룡교수(상명여대 가족복지학과)의 진행으로 발표1과 발표2로 나뉘어 먼저 등단한 김주현교수(충남대학교 사회학과)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역할변화.' 김미령교수(대구대학교 지역사회개발 복지학과)의 '자원봉사가 왜 필요한가?' 란 주제로 진행됐다.
그와 관련 토론자로 참석한 김상현 센터장(제주연합회)은 '노인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생활만족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영향.' 김미동코치(의왕시노인자원봉사클럽)의 '노인자원봉사활동이 삶에 미치는 영향.'김현진부장(고양시 대화노인복지관)의 '창의적인 노인자원봉사활동 실천적 내용'. 토론을 듣고 심포지엄을 종료했다.
첫댓글
성의가 대단하십니다. 2일동안 먼곳에서 참석하여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멋 있니다.^^^
장 한진 拜
박대신코치님,장한진기자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시고가서다른sns 에올리려는데양해바랍니다🙌🙋장원근
장원근기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틀동안의 취재 정말 좋습니다ㅣ. 수고하셨습니다.
이필성 코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