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인 어제 둘째아들 경준이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한후 집들이 초대를
해 대구딸가족이 점촌에서 만나 같이
출발하기로
차트렁크에 쌀 도토리묵 고추장 골금
짠지 무우배추 대파 밀감을실고 봉천
사에 들려 동지팥죽과 액자를 얻어서
내려와
점촌 큰아들 집에서 기다리던중 대구
쌍둥이네가 도착 월남 쌀국수를 먹고
다연이 태규는 쌍둥이네 차로 먼저출
발하고
40분후 넷이서 출발을하여 경기시흥
으로 가는도중 미세먼지가 엄청난데
고속도로 정체도 심하다
충주서 여주구간 부천 광명도 ~~~~
두시간반걸려 도착 전화를하니 둘째
가 내려와 차에 싣고온 물건을올리고
아파트에 도착 아이들 인사를 받았다
준비된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던 중
사돈내외분이 도착 반갑게 인사를 한
후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우리집보물 여섯명은 저희들끼리 오
락실에 놀러가고 사돈 내외분 7시에
약속때문에 가시고 난후 아파트평수
와 세대를 물어보니
우미린 아파트만 730세대가 입주할
수있는 크기다
둘째아들 아파트는 404동 1103 호
로 방이 4개나되는 초현대식 이다
당초 일찍출발해 장 현섭 친구 칠순
잔치 참석을 하려고 했으나 아이들
이 새벽3시까지 놀다가 자는바람에
수포로 돌아갔다
이놈들12시에 깨워 점심을 먹고나
더니 고양이 카페에 간단다
자전거를 차량에 실으라고하니 다
음에 스타렉스로 실어다 준다고??
사위가 공구를 사와서 큰아들과둘
이 자전거를 해체하여 차량에실어
놓았다고 한다 사위의 깊은사랑을
깨달았다
카페로 놀러간 아이들이 6시가 다
되어 돌아와 중국음식점으로 이동
저녁식사를 하는데 주인이 산북면
전두가 고향이란다
청바지를 입고 딸이사준 옷덕분에
주인여자가 멋쟁이라고 두번이나
말한다며 옆지기와 딸이 놀린다
둘째가족가 인사를 마치고
6시30분 출발 두시간만에 점촌도
착 큰아들가족은 내리고 딸가족은
대구로가고 점촌서 차를몰고 집으
로 무사히 도착했다
29층아파트
한장더
집들이음식
방어회는 대방어가 최고
12kg대방어를 연안부두에서
아파트내부
아파트내부
동쪽에 저수지가
쇼파에서
삼대가 한자리에
아들둘
수민지환이 차안에서 꿈나라
보물여섯명
우리가족 나만빠지고
한장더
여섯명 보물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