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방포해수욕장에 해루질 나간 주민 연락 두절(대한타임즈)

[시라소니]

태안군 방포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루질에 나갔던 마을주민(65세, 여)이 실종하는 사고가 발생해 태안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7일 목요일 00시 24분경 충남 112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안면 파출소 순찰팀과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다. 또한,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태안3대대, 한국구조협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태안안해경 관계자는 “실종 위치를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서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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