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현대 미술관에 갔다.
명작그림 맞추기를 10명 회원 전원이 응모를 했다.
조영남 음악회를 볼수 있는 행운 당첨 문자가 날라 왔다.
입담이 여전한 "조영남" 목소리는 관중을 집중 시켰다.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요즘 뜨는 가수들의 콘서트였다.
전 아나운서 김성주가 사회 보고 부활이 첫 방송을 했다.
와!~~~ 누가 김태원 보고 국민할매라고 하는지...
말이 씨가 된 부활 콘서트 관람
동네 친구들이 부활이 지방 공연 하는데 보러 가자고 했을때 난 돈 주고 안봐...^^
서실 친구가 공짜 티켓이 있다며 승용차 끌고 서울로 날랐다.
아저씨들 펜 백지영 흥분 도가니였다.
김범수~~~ 디게 못 생겼다.... 근데 왜 이리 멋지냐?.~~~ㅎㅎㅎ
이은미 펜이 친구는 와~~~ 노래 하는 동안 같이 춤을~~~ 젊은이들 이렇게 스트레스 프나 보다.
화려한 무대 굴직한 가수들 멋진 노래소리....나 역시 감동 이런 콘서트 언제 다시 볼 날이 또 오겠지.
어제 서울은 비가 내리는 초겨울 속에 가을이 아직 남아있는 날씨였습니다.
첫댓글 좋은시간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ㅎㅎ
8일날 뵈요~
우와 콘서트, 좋았겠네요. 쟁쟁한 가수들에 정서도 얼추 맞구 말이지요. 조영남, 이은미, 총맞은 것처럼 백지영, 참 부럽습니다.
잠실 종합 실내 경기장이라서 더 화려 했습니다~
부럽네요 .
8일날 뵈야 하는데... 먼길이죠?.~
정말 좋았겠어요. 완전 부럽당! TV로 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