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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죄에 대하여 안일한 생각을 갖지 않게 하소서
죄에 대하여 둔감하여 "회개"없는 신앙이 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늘 죄에 대하여 멀리하고 경계하며
하나님의 지켜보심을 알게 하시며
스스로 죄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한복음 16:8]
오늘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하여 알려 주셨고
우리가 그 죄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때가 가까우므로
자신이 죄인임을 속히 깨닫고
죄에 대하여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변화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저에게
아름다운 왕비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왕비가 세자를 만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왕비는 자신이 낳은 세자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세자의 뒤에서 세자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세자가 뭔가 큰 죄를 지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왜 왕비가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는지 더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왕비는 정말로 아들을 죽이려는지 계속 목을 조르며 놓지 않았고
세자는 그렇게 목이 졸라 점점 죽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이 이해가 가지 않아 하나님께 이 뜻을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한문으로 한 글자를 보여 주셨습니다.
생각 "안"
이 글자를 보여주시고 그 뜻을 알려 주셨는데
우리가 편안 한 가운데 木 나무 목
"편안한 가운데 십자가를 지고 있다" 는 뜻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세자가 이러한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왕비가 세자를 죽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정말 예수님의 십자가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 한문의 뜻처럼 편안하게 십자가를 지고 계십니까?
당신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편안하게 십자가를 지려는 모습이라면
죽임을 당하는 세자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저는 이 한문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사라져 없어졌습니다.
그러자 왕비는 더 이상 세자의 목을 더 이상 조르지 않는 모습이었고
세자는 살아났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을 편안하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책상에 앉아서 편안하게 십자가를 지는 신앙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어떠한 희생도 어떠한 행함도 없이 편안하게 구원을 이루려는 모습은 아닙니까?
게으르고 미련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로 드러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4:27]
편안하게 십자가를 지는 자는 죽어가는 세자처럼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의 피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피부에서는 땀같이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왜 그가 왜 이런 피를 흘리고 있는지 궁금하여 더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러한 피를 땀처럼 흘리고 있기에 큰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병을 알기위해 병원을 찾아 간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병원에 도착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피 검사를 위해 피를 뽑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피를 뽑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그에게 상급을 내리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 좀 황당해 했습니다.
검사하기 위해 피를 뽑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주실 만큼 좋아하실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의 뜻을 알려 주셨는데
우리가 죄인된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그 모습 자체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큰 상급이라는 뜻이셨습니다.
그만큼 "회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며
회개를 하는 자는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받으며
상급까지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7]
나는 당신이 죄를 발견하고
그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 의뢰하고 죄 사함 받기 위하여
"회개"하는 과정을 통해 용서받고 상급까지 받으시기를 간구합니다.
"회개"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권투선수 홍수환과 그의 아내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아침마당과 같은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녀가 남편 홍수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홍수환 그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
"딴 짓을 하지 못하고 늘 조심한다"며
자신은 남편을 믿는다는 이야기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늘 지켜보고 계시며 잘 알고 있기에 죄에 대하여
"딴 짓하지 말고 조심하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7전8기의 유명한 권투선수로 평생을 살아온 홍수환 선수처럼
우리도 세상에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7전8기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삶을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시며
유명한 그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며 죄에 대하여 조심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에 대하여 조심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장면이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시선을 두려워하시고
죄에 대하여 민감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한 사람의 발바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매우 가려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가려움을 저에게도 체험케 하셨는데
얼마나 가려운지 머리 정수리까지 그 가려움의 고통이 느껴졌고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었습니다.
긁어도 긁어도 가려움이 해소가 되지 않는 그러한 가려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 가려움을 잠깐 체험케 하시면서 죄에 대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좀균에
매일 깨끗하게 닦지 않음으로 번식되어 결국 가려움을 참지 못하는 발이 되듯이
죄도 "회개"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러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죄에 대하여 둔감하면 이러한 모습이 된다는 뜻으로
가려움을 체험케 하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만약 당신이 죄에 대하여 "회개"하지 아니하고 게으름으로 하루 하루 방치한다면
그 죄로 지옥에 떨어질 것이며 이 무좀 걸린 발의 모습처럼
가려움이 해소되지 못하는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별것 아니라고 씻지 않는 발처럼 "회개"를 미루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여행을 하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여행도중 외국인을 만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외국인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그에게 무엇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아주 난감한 표정이었습니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는 이 외국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꾀를 내었습니다.
자신의 가방을 오픈하고 모든 짐을 펼쳐 그에게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원하는 게 무엇이냐? 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것이 해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시며
너의 모든 것을 드러내라! 는 뜻을 주셨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 지혜로운 사람처럼
당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러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당신의 그 깊은 곳에 숨겨둔 모든 죄와 생각까지 모두 하나님께 드러내시고
고백하시고 해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오픈했을 때 해결이 되듯이
온전히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모두 드러내시고 맡기시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비슷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여행을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에 투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그 게스트 하우스에 며칠을 더 있으면서
여행을 하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매우 편한 사이가 되는 것을 보았고
마치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른 여행지로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을 그 곳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의 회의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더 이상 방랑자의 삶으로 살지 말고 우리 다같이 모여서 같이 살자"
저는 그들이 그렇게 한 가족이 되어 그곳에 정착하여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모이고 있는 예배처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나이 차이도 있고 성격도 다르고 신앙의 다른 면도 있지만
"휴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명 두 명 모여 가족이 된 모습을
하나님께서 이러한 모습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모여 한 가족처럼 "신부 단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준비하며 한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19,20]
오늘 이처럼 죄에 대하여 알려주시고
우리로 어떻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시고 "회개"하시는 당신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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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십자가 † 에 사람인 人 을 합치면 나무목 木 이 되고
그 위에 편안할 안 (安)을 함께하면 생각 안 (案) 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한자를 통하여 우리가 십자가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을 주심에
나는 당신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삶을 그렇게 편안하게 받아 드리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편안하게 십자가의 삶을 살아 간다면 왕비가 세자를 죽이듯이 우리 또한 죽음의 형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난과 희생의 십자가의 도를 따르기를 당부 드립니다.
하나님에 깊은 뜻을 이렇게 가르쳐 주시니
감사 합니다
아멘.. 예수님 계신 나무로 갑니다. 나무에 접붙혀주소서..
주님.
좁은길 . 고난의 길 . 협착한길을 마다 하지 않겠읍니다.
나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 주 앞에 바로 서도록
늘 회개합니다.
한문 풀이 까지 하시며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세밀하시고 자상함에 감동하며 주신말씀을 청각과 시각으로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시는 호세아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내 삶 내 생각 내 마음 내 상처 내 눈물
주님은 내 모든 것을 아십니다
날 용서하시고 위로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주님 부족하지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빨리 공중에서 더 큰 위로를 받길 원합니다
아멘!!!
아멘.나의 게으름과 나태를 회개합니다.
주님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애통하고 상한심령으로 주님 앞에 낱낱히 회개할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고 인도하여주소서
주님~~~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죄인지도 모르고 짓는 무지함에서 벗어나 회개하므로 죄사함 (take away from sins) 받게 도와주소서.
주님의 피만이 씻기실수 있사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해 주시고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 나도 지고가게하소서. 주님 오실때까지...
구원의 주, 심판의 주님. 마라나타!!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