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은 밤에 이뤄진다(?)" 술자리의 인간관계는 업무능력만큼 중요하다는 주장이 많다.
해롱해롱하는 모습에서 "발가벗은 그"를 알아챈다면 출세가 보일듯.
김승길지음"인생뒤집기"(편집회사 사람들)가 폭로하는 "술취한 모습으로 사람 읽는 법" 10가지
♥ 1. 남을 씹는 사람 = 열등의식이 강하고 불만이 많으며 자기반성이 없다. 강자에 아부, 약자는 무시.
♥ 2. 우는 사람 = 인정받지 못하거나 정에 굶주린 사람. 비사교적.인정은 많으나 맺고 끊음이 불분명. 남의 밑에서 뒷바라지나 할 인물
♥ 3. 시비하는 사람 = 맨 정신일 땐 "샌님". 술이 깨면 자기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다. 먼저소리쳐 기선을 제압하면 쉽게 허물어진다.
♥ 4. 설교하는 사람 = 자신과 용기 부족. 평소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 외로움을 느낀다.
♥ 5. 누울 곳만 찾는 사람 = 주장이 강하지 않아 남과 잘 어울린다. 내성적 소극적이나 쓸데없이 고집피우기 시작하면 무대책.
♥ 6. 말똥말똥해지는 사람 = 완벽한 사람으로 보이려는 심리가 강해 내부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해 친구가 적다.
♥ 7. 상대에게만 술을 권하는 사람 = 아무나 잘 사귀지만 깊이 사귀진 못한다. 옹고집.
♥ 8. 말수가 적어지는 사람 = 순종형 같지만 실제론 정반대. 지배욕과 출세욕이 강하다.
♥ 9. 말소리 커지고 호탕하게 웃는사람 = 취중 약속이나 행동에는 시치미뗀다. 패기 넘친다고 호감갖기 십상이지만 사실은 "속빈 강정"
♥ 10. 아무데서나 자는 사람 = 외롭고 인정이 많다. 소심해 억압된 상황에도 무저항.
첫댓글 음악 믹스 잘된걸루 나오그있습니다..태그허접이라..글씨가 다붙어버렸네여,,술버릇,,저는6번 으...친구가적다?ㅋ
덴당 이거 뭐이래.....다 안좋은거밖에 없네~ 이제 술먹고선 가만히 있는 수밖에 없네....ㅋ
뭐시냐~난 술만 먹으면 잘라구 그러눈뒈~ 5번이네~ 흠~ 시비걸면서 누울 곳만 찾으면 뭐시냐~^^ㅋㅋ
나능...5번.8번.10번일세...특히 10번...나 소심해요ㅠ_ㅠ
글씨가 작아서 눈이 아프군.. 내가 늙어서 그런걸까??
난모야!!말수가 적어지면서(8번)누울곳을 찾은후(5번)아무데서나자는(10번)나는 어떤사람인가,,,,재완이돌팔이!!
난.6번.9번인가.;;;허허허허..말은많아지는듯..그믄..음..음...;;;;허허허허..;;;난..환벽해~음하하하~글구..속빈강정이군..;;뭐야아~
이거.. 퍼가야 겠구만... 우리 R 모임에서 꼭 필요한 글이다...
ㅎㅎ 시영형ㅋ R모임 회원가입 아직저조한데 어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