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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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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바보들의 나들이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93 23.10.15 23: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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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6 00:27

    첫댓글 선생님.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공감이 되어서요.
    진짜진짜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10.16 09:54

    아이고, 오늘 횡재 수 들었군요.
    칭찬 고맙습니다.

  • 23.10.16 07:18

    나와 같은 고민을 했네. 가사 노동하면 할 수 없이 남편을 욕해야하는데 그만 욹어먹어야할 것 같아서 하하.

  • 작성자 23.10.16 09:55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래서 망설였는데, 쓰고 보니 비틀어서 쓴 남편 흉이네요.
    하하.

  • 23.10.16 09:51

    선생님 좋은 친구들과 끈끈한 우정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10.16 09:56

    네. 놀고 오면 피곤해야 할 터인데 에너지를 얻고 와선지 즐겁게 글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0.16 10:30

    그 시절 남성(아빠) 따라하다간 큰일날 듯 싶어 수시로 아들 교육시키는 중입니다.
    우리 모임의 풍경과 같아 절로 웃음이 납니다. 한때 명소 찾아가며 모였는데 이제 호캉스하며 그동안 밀린 이야기하는 것으로 대만족입니다.

  • 23.10.16 11:25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2박 3일이나 만났네요. 지금도 그럴 수 있다니 부럽네요.
    남정네들 다 거기서 거기예요. 남자는 불만이 있어도 밖에서 아내 흉을 말하지
    않는데 여자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게 궁금해요.

  • 23.10.16 14:04

    바보들의 나들이 제목이 재미 있습니다.

  • 23.10.16 14:07

    바보들의 나들이 맞네요. 하하. '가사노동'으로 쓸거리가 떠오르지 않아서 여행 이야기로 끝내실 지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는 가사노동 이야기로 마무리하셨네요. 정말 이야기꾼이십니다.

  • 23.10.16 14:23

    바보면 어떻습니끼?
    마음 맞은 친구들인데.
    4월에 여고 동창 13명이 3박 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가 생각납니다.
    고향 언저리에서 사는 친구들이 많아 부럽습니다.

  • 23.10.16 15:03

    그저 부럽부럽 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상상이 됩니다. 저는 아직 초등동창들과 모임을 하고 있는데 모이면 꿈같거든요. 여행도 가고, 시시때때로 단톡도 하면서 지냅니다.
    선생님 늘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23.10.16 23:22

    '우리는 오로지 입만 가지고 논다.' 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도 언젠가 써먹어보렵니다. 마음 흐뭇한 여행기입니다.

  • 23.10.17 07:28

    사장님을 돌려서 나무라시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더 재밌네요.

  • 23.10.17 15:37

    선생님만의 노하우, 잘 배웠습니다. 정말 지혜로운신데요. 하하. 멋진 우정도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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