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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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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상처 회복제 / 박명숙
사랑합니다 추천 0 조회 55 24.10.21 03: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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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1 10:32

    첫댓글 맞아요. 사랑이 상처 회복제네요.

    예민한 딸내미들, 진짜 답이 없네요. 딸의 말에 상처 받고 나서, 저는 엄마에게 다정한가 반추해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 작성자 24.10.21 22:41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딸 있는 친구들끼리 만나면 맨날 딸들 흉보게 되네요 요즘은요.

  • 24.10.21 15:46

    요즘 엄마들은 사과도 잘 해야 되는가 봅니다. 딸과의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오래 끌지 않고 바로 풀어버리는 따님의 성격이 좋아 보입니다. 딸 마음 헤아려 가만히 계시는 선생님도 멋지시구요.

  • 작성자 24.10.21 22:43

    요즘 아이들과 생각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누가 정상인지 모를 때가 가끔 있더라구요하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0.22 07:52

    함께 사니 사소한 일로 맘 상하는 일이 저도 많더군요.
    이젠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해야지. 마음먹지만 지나고 나면 왜 다투었는지도 기억 안나는 게 현실이네요.
    가족이니 그러겠죠?

  • 작성자 24.10.22 23:13

    하하, 선생님도 그러시군요. 밖에 나가면 모두에게 잘하는지 칭찬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가족에게만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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