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출판사>
둘째 장, 첫 문단
이렇게 응답하신다고~~
1.
출판사에 대한 비전에 관해선 이야기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어느 때와 같이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며
은혜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2.
<성령님과 동행에 힘쓰시는 조태성 목사님의
진실한 마음과 삶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큰 은혜가 분명 있을 텐데...
표지를 이쁘게 디자인하고..
사람들이 읽기 쉽게 만들면...>
3.
책을 만들어 본적도 없는 내가 이미 머리속으로
책을 디자인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어요.
그리곤 이내 고개를 저었습니다.
<‘내가 책은 무슨...’>
저와 가장 안 어울리는 단어 중 하나가...
아마 책이라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들어서였습니다.
4.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기 전
하마터면 진급하지 못할 뻔했어요.
부끄럽지만 1학년 말까지 제대로 한글을
떼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고등학생 때 한참 인기 있던
판타지 소설이 있었어요.
빠른 친구는 30여 분 만에,
대부분 2~3시간이면 읽는 책을
저는 이틀을 꼬박 읽어야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5.
그래도 다행인지,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면서
책이랑 친해지려고 하고 있지만요...
제겐 아직 너무 먼 당신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 알 수 없는 두근 거림은 무엇이었을까요...
(둘째 단락에서 계속...)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한걸음 한걸음 성령님과 함께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요 응원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항상 따듯하게 응원해 주시며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형제님~^^
응원에 많은 힘 얻게 됩니다!!!~^^
함께 은혜로운 예배 자리에서 봬요~^^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되어지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응원해주시고 기도드려주심에 큰 힘 얻게 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겸손히 성령님과 함께 준비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응원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주심에 은혜 안에서 나아가게 됩니다~^^
샬롬 전도사님 ^^
목사님의 귀한 책을
담아내시려는
전도사님의 마음이
너무나 귀하고 멋지십니다^^
저도 함께 기도드리며
출판사사역을 응원할게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