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전에 예고된 2022년 3월 대선의 복선>
1번 대선 주자가 확정된 가운데, 2번 주자는 11월5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근 연이은 이슈로 구설수에 오르는 가운데 ‘윤석열 : 김종인의 만남’이 어제 있었습니다. 내일은 ‘이재명 : 이낙연의 만남’이 종로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력 후보가 어제 만났거나, 확정 후보가 내일 만날 인사들의 공통점은 ‘향후 역할 구도에서 일종의 잠재적 킹 메이커(King Maker)'에 비유할 수 있는 점입니다.
반면 미묘하게 다른 점은 1번의 경우 조금 전까지만 해도 경쟁자였던 사람이 그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구도인 반면에, 2번의 경우 얼마 전까지 대표 역할을 했던 사람이라는 차이점입니다.
이 말을 다시 좀 더 풀어보면, 1번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이재명 : 이낙연’ 사이의 벌어진 틈이 2번의 ‘윤석열 : 홍준표 : 유승민’ 사이의 벌어진 틈보다 작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는 2021년 11월 6일 이후부터 1야당 당내 한강 보다 더 큰 강이 중간을 가로질러 흐를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1번과 2번의 킹 메이커 비유되는 두 사람은 2020년 8월 1일 출간된 저의 5번째 책 “평창동 전쟁”에 나오는 인사들입니다.
11월 6일부터는 1번과 2번의 결정된 주자들에 추가로 첨부될 3지대 후보에 대한 윤곽이 수면 위로 갑자기 나타날 것으로 저는 보며, 이와 관련한 힌트도 지금으로부터 15개월 전에 출간된 “평창동 전쟁” 책 속에 행간에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세 명의 킹 메이커들이 모두 여기서 거론되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두 명의 킹 메이커와 한 명의 주자가 있을 수도 있겠죠.
분명한 것은 “일반적인 예상을 벗어나는 시나리오”가 11월6일 이후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잠복되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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