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노회장 이양덕 목사) 교회성장운동본부 김창근 목사(총괄본부장)는 영락기도원 본당에서 150여명의 노회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교회성장운동 촉진대회를 가졌다.
촉진대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총괄본부장 김창근 목사(무학교회)의 인도로 백남봉 장로(부노회장) 기도 후
노회장 이양덕 목사(원일교회)가 요한복음
2장 13~17절의 말씀으로 '매맞는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고,
운영위원장 이화영 목사(금호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이양덕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드렸다.
이어 진행된 특강은 교회성장운동본부 서기 정해우 목사(명륜중앙교회)의 사회로 이종렬 장로(실행위원) 기도 후
송재식
목사(광주서림교회)가 창세기 32장31절의 말씀으로 "그가 절었더라"라는 제하의 특별강의를
내 삶의 이야기에 비추어 쉼없이 1시간27분간 강의를 이어나갔다.
교회성장의 기본은 목회자의 영성에서 비롯되며, 교회안에 성령이 임하면 고목나무에도 새 싹이 트는 부흥이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역설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건훈련을 통해 비우는 실천과 주어진 삶에 최선을...생긴대로 살아가며
억지로라도 감사하는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뜨겁게 진행된 특강의 마무리는 회중들로 하여금
"교만하면 총(?)맞는다"라고 복창을 하고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은혜가운데 마치고
영락기도원 기도처로
등반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고목에도 새 싹이 납니다....
목회자의 영성이 교회 성장의 근본입니다....
주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생긴대로 살아야 합니다....
비워야 합니다... 교만하면 총(?) 맞습니다....
교회성장운동 촉진대회 후 영락기도원 내 기도처가 있는곳으로 등반을 하면서 심신을 단련하며 모든 일정을 은혜중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