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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부자동네 망개떡.
의령에 가면
망개떡.의령 소바 먹어봤나요
안먹어봤어면 말을 하지마세요
◆◆◆◆◆◆◆◆
☞... 야~돌중아 너는 먹는거만 아느나.
다른사람 돈 벌아다는 소리 안들리나.
김무영할머니께서 일제강점기인 1943년도부터 일본오사카 에서
소바 장사를 시작하여 해방이되자 수동 제반기를 들고
의령 부림면 신반 5일 장터에서 온메밀면 장사를 시작,
오늘날 의령소바로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열, 낭만, 우정, 기쁜 소식을 뜻하며,
순결하고 순박한 그 모습과 강한 번식력은 협동과 사랑,
화합을 나타내는 의령의 발전을 상징하는 진달래..
[2022년 1월 14일(음:12월 12일.일출 7시 47분.일몰17시 36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찬공기가 남동진하는 고기압의가장자리에 든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18~2도,
낮최고기온 영하 1~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남강의 솥바위.
반경 8km 내에 부호가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져 왔다
▲의령 부잣길 팍팍 부자 기운에
함빡 기분 좋아지는 길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남강의 솥바위. 반경 8km 내에
부호가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져 왔습니다.
호암 이병철 대로 와 삼성 이건희 대로
의령군 정곡면 성황마을의
천연기념물(359호) 성황소나무.
남강을 끼고 있는
호미산의 수직 절벽 위에 있는 탑바위
장내마을의 호암 이병철 생가.
예부터 부자 마을인 데다 인심이 넉넉한 의령.
의령을 두고 “가볼 만하냐 아니냐,
볼 것 있냐 없느냐”는 말이 오가는 와중에
아는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의령을 찾는답니다.
482.91㎢. 작은 규모지만
의령을 빼고 경남을 논할 수 없습니다.
의령군 정곡면 성황마을의 천연기념물(359호) 성황소나무.
거기에는 탑바위, 자굴산 등
경남을 대표하는
비경도 비경이지만 아무래도 솥바위,
호암 이병철 생가 등
부자와 연관된 흔적이 있기 때문.
누가 뭐라든 그곳(의령)에는 부자가 있습니다.
남강을 끼고 있는 호미산의 수직 절벽 위에 있는 탑바위.
▲솥바위의 전설
부잣길은 스토리텔링에 의해 탄생된 길입니다
국내 굴지의 재벌이자
세계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인 ‘삼성’의 창업자 등
내로라하는 부자들이 이곳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이 바위를 중심으로 8㎞ 이내에
부자(富者)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부잣길과 국내 굴지의 기업이 있기까지
의령 정암의 솥바위 전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의령군의 입구, 남강에 자리하고 있는
솥바위는 예부터 곡식, 즉 재물을 뜻한답니다.
경남 함안과 의령의 경계인 남강에는
솥 모양의 바위 '솥바위'가 솟아있다.
이 바위 수면 아래 세 개의 발이 가리키는
주변 20리(약8km) 이내에서 큰 부자가 난다는 얘기가 예로부터 전해진다.
솥바위 아래에는
삼정승을 뜻하는 세 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방 20리 안쪽에
정승에 버금가는
세 명의 부자가 태어날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왔습니다.
부자기원 솥바위 공원 전경
전설이 현실이 됐습니다.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에
부호가 태어난다는 것이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의령 정곡면 중교리에서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이 태어나 성장했고,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님
LG그룹 창업자 구인회 회장은 솥바위에서 7㎞,
효성그룹을 창업한 조홍제 회장은 5㎞ 정도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모두 인근의 의령, 진주, 함안 출생 입니다.
구인회 회장님 - LG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의 생가는 의령군의 요청으로
지난 2007년 11월 호암재단이
일반에 개방하면서부터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효성그룹을 창업한 조홍제 회장님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태어나고
성장했던 곳에 관심이 쏠렸고,
생가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면서
부잣길이 탄생했습니다.
부잣길은 이병철 회장에 맞춰져 있습니다.
조홍제 회장님 가계도
지수초등학교를 다녔던
이병철 회장이 내려다보며
거닐던 길도 포함돼 있고,
전설이 된 솥바위와 탑바위도 여기에 있습니다.
의령 지수초등학교
▲부자의 기운 부잣길
부잣길은 부자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길이자 천연기념물을 볼 수 있는
역사·문화길로 모두 14.5㎞입니다
A·B코스로 나눠져 있으며
의령 정곡면 공영주차장에서 시작됩니다
학교 입구를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게시대
남강과 둑방을 중심으로
한 A코스와 A코스를 포함해
산과 솔밭을 걷는 B코스입니다
A코스는 거리가 6.3㎞,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입니다
지수초등학교를 나온 대표적 인물 LG 구인회, 삼성 이병철, 효성 조홍제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월척기원길을 따라
약 45분 걸으면 불양암 주차장이 나옵니다
탑바위 입구까지는 불과 10분 거리입니다
탑바위의 전설에 따르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효험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2010년에 새 지수초등학교가 생겼음에도
이 학교는 폐교이면서도 '옛지수초등학교'로 남아있는 게 신기하다.
탑바위는 갑부가 난다는2010년에
새 지수초등학교가 생겼음에도
이 학교는 폐교이면서도
'옛지수초등학교'로 남아있는 게 신기합니다
호암 생가의 정중앙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더 많은 호기심을 자아낸답니다.
의령 정암철교에서 바라본 솥바위
길이 1.5㎞의 호국의병의 길은
가파른 고부랑길을 올라 정상에 다다르면
남강이 굽이쳐 흐르는
모습과 넓은 들판이 시원스레 보입니다
이어 호미교에서 부자들판길을 따라
40분 걸으면 공설운동장에 다다른답니다.
의령 9경인 호암 이병철 생가.
공영주차장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300여 년 된 정곡면 성황마을의
천연기념물(359호) 성황소나무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부자 기운과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곡면 성황마을의 천연기념물(359호) 성황소나무
이어 장내마을에는
삼성그룹의 창업자였던
호암 생가와 별장이 있습니다.
호암 선생의 생가 관람은
부잣길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호암 이병철회장의 생가.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
삼성그룹 창업자이자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끈 대표적 기업가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생가는
지난 1851년 호암 의 조부가
대지 면적 1907㎡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었으며,
호암은 결혼해서
분가하기 전까지 이 집에서 지냈습니다.
호암 이병철 생가
삼성그룹의 창립자인 이병철이 태어난 집이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곡식을 쌓아놓은 것 같은
노적봉 형상을 하고 있는
주변 산의 기가 산자락의 끝에 위치한
생가 터에 혈이 되어 맺혀 있어
그 지세가 융성하다고 합니다
부자기운 가득 담은 굼꾸는 황금나무/의령군
뿐만 아니라 멀리 흐르는
남강 물이 빨리 흘러가지 않고 생가를 돌아보며
천천히 흐르는 역수를 이루고 있어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답니다.
의령군 화정면 장박마을 화양제 2.1km 구간(남강)
호암 생가의 안채 암반에서는
재물과 부귀를 뜻하는
수많은 동물 형상을 볼 수 있으며,
부의 기운을 받으려는 수많은
인파가 주말에 몰려들고 있습니다..빵긋
50여호 세대의 마을을 안고 있는
호암산 뒷산은 별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안채 좌측에 있는 이 바위의 형세가 심상치 않다.
무엇인가 큰 기를 품고 있는 느낌이다.
이 암반에는 기운이 센 거북이 뚜꺼비 등
3마리의 형상이 들어 있다는 설명이다. 찾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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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
나를 찾는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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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지않았음 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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