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제천 하며는 소년시절을 이곳에서 보냈기에 제2의 고향이죠...
원래 태어나기는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낫지만 경찰 공무원을 하는 아버님 따라 7살때
제천으로 이사를 가고, 제천에서 초등학교 3년과정을 지내고 다시 전근 가시는
아바님을 따라서 괴산으로 청주로 다시 제천으로...이곳에서 중학교 3년을 다녔지요.
이러다 보니 저에 소년시절은 거의 제천에서 자랐고 저에 제2고향이 되었습니다.
비봉산은 예전에 알려지지 않었었죠...청풍 문화재 단지는 충주댐이 생기면서
청풍읍내와 여러곳에 있던 유물을 모아사 재현한 곳이고...
저에 기억으로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청풍장엘 갈려면 나룻배를 타고 건너고
충주 방향으로 가는 뻐스도 사람들이 노를젓는 배로 건너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멋진 청풍대교가 놓여있어 다니는대 전혀 불편이 없지요.
저도 비봉산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아름다운줄 예전에 몰랐습니다 .
인터넷과 1박2일에 알려 지면서 지난해부터 한번 가볼려고 생각 하였으나
여러가지 일로 쉽지를 않었고 동절기엔 모노레일을 운행하지 않아서 기다리다
3월부터 운행을 시작 한다기에 3월초에 예약을 할려고 하니 주말에는 이미 거의
예약이 끝나 있었고...3월24일 일요일에 겨우 예약을 할수 있었지요.
드디여 3월 24일이 가까워 왔습니다 ... 청풍 호반을 한눈에 볼수있다는 비봉산을
간다는 마음에 며칠저녁 잠을 설치고 저의 산우회 님들과 비봉산을 향해 갑니다.
그럼 이제 부터는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설명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좀 어설픕니다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호법에서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
만종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탑니다.위 사진은 여주 분기점 점이죠 ...↑
문막 휴계소가 얼마남지 않었네요 ...↑
저희는 문막 휴계소를 지나 갑니다 ...↑
이곳은 만종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와서 원주시가지를 지나서...
터널이 몇게 있는대 그중 하나만 찍어 봅니다 ...↑
이것은 터널 안 모습이죠 ... ↑
신림을 지나서 남제천을 향하여 달립니다.↑
청풍을 갈려면 이곳에서 나가야 합니다 ... ↑
남제천 요금소를 나와서 우측으로 금성 청풍 방면으로 갑니다 . ↑
청풍호 근처엔 음식점도 많이있습니다 ...↑
이다리가 새로 생긴것이 몇년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
나룻배 타고 다니던 시절은 제가 초등하교 다닐때이고...
지금 청풍 대교 옆에는 예전 구다리가 있지요 ...↑
우리나라 다리놓는 기술이 참좋지요 ... 기술이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꼽힌다고 하네요... ↑
이제 충주수산 방면으로 갑니다 ...
저희가 인터넷에서 청풍호 모노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봉산이 주소로 청풍면 도곡리 산 2-1번지
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네비에 찍고 갔더니...비봉산 정상이 번지가 그렇고 ...
승강장은 도곡리 114번지 라고 하네요. 홈페이지에 승강장 주소를 자세히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서 지도 검색할때 청풍호 모노레일 치며는 어던때는 충주호라고 나옵니다 ...
지도 안내도 중부내륙 고속도로 괴산에서 들어 가는 것으로 나와서...이곳으로 가며는 시간이 더 걸리죠.
관계자 께서는 홈페이지 길 안내를 여러각도로 상세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봉산을 한바퀴 돌았지만 워낙 일찍 떠났기에 예약시간 전에 도착할수가 있었지요... ↑
이곳에서 예약한 승차권을 받습니다 ... 시간이 몇분씩 늦어 지네요 ...
제가 예약한 시간은 10시17분이 였는대 10시 25분에 모노레일을 탓습니다 .↑
요금표 입니다 ...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비봉산 정상엔 화장실 없다는 것이죠 미리 화장실 다녀올까 하다가...
별로 생각이없어서 그냥 탓는대 고생 죽도록 하였네요.
올라 가시는 분들 미리 미리 오강 비우고 가세요 ...ㅎㅎㅎ ...↑
모노레일 승강장이죠...↑
일찍 오신분들이 운행시간을 기다리면서 일부는 한잔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
저 앞에 계신 여성분들도 맛있게 한잔 하시네요... ↑
우리일행 일부가 먼저 승차하고.예쁜 안내원이 안전벨트 착용과 주의사항을 안내 합니다 ... ↑
질문에 답도 친철하게 잘해 주시고... 여기 까지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드디여 우리일행이 먼저 출발하고 ... 뒤를 이여 저도 탑승 하였습니다 ...↑
이렇게 레일을 따라서 천천히 올라 갑니다 ...↑
모노레일 올라가면서 비디오로 소개를 해주던군요 ...↑
위에 모노레일은 내려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
앞에 보이는 언덕을 올라 가는대 경사도가 너무 심해요 ... ↑
저 위에가 비봉산 정상이죠 ... ↑
여기서 부터는 정상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 입니다 ... 정말로 경치가 좋습니다 ...↑
...
아름다운 청풍명월 경치에 취하다보니 어찌 한잔 생각이 안나겠습니까?
천하의 이태백이도 막걸리 한잔 하면서 시한수를 지었다는대...
청풍명월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뭔가 시한수가 떠오르것 같은대 어쩌나 술을 못하니...
내가 술을 못하니 내 동료가 한잔합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 보세요 이 푸짐한 안주들...↑
정말로 이것 저것 많이도 싸 오십니다 ...↑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가고 우리는 기념 사진을 찍는대...
높이 올라왔으니 상쾌한 기분으로 한번 뛰어보려 합니다 ...
마음은 청춘이대 몸이 말을 안듣고 있네요...ㅎㅎㅎ↑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힘껏 뛰어 봅니다 ...ㅎㅎㅎ
업드려 사진을 찍는대 ... 신호가 옵니다 ... 뭔가 배출하고 싶은 욕망이...
이거 여기는 화장실이 없다는대 큰일났네요 ...부랴 부랴 서둘러서 하산을 합니다...↑
한동안 줄 서서 모노레일 기다려도 모노레일이 바로 바로 오는것도 아니고...
15분을 기다려서 겨우 내려가는 모노레일을 탓는대.있때에는 벌써 요강은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고...
아무데나 내려서 그야말로 시원하게 물총을 쏘고싶은대 내가 그래도 명문가 양반에 자손인대...
(우리 선조께서 임금님을 가르켰다고 사부자손 이라고 합니다).그래도 뼈대있는 가문인대 아무데서나
훌러덩 실례 할수없고 참고 있자니 죽을 지경이네요...↑
내려오는 시간 20 여분이 2시간 보다 훨씬 더길었습니다 ...
제천시 관계자 분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다시는 저같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화장실좀 제발 지어주세요...환경 문제라지만 천하 금강산 구룡폭포 아래도 화장실이있어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이겠지요.관계자님 이것은 저 한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다음에 갈때는 깨끗한 화장이 있다면 기분은 몇배로 더 좋겠지요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