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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처음 리빙방에 글 올리는 구랴~문제시 둥글게둥글게 댓글 달아주시오^^
여자들이 임신하고 가장 걱정하는 게 뭘까 생각 해 보았더니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것인 거 같더오
그래서 싸이 클럽에서 이거 발견하고 여기로 옮기오~
잠깐!!!!
주의할게 있소!!!
여기에 있는데 모~두 기형유발인자인게 아니오!!
보다보면은 아직 뚜렸하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나 문제 없는 것도 같이 써 있소
그러니 대충 제목만 보시지 마시고 내용도 한번 읽어봐야 확실히 이해가 될 것이오~~
여튼 햏들의 귀여운 미래 아기를 위하여!!!!!
1) 기형유발물질로서의 약물
임신 제1 석달동안(임신 3개월까지)에는 약물을 반드시 사용해야만 할 의학적인 이유가 있거나 충분히 안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약물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1. 흡연
자공속성장제한(IUGR)을 일으키는 원인
20개피 이상 흡연자 : 미숙아 가능성 2배 -> 체중이 2000gm 미만인 저체중출생 -> 영아 사망의 주된원인
원뿔줄기 심장결함, 팔다리 결손 -> 부모님의 흡연과 연관되어 증가
니코틴 : 자궁혈관들을 수축시켜 혈액 흐름을 감소 -> 융모사이공간 산소 영양분 공급 감소 -> 세포성장 장애, 정신발육에 나쁜영향
일산화탄소 혈색소의 수준이 높아짐 -> 산소운반 능력 변함 -> 만성태아저산소증(chronic fetal hypoxia)
2. 카페인
사람들이 많이 애용 -> 커피,콜라,차,초콜릿,일부 약물 -> 직접적이라는 증거도 없지만 안전하다는 증거도 없음
3. 알코올
임신 가능 여성의 1~2%가 알코올 중독
임신초기 -> 형태발생과 성장에 변경
많이 마실 수록 심해짐
만성적인 음주 여성 : 성장결핍, 정신이상, 다른 이상 -> 임신부의 알코올 남용이 정신결핍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여겨진다
폭음, 지속적 음주 -> 태아알코올효과 나타내기 쉬움
전반적으로 뇌는 계속 발생 ->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제일 안전
태아알코올 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
작은머리증, 짧은 눈꺼풀틈새, 납작한 콧등, 짧은 코, 얇은 위입술, 비정상 손바닥주름, 관절이상, 선천심장병 , 1000명당 2명. 모집단과 연관, 비특이적이므로 진단에는 임상경험필요
태아알코올연속체장애(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
하루 1~2온스 알코올 섭취 -> 인지장애와 행동이상, 유병율 1% 이상
4. 남성호르몬과 황색체호르몬제제
남성화에 관여하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 여자태아 -> 바깥생식기관의 남성화
프로게스틴 : 에티스테론과 노르에티스테론은 삼가야 함 -> 실질적인 기형유발도는 낮음
결정적 기간중 노출 -> 심장혈관계통의 이상
남자태아 : 음경밑열림(hypospadias)의 빈도 배가시킴
먹는피임약 : 기형유발인자 -> 임신 확인 즉시 사용 중단
VACTERL 증후군 : 척추(Vertebral), 항문(Anal), 심장(Cardiac), 기관 (Trachea), 식도(Esophageal), 콩팥(Renal), 팔다리(Limb)
디에틸스틸베스트롤(Diethystilbestrol; DES) : 기형유발물질 ->
암가능성 1:1000 이하
질의 생암종, 자궁목의 미란증, 가로 질능선
남성:생식관 이상의 빈도 높아짐
생식 능력은 영향 안 받음
합성 에스트로젠 : 질의 생암종(adenocarcinoma)
5. 항생제
테트라싸이크린(tetracycline) : 태반박 통과, 젖니를 황색으로 착색
4~9개월시기 치아결함, 치아의 변색, 긴뼈성장의 감소
항결핵제제 : 스트렙토마이신, 디하이드로스트렙토마이신 -> 높은용량 -> 청각장애
페니실린 : 해 없음, 광범위하게 사용됨
6. 항응고제
바파린, 코우마린유도체 : 비타민 K의 대항제
태반을 가로지르며 출혈 야기시킬 수 있음
바파린은 명백한 기형유발물질 -> 코연골 형성부전, 반점뼈끝과 다양한 중추신경계통 결함
수정 이후 6~12주 : 가장 예민한 시기
제2,3개월 노출 -> 정신발육지연, 눈의 위축, 작은머리증 등
헤파린 : 태반 가로지르지 못함 , 기형유발물질도 아님
7. 항경련제 : 임신부 200명당 1명 간질환자
트리메타디온 : 기형유발물질 -> 약물 사용 금기 사항
태아 트리메타디온증후군(Fetal trimethadione syndrome)
-> 성장지연, 발육지연, “V"자 모양의 눈썹, 아래쪽으로 처진 귀, 입천장 갈 림증, 입술갈림증, 심장,비뇨생식기계통,팔다리결함
페니토인인 디란틴 : 확실한 기형유발물질
태아 히단토인증후군(Fetal hydantoin syndrome) : 5~10%
-> 자궁속 성장제한, 작은머리증, 정신발육 지연, 돌출된 이마봉합능선, 안쪽눈구석주름, 눈꺼풀처짐, 넓고 함몰된 콧등, 손톱과 끝마디뼈 형성부전과 탈장
발프로이크산 : 간질 치료시 최우선 선택 약물
신경관결함, 머리얼굴결함, 심장결함, 팔다리 결함
페노바르비탈 : 임신 중 사용 가능, 안전
마그네슘황산염과 디아제팜 : 발작예방법, 위험이 사라질 때 까지 통제가 필요
8. 멀미약
벤네틴 : 기형유발 성질이 없음.
역학조사에서 위험도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음
9. 항종양제
아미노프테린 빼고는 특별 한 유발물질은 거의 없음
그러나 보고가 적절하지 않아 임신 제1석달에는 약제 사용을 피할것을 권고
종양억제 화학물질 : 강력한 기형유발, 유사분열 억제제 이므로 당연히 기형유발
아미노프테린 : 자궁속사망, 생존 시 20~30% 심한 기형
뼈대와 중추신경계통
엽산대항제
아미노프테린의 유도체인 메토트렉세이트 : 강력한 기형유발물질
악성신생물질환,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제
브술판과 6-메르갑토퓨린 : 번갈아 투여시 다발성의 심각한 이상 초래
단독으로는 주된 이상 야기하지 않음
10.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코티손 : 감수성 있는 종에서 입천장갈림증과 심장결함
but 저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이상 일으키지 않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 태아출혈과 동맥관의 조기폐쇄 위험성 -> 마지막 몇주간 금지
11.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물질
ACE(angiotensin converting enzyme)억제 물질 : 양수과소, 태아 사망, 머리덮개뼈의 형성 부전, 자궁속성장제한, 콩팥기능장애
임신 초기 : 위험도 낮음
출생전후기 합병증 -> 임신 중 안됨
12. 인슐린과 혈당강하약물 : 설치류에선 뚜렷한 기형유발
인슐린 : 기형 유발하지 않음
혈당강하약물 : 기형 유발 가능성 매우 약함
당뇨병 산모 : 엉치뼈무발생등의 빈도가 2~3배 증가
당뇨병 영아 : 사망의 40%는 선천이상
인슐린 의존 당뇨병 산모 : 임신 전에 당뇨병 잘 조절 -> 위험을 줄일 수 있음
13. 레티노산(비타민 A)
이소트레티노인 : 심한 주머니 여드름 치료제 , 기형유발물질 -> 신경정신장애
예민한 시기 : 3~5주
레티노산 : 작은귀증, 작은턱증등의 머리얼굴부분의 이상형태층
입천장갈림증과 가슴샘무형성결함, 심장혈관이상, 신경관 결함
비타민 A : 영양소이지만 많은 용량 장기간 사용은 X
매일 10000 IU 이상 복용 -> 출생결함의 위험이 증가
14. 살리실산
아세틸살리실산 혹은 아스피린 : 기형유발물질은 아니나 제1석달에 많은양 사용은 피해야함
15. 갑상샘약물
요오드화칼륨, 방사선요오드 : 선천갑상샘종
요오드 태반막 쉽게 통과 -> 티록신 생성 방해
-> 크레틴병(갑상샘비대, 발육정지, 영양장애)
어머니의 요오드 결핍 : 선천크레틴평
포비돈 요오드 크림, 세척제 : 금지 -> 질 통해 흡수 -> 기형
프로필티오우라실 : 티록신 생성 방해 -> 갑상샘종
과도한 양의 항갑상샘약물 : 선천갑상샘종의 원인
16. 신경안정제
탈리도마이드 : 강력한 기형유발물질 -> 절대금지
신경안정제,진정제 -> 현재는 면역억제제 성질을 이용
역학조사 -> 12000명의 영아의 결함
부분팔다리증 meromelia(팔다리없음증 amelia ~ 작은팔다리증 micromelia)
귀의 결여, 이마의 혈관종, 심장결함 비뇨계통 및 소화계통의 이상
배아나이 24~36 : 선천이상 유발 시기 = 결정적 발생 시기
17. 항정신성약물
리튬 : 두극성장애의 치료제
심장과 큰 혈관에서 선천이상
탄산리튬은 기형유발물질이나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이익이면 사용가능
벤조다이아제핀 유도체 : 다이아제팜, 오싸제팜 -> 정신활성약물
태반 쉽게 통과, 제 1석달 동안 사용 금지, 머리얼굴이상
선택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s) : 우울증 치료
ASD, VSD, 지속허파고혈압
18. 불법약물
마리화나 : 기형유발물질이라는 증거는 없다
첫 2개월, 키와 출생체중, 수면과 뇌파양상에 영향을 줌
코카인 : 자연유산, 미숙, 자궁속성장제한, 작은머리증, 뇌경색, 비뇨생식계통이상, 신경행동 장애
메타돈 : 헤로인 중독 치료, 헤로인 처럼 행동에 대한 기형유발물질
중추신경계통의 기능장애, 저체중과 머리둘레의 감소
그러나 다른 약물과 함께 사용 하고, 마약하는여성은 과다한 음주나 흡연도 해서 해석하기 어려운 면도 있음
2) 기형유발물질로서의 환경화학물질
1. 유기수은
미나마타병 : 유기수은이 많은 물고기 섭취 산모
뇌성마비와 같은 신경학적, 행동적 장애
메틸화수은 : 뇌손상, 정신발육지연, 시각상실
수은 함유 샅진균제 -> 옥수수씨 -> 옥수수 먹은 돼지 -> 임산부
납
태반을 통과 -> 태아조직에 축적
유산의 증가, 태아이상, 자궁속성장제한, 기능결핍
낮은 수준의 납 : 신경행동학적 그리고 정신운동학적 장애
2. 폴리크로리네트비페닐
자궁속성장제한과 피부탈색을 일으킴
오염된 물에서 낚시로 잡힌 물고기에 있음(북미), 오염된 요리기름(일본과 대만)
3) 기형유발물질로서 감염인자
미생물들은 태반을 통과해서 태아 혈류로 들어감 -> 혈액뇌관문 -> 중추신경계통
1. 풍진
풍진바이러스(rubella virus) : 감염기형유발물질, 태반통과
제 1석달, 일차적 모성감염 -> 위험도 20%
선천풍진증후군(CRS) : 백내장, 심장결함, 청각장애, 정신결 손, 맥락망막염, 녹내장, 작은안구증, 치아결함
임신초기일수록 위험성이 커짐
선천이상 영아 : 대부분 4~5주에 감염 : 여러 부분의 가장 에민한 시기
제2,3석달 : 위험도가 낮음 (10%)
5개월 이후 : 태아이상 근거는 없지만 만성질환, 눈,귀 및 중추신경계통 기능장애 초래
후기 태아기 : 속귀나 중추신경계통의 기능적결함
2. 거대세포바이러스
태아의 바이러스성 감염에서 가장 흔함 : 신생아의 약 1%
임신제1석달 : 자연유산, 살아나면 정상
임신말기 : 자궁속성장제한, 작은안구증, 맥락망막염, 시각상실, 작은머리증, 대뇌 석회화, 정신발육지연, 청각장애, 뇌성마비, 간-지라비대증
무증상거대세포바이러스감염(asymptomatic CMV infection) : 영아기의 청각적, 신경학적 신경행동장애들과 연관
3. 단순포진바이러스
유산빈도 3배 증가
12주 이후 감염 : 미숙아
분만 도중에 감염이 흔하게 일어남
전형적인 피부병소, 작은머리증, 작은안구증, 경직, 망막형성장애, 정신발육지연
4. 수두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 수두와 대상포진을 일으킴
임신 초 4개월 동안 감염 : 피부반흔, 근육위축, 팔다리 형성부전, 흔적손가락, 정신발육지연
결정적 기간 : 선천이상 20%
20주 이후 : 위험 없음
5.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HIV : 레트로 바이러스 -> 전달은 분만시 일어남 -> 강려한 배아병증
후천면역결핍증후군(AIDS)일으킴
성장실패, 작은머리증, 특이한 머리얼굴모양 등
6. 톡소포자충증
톡소포자충주머니를 가진 육류를 날것이나 제대로 요리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
감염된 가축(특히 고양이)와의 긴밀한 접촉 혹은 흙을 통해서 감염됨
토양,채소들은 톡소포자충 난자를 가진 고양에 의해 오염됨
난자는 모기나 바퀴벌레에 의해 음식물로 전달 될 수도 있음
머리뼈안석회화, 맥락망막염, 정신결핍 , 작은머리증, 작은안구증, 물머리증, 초기감염사망
7. 선천매독
병의 어느 시기, 임신의 어느 기간이든지 감염이 가능
원발성 모성감염 : 치료하지 않은 임신 중에 감염됨 -> 치명적
16주 이전에는 치료에 의해 균 사멸 가능
이차적인 모성감염 : 거의 안전
but 치료 안받으면 1/4 사산, 20%만이 정상 영아 분만
매독에 의한 초기증상 : 선천청각장애, 비정상적인 치아와 뼈, 물머리증과 정신발육지연
늦게 나타나는 매독증상: 입천장과 코중격의 파괴적인 병소, 허친손치아, 이마돌출, 안장코, 비정상적인 얼굴
4) 기형유발물질로서의 방사선
높은 수준의 전리방사선 : 성장발육지연, 작은머리증, 낭성척추갈림증, 정신발육지연, 입천장 갈림증, 망막의 색소변화, 뼈대와 장기이상, 중추신경계통은 항상 영향 받음
낮은 수준의 전리방사선 : 실험동물 뇌에서 심각한 세포변화
심각도는 용량, 용량비, 노출된 시기에 의해 좌우됨
배아나이 8~16주까지가 뇌에 대한 가장 예민한 시기
25000 미리라드 이상 : 해로움
방사선검사 : 몇라드 정도 -> 기형 유발 하지 않음
가슴방사선 촬영 : 1 미리라드
골반부위 검사 : 0.2 라드
5라드 미만 괜찮고, 몸 전체에 대한 임신기간 전체는 500 미리라드 권장되는 제함
1. 전자파 영역
위험이 증가한다는 증거는 없음
2. 초음파
광범위하게 사용됨, 해로운 효과는 확인된 바 없음
5) 모성인자
4% 당뇨병 : 자연유산 위험도 증가, 출생결함 비율 2~3배 높아짐
몸이 크고(큰몸증 macrosomia), 지방덩이있음
페닐케톤뇨 : 10000명당 1명
코페닐알라닌혈증을 동반하고 치료 받지 않은 페닐케톤뇨 있는 여성 -> 작은머리증, 심장결함, 정신발육지연, 자궁속성장제한 영아 위험성 높음
페닐알라닌이 제한된 음식을 이용하면 가능, PKU(페닐케톤뇨)는 대사성 기형유발물질
6) 물리적 요인
양수 : 물리적 압박 흡수, 보호
양수과소 : 양수의 양이 많이 감소된 상태
무릎의 과도폄과 같은 팔다리 변형 일으킴
선천엉덩관절탈구, 곤봉발 등
양막띠 : 양막에 파열에 의한 것, 국소석 협착 -> 자궁속 절단 등 이상 일으킴
첫댓글 애 낳기 무셔요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한다는건 참 힘들고 위대한 일입니다..
범사님께서 잉태하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