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09/03/03/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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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3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李대통령 “녹색기술 투자" 2배로

★...　27일 대전의 KAIST 졸업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서남표 총장과 함께 온라인 전기자동차를 시승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올해 녹색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전=청와대사진기자단 ▒☞[출처] 동아 닷컴

┗☞ 사진이야기 ☜┛

☞봄이 오는 풍경

★...화창한 날씨를 보인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다가오는 봄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닷컴

☞ '나도 유관순 열사처럼…'

★...독립운동의 성지(聖地)인 경북 안동에서 제90주년 3.1절 기념 만세 재현 행사가 개최됐다.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광림 국회의원, 유석우 안동시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횃불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됐다./뉴시스 ▒☞[출처] 조선닷컴

☞3·1절 재연극, '가두고 불질러 총살'

★...경기 화성시와 화성문화원은 제90주년 3.1절을 맞아 경기 화성시 발안읍 제암리에서 삼일운동 유적지에서 개최된 삼일절 기념식에서 최영근 화성시장을 비롯 각계 인사,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두렁바위' 상영과 퍼포먼스 '두렁바위 위에 흐르는 눈물 등 다양한 기념식 행사를 펼쳤다. /뉴시스 ▒☞[출처] 조선닷컴

☞ 부산 동래시장 가득메운 '태극기의 물결'

★...90돌 3.1절 기념일인 부산 동래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 등 4000여 명이 태극기를 흔들면서 만세를 부르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고 있다./뉴시스 ▒☞[출처] 조선닷컴

☞ 여기는 없다



★...위쪽부터 을지로2가 SK텔레콤 사옥,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김미옥 기자 3Dsalt@donga.com">salt@donga.com ▒☞[출처] 동아 닷컴

☞ 여기는 있고


★...서초동 삼성타운(왼쪽)과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사옥.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출처]동아 닷컴

☞ 울릉도 앞바다 찬란한 무지개…관광객 '탄성'

★... 경북 울릉군 울릉도 앞바다 독도쪽 바다에 찬란한 무지개가 떠올라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3Dleedh@chosun.com">leedh@chosun.com ▒☞[출처] 조선닷컴

☞ [동아국제사진공모전]최영희 ‘일요일 오후2시 #3’

★...아! 휴일이다. 햇살 가득한 마루에 누워 공상에 잠긴다. 수평선이 보일 만큼 너른 초원을 달려 바다와 마주한다. 코발트빛 바닷물을 한 움큼 떠서 비릿한 냄새를 만끽한다. ‘따르릉’ 느닷없는 전화벨이 상상을 깨도 밉지 않다. 케이크 한 조각 물고 창가에 기대 다시 눈을 감는다. ‘재깍재깍’ 시계소리에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된다. 오늘 만큼은 내가 시간의 지배자다. ―최영희 ‘일요일 오후2시 #3’ ▒☞[출처]동아 닷컴

☞ ‘워낭소리’ 촬영지 관광상품화 논란

★...주인공인 최원균 할아버지가 늙은 소와 짐을 나눠 지고 걷고 있는 영화 속 한 장면. 이충렬 감독은 이 장면에서 “성자의 모습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를 관광상품화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40주 동안 주말테마여행를 운영하기로 하고 봉화군 워낭소리 촬영지를 비롯해 군위군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옛집, 경주시 최부잣집 등을 대상에 포함시켰다.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경북도 홈페이지에는 워낭소리를 중점적으로 반대하는 글이 일주일 사이 100건 가까이 올라왔다.네티즌들은 영화 주인공인 노부부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며 경북도의 관광상품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한 네티즌은 "순박하고 착하신 분들이 안 그래도 영화 흥행으로 뜻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시다는데 관광상품 선정이 웬 말이냐"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은 "유명인도 아니고 일반인을 상대로 관광상품까지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며 계획 취소를 경북도에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직접 영화의 주인공을 만나는 것은 아니다"며 "촬영지 주변과 해당 지역의 풍경을 관광하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봉화군에서 앞으로 문화유산 해설사를 배치하는 등 워낭소리 촬영지를 관리하기로 했기 때문에 최대한 생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한겨례

☞ 이것이 '워낭' 이란다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영화 '워낭소리'가 100만 관객들 돌파하고 워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이 20여점의 워낭을 전시, 타종 해보는 체험행사를 마련,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사거리 농업박물관에서 역사체험단체 '여행이야기' 학생들이 직접 워낭을 만져보는 등 체험해 보고 있다.

워낭은 소의 목에 다는 방울로 주로 놋쇠로 만들었으며 소의 존재와 위치를 확인하고 맹수를 쫓거나 소도둑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된 물건이다. 지역에 따라 소방울, 핑그랑, 요롱, 방울 등 다양하게 불렸다. 주로 한 개를 매달았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두 개를 달아 서로의 울림을 통해 소리가 더 멀리 가도록 했다. ▒☞[출처] 한겨례

┗☞ 사회생활 포토뉴스 ☜┛

☞역대 '스튜어디스 유니폼 컬렉션' 에 참가한 깜찍한 배우

★... 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22)가 동경 도내에서 열린 JAL 승무원 유니폼 컬렉션에 참가했다. 이벤트에는 JAL의 유니폼 5~7대, JAS의 1,2대의 유니폼을 입은 모델 5명도 등장했다. (사진=라이브도어 뉴스) / 조선닷컴 미디어 1팀 ▒☞[출처] 조선닷컴

┗☞ 사색*사건사고관련 포토뉴스 ☜┛

☞오열하는 실종자 가족, '늑장신고땜에…'

★... 지난달 전남 신안군 가거도 서쪽 54km 해상에서 선원 5명이 승선한 예인선 정진호가 침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이 목포해양경찰서에 도착해 수색상황을 들으며 오열하고 있다. 가족들은 선사 측인 (주)한진이 해경에 늑장신고 한데다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뉴시스 ▒☞[출처]조선닷컴

☞48시간 농성 시작한 시민단체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MB악법저지를 위한 범시민사회단체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쟁점법안 상정 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농성장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한겨례

┗☞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 육조 전축분 발굴현장

★...김태식 기자 = 중국 난징시(南京市) 상방(上坊)유적 손오묘(孫吳墓) 발굴 현장. 전형적인 전축분인 이 고분은 조사단인 난징시박물관에 의하면 3세기 후반기 축조로 생각된다. 후실(왼쪽)에 시신을 매장했으며, 그 앞에 전실(前室.오른쪽)을 따로 마련했다. (난징=연합뉴스) ▒☞[출처]한겨례

┗☞ 공연*문학*갤러리 관련 포토뉴스 ☜┛

☞3·1절 기념 '밀키웨이의 무대'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제90주년 기념 3.1절 거리축제'에 전자현악 밀키웨이팀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닷컴

┗☞ 정치관련 포토뉴스 ☜┛

☞폭행 당한 法治


★...국회에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에게 폭행을 당해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전 의원은 왼쪽 눈의 각막과 결막이 손상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출처]동아 닷컴

☞국회 정문 앞 내 걸린 '출입제한조치' 내용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여야 협상이 않될 경우 본회의에서 쟁점법안을 직권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회 본청앞 정문에 경찰병력 뒤로 출입제한조치에 관한 공고문이 내걸려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닷컴

☞김형오 의장 “내일 직권상정” 최후통첩

★...경제관련법 비롯 미디어법도 처리 가능성 “국회의장 핑계는 비겁, 밤 새워 협상하라“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 대화를 거듭 촉구하며, 이날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일 본회의에서 쟁점법안을 직권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은 3.1절로 온 민족이 독립을 위해 하나되는 날"이라며 "그런데 정치권은 각자 분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이라도 마지막 여야 협상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3Dkyunghee@yna.co.kr">kyung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출처] 한겨례

┗☞ 북한관련 포토뉴스 ☜┛

☞ 식당 둘러보는 김정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 자강도 만포시의 식당 '만포각'을 방문, 음식들을 둘러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촬영일자를 최근이라고 밝혔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출처]한겨례

┗☞ 경제관련 포토뉴스 ☜┛

☞한결같은 패션

★...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27일 저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닷컴

☞ 백상 여우들의 8色 매력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박시연(왼쪽부터 시계방향), 신애, 최여진, 고은아, 홍아름, 한예슬, 한지혜, 문근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출처] 동아 닷컴

☞ 김동건 46년 방송인생 소회 “다시 태어나도 나는 아나운서”

★...김동건 아나운서. KBS 제공 46년간 방송 외길만을 걸어 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방송 인생 46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힌다. 1963년 동아방송에서 아나운서를 시작한 김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방송 녹화에서 ‘다시 태어나도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말로 아나운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아나운서는 특히 아나운서의 역할에 대한 평소의 소신과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김 아나운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아나운서로서의 역할의 변화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며 “시대의 변화에 충실하면서도 아나운서 고유의 역할과 품위를 잃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던 이야기, 동아방송과 한국방송공사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면서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 등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출처] 스포츠월드

☞ 68시간 7분 ‘영화 오래 보기’ 한국 신기록

★...영화 오래 보기 대회 우승자 이수민(사진 왼쪽)씨와 이상훈씨. CJ CGV 제공

‘제1회 영화 오래 보기 대회’에서 이수민(여·28)씨와 이상훈(남·26)씨가 68시간7분의 기록으로 공동 우승했다. 공인된 한국 신기록이 수립됐다. 한국기록원의 후원 아래 CGV와 듀라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서울 CGV왕십리 극장에서 24일 정오부터 최종 기록이 수립된 27일 오전 8시7분까지 진행됐다. 한국기록원은 34편째 영화 상영 후 가진 휴식시간에 최종 잔류자 2명에 대한 의료진의 검진 결과, 더 이상 대회 진행이 무리라는 소견을 받고 35편째 영화 시작과 동시에 대회 종료를 선언했다.

대회에는 4만여 명의 응모자에서 선발된 300명 중 당일 불참자를 제외한 최종 239명이 참가했다. 영예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이수민씨와 이상훈씨에게는 각각 250만원의 상금과 한국 신기록 인증서가 수여됐다. 67시간7분41초로 3위를 차지한 오주연(여·22세)씨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출처] 스포츠월드

☞ 장윤정 '이상형' 김민종과 전화통화에 '아찔'

★...꿈으로만 그렸던 이상형과 전화통화를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가수 장윤정에게 물어보면 될듯하다. 장윤정이 오랜 이상형 김민종과 직접 전화통화를 한 뒤 설렘과 수줍음에 발을 동동 굴렸다.

　장윤정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최근 녹화에서 이상형인 김민종과 방송서 직접 통화했다.

　촬영중 장윤정의 평소 이상형이 김민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재영은 “예전에 김민종과 함께 영화를 찍으며 친분이 있었다”고 밝히 “내가 전화해 바꿔 주겠다”고 나섰다. 장윤정이 “김민종씨가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문자로 해보자”고 말했고, 진재영의 문자에 김민종이 연락을 해 전화통화가 연결됐다.

　장윤정은 김민종과 연결된 뒤 평소 똑부러진 모습은 사라지고, 통화내내 “어떻게하지, 나 어쩌지”를 연발하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종은 이날이 장윤정의 생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직접 생일축하를 건네는 등 다정다감하게 대해 신봉선과 진재영의 부러움을 받았다.

　장윤정의 소녀같은 모습은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골미다’ 멤버들은 팀을 나눠 각각 소녀시대 ‘gee’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출처]스포츠칸

☞섹시한 '입술', 섹시한 '소리'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M 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출연한 소리가 열정적인 공연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출처]스포츠조선

┗☞ 스포츠 포토뉴스 ☜┛

☞ 차인연의 '아름다운 피겨연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폐장식에서 피겨선수 차인영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 조선일보

☞용병들의 치열한 기 싸움? '이걸 그냥…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안양 KT&G-전주 KCC 경기에서 미첼(KCC.왼쪽)이 워너(KT&G)의 공격드리블을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전남맨' 이천수, 그를 바라보는 두 감독의 마음

★...전남 박항서 감독은 선수단 휴일인 1일에도 쉬지 않고 운동장으로 나섰다. 브라질 출신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일대일 맞춤 운동을 하고 있는 이천수(27)의 몸상태를 살폈다. 자신이 강력하게 원해 우여곡절 끝에 영입했으니 이천수의 재기 여부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박 감독은 급하게 마음먹지 않기로 했다.

그는 “절대로 서두르지 않겠다.

이천수의 몸상태가 충분히 올라온 뒤 경기 투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에서 임의탈퇴된 뒤 꾸준히 개인훈련을 해왔다고는 하지만 박 감독의 눈에는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 “살이 조금 찐 상태다. 이런 몸으로 경기에 나가면 부상 위험이 있다. 피지컬 트레이너의 보고에 따라 훈련 스케줄을 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서서히 팀 훈련에 합류시켜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할 생각이다.

박 감독이 이천수의 재기를 독려하는 동안 전 소속팀인 수원 차범근 감독은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차 감독은 지난달 28일 ‘팬스 데이’ 행사가 끝난 뒤 “전남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된 것은 한국축구와 이천수를 위해서 모두 좋은 일“이라며 “선수는 말이 아니라 땀을 흘리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때 빛난다. 이천수가 부디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면서 땀 흘리는 것의 가치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수를 평소 아들처럼 아꼈던 마음이 녹아 있는 충고였다.

수원과 전남은 다음달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이천수의 전남행으로 양팀 대결은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게 됐다. 위원석기자 batman@ ▒☞[출처]스포츠서울

☞'팔꿈치 부상' 임창용 '아시아 라운드 불참할 수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33·야쿠르트 스왈로즈)이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임창용은 지난 달 28일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7회 말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⅔이닝 동안 1안타를 내준 임창용은 네 번째 타자 후지이 아쓰시에게 오른 팔꿈치를 정통으로 맞았다. 투구 직후 바로 쓰러진 임창용이다.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창용은 "뼈는 괜찮다. 다소 부은 정도"라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일본 '교도 통신' 역시 병원 진찰 결과 '단순 타박상'이란 진단이 나왔다며 심각하지 않다는 사실을 뒷밤침했다. 그러나 최소 1주일의 휴식 기간이 필요해 오는 6일부터 시작하는 대표팀 경기는 불참할 수도 있다.

임창용은 "한국 대표팀에는 좋은 구원 투수가 많다. 아시아 라운드 통과는 확실하다. 2차 라운드는 정상 투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은 정확한 판단을 위해 2일 도료로 이동. MRI(자기 공명 영상 촬영)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시아 라운드 불참 시 대표팀 마무리 대체 후보로는 정대현과 오승환이 있다. ▒☞[출처]스포츠서울

☞일본, 한·일정기전에 최강팀 구성…이유는 ‘박지성’

★...일본축구협회가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정기전에 최강 전력으로 나설 뜻을 천명했다.

이유는 생애 첫 한·일전에 나서는 '캡틴'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때문이다. 일본축구협회 이누카이 모토아키 회장은 28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 한국으로부터 박지성이 출전한다고 들었다.

이번 경기는 예전처럼 두 나라가 자존심을 걸고 치열하게 싸우는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이어 " 동아시아선수권대회와는 성격이 다르다 " 며 최강 전력으로 한·일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일정기전은 1991년 7월27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한국의 1-0 승리를 끝으로 중단된 후 최근 양국 축구협회의 합의하에 18년만에 부활했다. 양국은 한국과 일본이 모두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것을 전제로 10월14일에 경기를 치르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여서 해외파들이 모두 합류한 최고의 전력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누카이 회장의 발언에는 한국이 박지성을 비롯한 해외파들을 모두 불러 모을 계획이라는 점을 감안, 일본 역시 나카무라 순스케(셀틱) 등 해외파들을 총동원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박지성은 2000년 4월 5일 라오스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10년차 국가대표로 75경기(10골)를 소화한 베테랑이지만 한·일전과는 인연이 없었다. 데뷔 후 벌어진 8차례 한·일전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최원창 기자 ▒☞[출처]다음

☞'이승엽 라이벌' 알폰소, 첫 홈런포 작렬…이치로 1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새 용병타자 애드가르도 알폰소(36, 요미우리)가 본격적으로 방망이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1일 오후 도쿄돔에서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야구대표팀이 이승엽의 소속팀 요미우리와 평가전을 가졌다.

다가올 WBC 대회를 앞두고 일본대표팀의 전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인데다, 이번에 한국대표팀에서 사퇴한 이승엽이 일본대표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 지 관심을 모으는 경기였다. ▒☞[출처]다음

☞5관왕 목표 맨유, 박지성 칼링컵 출전 미지수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제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달 1일 밤 12시(한국시간)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2008~2009 칼링컵(리그컵) 결승을 통해 시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다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칼링컵 결승은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내세우겠다고 천명한 데다. 지난 25일 주전 멤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인테르밀란(이탈리아) 원정경기를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박지성이 뛸지는 미지수다.

칼링컵 결승은 한 시즌을 나는 맨유의 행보 중 그리 중요한 대회는 아니다. 잉글랜드 프로 클럽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이 대회는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비해 권위나 명성이 다소 떨어진다. 대체로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빅클럽은 어린 선수들이나 백업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무대로 활용한다. 실제로. 이번 시즌 주축 미드필더로 위상이 높아진 박지성은 칼링컵에 단 한차례만 나섰다. ▒☞[출처]스포츠서울

☞박찬호 "자랑스런 후배들아 마음으로 응원할게"

★...자신의 처지도 다급하지만 대장정을 떠나는 후배들부터 생각했다. 여전히 그의 몸에는 대한민국의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36·필라델피아)가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대표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찬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화이팅 코리아!’라는 글에서 “국가대표라는 영광된 자리를 물러난 지금 많은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대 후배들을 믿는 마음은 영원하다”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출처]스포츠칸

☞ 벽산·두산, 핸드볼 정상 여자·남자부 각각

★...벽산건설이 전승으로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정상에 섰다.

벽산건설은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에스케이(SK)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결승 용인시청과 경기에서 38-29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베이징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인 문필희·김온아 등이 활약한 임영철 감독의 벽산건설은 예선에서 한번도 지지 않고 결승에 진출한 뒤, 8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도 ‘득점왕’ 윤경신 등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한 두산이 전승으로 5년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8-23으로 물리쳤다. 이완 기자 3Dwani@hani.co.kr">wani@hani.co.kr ▒☞[출처]한겨레

☞불스 “내겐 너무 벅찬 오바마 응원”

★...세계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 ‘팬’이라며 자신들의 경기를 지켜보면 어떨까? 더구나 팀에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46)이 떠난 지도 오래였다. 시카고 불스 선수들은 그런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워싱턴 디시 버라이즌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가 ‘시카고 불스의 팬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스를 113-90으로 격파했다. <에이피>(AP)통신은 “오바마가 정치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그의 불스를 구해내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출처]한겨레

☞ 두꺼운 이중벽

★... 송창무(가운데·창원 LG)가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김두현(왼쪽)의 패스를 가로막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출처] 한겨레

☞ 삼성화재 라이벌대결서 “만세”

★...ㆍ안젤코 45득점 기록… 현대캐피탈에 풀세트 접전끝 승리 ‘관록’이 ‘높이 배구’를 잡았다. ‘노장 군단’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들어간 현대캐피탈의 발길을 멈춰 세우고 정상 탈환의 불씨를 되살렸다.

삼성화재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에서 크로아티아 용병 안젤코(45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의 집요한 추격을 3-2로 뿌리치고 7연승을 달렸다. ▒☞[출처]경향신문

☞ 이승엽, `연습경기인데 살살해~`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차예선을 앞둔 일본 대표팀이 저녁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가졌다. 0-1로 일본대표팀이 뒤진 5회말 2사 3루에서 8번 조지마가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 진루하고 있다. (김영구/3Dnews@photoro.com">news@photoro.com) ▒☞[출처] 파란

☞'도쿄돔을 가득메운 일본 야구팬'

★...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경기를 앞두고 일본 대표팀이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도쿄돔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도쿄=김영민 기자3Dajyoung@osen.co.kr">ajyoung@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3Dosenstar@osen.co.kr">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파란

☞ 루니, "시즌 4관왕 달성 자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사상 초유의 4관왕 달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루니는 영국의 '더 선'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4관왕 달성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칼링컵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규리그와 FA컵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루니는 "분명히 4관왕 달성이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가 4관왕임에는 틀림없다"며 "우리는 정규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던 지난해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파란

☞ 야구대표팀 도쿄 입성 “이기러 왔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예선을 앞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성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이기러 왔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결전의 땅´ 일본에 입성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나리타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 도착해 선수단 단체사진촬영과 감독 및 선수대표가 기자 회견을 가진 뒤 숙소인 도쿄돔 호텔로 이동했다

일본에 도착한 선수들은 다소 피곤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들어왔다. 이날 공항에는 한국 취재진들뿐아니라 일본기자들까지 상당수 몰려 한국대표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출처] 스포츠동아

☞ 램파드 결승골´ 첼시, 위건 잡고 2위…히딩크 3연승 　

★...램파드가 첼시와 히딩크를 구했다. 첼시는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위건 애슬레틱스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정규시간 90분이 모두 지난 추가시간에 터진 프랭크 램파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16승7무4패로 승점 55점을 기록, 동시간대 경기에서 미들스브러에 0-2로 패한 리버풀(15승10무2패)과 동점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31-23으로 앞서 2위에 올랐다. ▒☞[출처] 스포츠동아

☞우즈도 사람

★...전 세계 골프팬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타이거 우즈의 복귀전이 이틀 만에‘조기 종영’됐다. 우즈가 9번 홀에서 버디에 실패한 뒤 퍼터를 힘없이 떨어뜨린 채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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