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한문소설
이 책의 줄거리는 대충 광문이라는 거지인 사람이 있는데 거지 아이들이광문을 패거리의 우두머리로 삼고 소굴을 지키게 했다. 하루는 아주 춥고눈이 내리는데 거지 아이들이 모두 비럭질을 나가고 한 아이만 병이 들어서 들어가지 못했다. 쭉 지켜본 광문이 밥을 먹일려고 밖에서 빌고빌어서밥을 얻어왔는데 이미 그 아이는 죽어있었다. 그 타이밍에 하필이면 거지아이들이 들어와 광문이 그 아이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두들겨 패서는 쫒아냈다.
그리고 광문은 죽은 아이가 신경 쓰여 계속 그 집을 보고있던중 거지아이들이 시신을 계곡 다리 아래에 버린걸 광문이
보게 되고 광문이 아무 집이나 찾아가서 멍석을 빌려서 시체를 싸서 울고중얼거린걸 집주인이 보고 무슨일이 일어나있는질 물어봤다. 다 이야기를하고 나니 그 집주인은 광문이 착한 사람인걸 알게되고 마침 집주인이 또양반이라 어느 부자에게 소개를 해주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 부자는 돈이 없어진걸 보고 광문을 의심하지만 부자의 조카가 돈을 몰래 빌려서 지금 주었다고 조카가 사과를 하자 부자는 부끄러워진다. 그래서 부자는 광문에게 사과를 하며 의심했다고 미안하다고말을 한다.
이 책을 보며 느낀 점은 정말 광문이 얼마나 착한지를 알게 되었고 본래 성품이 착한사람은 뭘 해도 잘 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저도 광문처럼 착하게 지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