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엄마, 김봉곤과 결혼 생활? …첫째 딸 김자한 근황 공개

[전과웅 (55세/정선)]

김다현 엄마, 김봉곤과 결혼 생활? …첫째 딸 김자한 근황 공개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엄마이자 김봉곤 훈장의 아내가 방송에 등장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첫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한 김봉곤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또한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김봉곤 훈장의 아내 전혜란은 "힘들 거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훈장의 아내라서 특별히 더 힘든 건 없다. 여느 부부와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다현의 어머니는 김봉곤에게 잔소리하는 일상적인 모습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봉곤이 아내 전혜란에게 혼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같은 방송을 통해 김봉곤은 작은딸 김도현, 막내딸 김다현의 모습뿐 아니라 큰딸 김자한의 근황 등을 공개했다.

김자한은 자신의 올해 나이가 24살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 광고 대행사에서 PD 업무를 인턴으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직업에 관해 설명했다.

김봉곤은 아내와 결혼 이후 딸 3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막내딸 김다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

[출처]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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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란氏는 完山全氏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