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묵 기호 8번 (무소속 )후보, 안경희여사 괴산 군민에게 올리는 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8번 오뚝이 김춘묵 후보와 평생을 함께 해온 아내 안경희 큰 절 올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존경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괴산군민 여러분께 몇 말씀 올리고자 이렇게 마이크를 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전 어느날 갑자기 우리 가정의 평화가 깨졌습니다. 그때 저는 암투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고
제 남편 기호 8번 김춘묵은 남들이 안정된 직장이라 부러워하는 서울시 공무원 생활을 10년이나 남겨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남편 기호8번 김춘묵 후보는 지난 31년 공직생활을 할만큼 했으니 이제 고향으로 내려가 남은 인생 고향 괴산을 위해 봉사하며 다방면의 실무경험과 행정경험을 괴산에 접목시켜 봉사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많이 반대했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미래가 불확실한 남편의 고향행이 불안하였고 무엇보다 몇 번의 수술을 거쳐 암투병중인 저로서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고향 괴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남편의 뜻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고향에 내려온 후 도농간의 농산물 직거래 무료봉사부터 시작했습니다.
피 땀흘려 농사지어 제값도 받지 못하고 판매 할때는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오랜시간 괴산의 아픔을 보아온
제 남편 기호 8번 오뚝이김춘묵 후보는 결심했습니다.
깨끗하고 소신있게 군민을 위한 열린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괴산건설을 이룩하겠다고 말입니다.
넘어졌다 일어서고 또 넘어졌다 일어서는 기호8번 오뚝이김춘묵! 열열한 지지자들의 사랑으로 괴산군민의 공천으로 기호8번을 달고 힘껏 뛰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오직 괴산만을 위한마음,
괴산군민만을 위한 마음.
한치의 거짓과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
흠없는 청렴한 괴산의 기호8번 오뚝이기호8번 김춘묵 후보를
열열히 지지해 주십시오.
요즘 메스컴이나 신무지상에 군수후보들에대한 좋지않은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군수 잘 뽑으셔야 합니다.
내 소중한 한표 꼼꼼히 챙기고 현명하게
잘 판단 하셔서 청렴한 후보 기호8번
오뚝이 김춘묵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후회하지 않습니다.
정직한 군수! 일잘하는 군수!
정말 잘 하는구나~ 정말 잘~뽑았어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후보!
기호8번 오뚝이 김춘묵 후보를 절대적으로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김춘묵 후보 연설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시장상인(상가사장님) 여러분!
먼 거리 마다않고 찾아오신 관광객 여러분!
괴산의 청정후보 기호8번 오뚝이김춘묵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서울시청에서 31년 행정 공무원으로 퇴직한 저는 7년동안 괴산군민을 만나 소통하고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우선 시장을 확! 바꾸겠습니다.
시장을 먹거리화 하겠습니다.
찾아오는 시장, 관광하고 먹고가는 시장!
다양 각색으로 먹거리를 조성하고
위로는 싸전거리로부터 아래로는 바로 농협 앞까지
시장을 연장하겠습니다.
양쪽에는 음악을 할수 있는 야외무대를 만들어 시장을 활기차고 흥겹게 하겠습니다.!
주차장을 4개소 이상 건립하여 주차난을 해결하고 주말과 장날은 차 없는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시장 앞 동진천에 물축제를 추진해서 괴산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분수, 불빛이 넘치는 축제!
폭포가 흘러내리는 야경, 산막이 옛길을 연계한 1박 2일 관광명소로 하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삼계절을 사람이 넘치는 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상점과 가게를 하시는 괴산분들에게 부스를 만들어서 부자 괴산으로 바꾸겠습니다.
큰 가마솥을 괴산 농산물을 이용한 괴산전통주 제작소로 바꾸고 건물형태를 고건축으로 변경 하겠습니다.
고추유통센터 옆에 소방대, 방범대원의 연합 사무실을 신축하고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겠습니다.
또한 유통센터 한 켠에는 종합 예술무대를 만들어 괴산군민 어울림한마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후보 김춘묵!(화이팅)
정직한 김춘묵! (화이팅)
성실한 김춘묵!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