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때 쟁여놓은 안감누빔지랑 핑꾸핑꾸쉐르파로 요즘 유행하는 테디베어자켓 만들었어요...
아쉽게도 독감으로 강제적?은둔생활하고 있는 옷의 주인공인 둘째의 외출 부재로 착샷은 없또용...
옷 보더니 첫째 만들어달라고 조르는데...........
털날림의 추억이....
날잡아 만들어줘야죠...마스크 쓰고...청소기 돌리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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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3680+×237핑크테디베어자켓
글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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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19.01.15 00:2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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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음 진짜 넘나이쁠꺼같아요~~♡
완성작보고남 뿌듯해서
털날림쯤이야 잊게되는거같아요ㅋㅋ
넘 헛점이 많은 옷이되버려서 다시 도전해봐야죠..
만들때 고생한 옷이 더 애정가는거 같아요~! 너무 예뻐요
ㅎㅎ
그런것같아요...
예쁘다니 감사해요~~
우와~~ 제 머릿속으로 열벌도 더 만들었지만 현실엔 한벌도 없는 테디베어코트~~~ 넘 이뽀요~~
요거보고 독감 뚝 떨어질거같네요 ㅎ
독감이 거의 나아가는데 첫째가 심상치 않네요..ㅜㅜ
우와~ 힘든만큼 보람찬 결과네요. 핑쿠색도 넘나 이쁘구..요런걸 만들어줘야 가성비가 좋을터인데...
알콩달콩님더 만드실수 있으세요...
코트가 좀 어렵긴하지만..
쉐르파카 바느질이 삐뚤빼뚤해두 별루 티 안나고 괜춤해요..ㅋ
와~~!!너무이뻐요^^/ 다들..요런패턴..어디서 사신걸까요?ㅠㅜ
전 여우×서 샀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