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국진 목사님 책 <사람이 여물어 교회가 꽃피다>의 내용입니다. 안식년을 보내며 외딴 지역에 있는 교회를 방문했다. 주민이 2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지역의 교회, 15년 이상 담임목회를 하신 목사님이 있었다.
성도 간의 분쟁으로 현재 교인이 7명 뿐이었다. 예배 후 그 교회 목사님은 말했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하잖아요. 나는 못생긴 나무니까, 어디 갈 생각도 못하고 이곳을 지키고 있답니다." 그 겸손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수밖에 없었다.
2.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있으라는 자리를 지키는 목사님 모습이 너무나 귀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묵상(왕하11:1-12)에서요. 유다 왕조의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3.
권력욕이 강했던 아달랴는 아들 아하시야가 죽자 왕가의 모든 사람을 다 죽였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를 통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보호해 주십니다.
또한, 그녀의 남편 제사장 여호야다와 백부장들, 군사들을 통해 치밀하게 요아스를 보존하시고 왕으로 세우십니다.
4.
다윗의 후손을 왕위에 세우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위태해 보이는 위급한 상황에서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여호세바와 제사장 여호야다, 백부장들, 군사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5.
악인이 득세하는 위기 상황과 자기 생명도 위험한 상황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는 분들 보며 <하나님께서도 얼마나 감동받으셨을까요?>
신실하신 하나님과 그분들을 바라보면서요. 저도 오늘 하나님께서 있으라는 자리에서 <하나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작은 도구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12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왕하11:12)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하나님께서 맡기신 위치에 겸손히 있으신 목사님처럼요. 굳건히 맡겨진 일을 해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언제나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지키시며 순종을 힘쓰시는 귀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주일예배 찬양과 기도에
은혜누리고요^^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평안한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가 어디인지 저도 분별하고 지키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그 자리를 잘 분별하며 지키도록 힘쓰겠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아멘, 아멘♡
사실 하나님께서 있으라고 하신 자리, 하라고 하신 일에 순종하면 할 일 다한 건데요.
더욱 하나님 앞에서 순종의 자리에 있는지 돌아봅니다.
있으라고 하신 자리에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드리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사모님 ^^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미 그런 순종의 삶의 본을 보여주셔서
잘 배우고 따라가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평안한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의 소원을 주시는 자리를 잘 발견하시고 자원하여 힘써 지키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마음의 소원을 주시는 자리를 잘 발견하고 자원하여 힘써 지키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미 하나님의 뜻을
성령님께 순종하심으로
이뤄가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저도 본받으며
주님 뜻 이뤄가는
작은 자 되길 소망합니다 ♡♡♡
평안한 하루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