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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고음질 트로트듣기
https://youtu.be/1975D0X2dio
☆☆☆월드컵 결승,우리우승상금☆☆☆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778?svc=cafeapp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한국전력이 40조원대 규모 원자력발전 사업을 수출하기 위해 튀르키예(터키)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됨.
양측은 내년부터 공동으로 사업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계획.
사실상 튀르키예 원전 수출의 물꼬를 튼 셈.
한전이 이번 사업을 수주하면 지난 10월 폴란드에 이어 또 다시 해외 원전 시장에서 ‘한국형 원전’의 경쟁력을 입증하게 됨.
'한국형 원전(APR1400)' 첫 수출 사례인 UAE 바라카 원전 1호기 모습./한국전력 제공
2.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을 깜짝 방문했음.
이미지 센서 등 시스템 반도체를 만드는 일본 소니와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이 협업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
완제품 제조사와 설계 능력을 보유한 미국, 시스템반도체 분야 강자인 일본, 위탁생산에서 최강인 대만 등 3개국의 반도체 공급망 연계가 한층 더 단단해지고 있는 모습.
이에 한국은 자칫 여기에 끼지 못하고 소외될 수 있다는 위기감.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밀월 관계가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일본을 깜짝 방문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CEO, 왼쪽 셋째)가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CEO (맨 오른쪽)와 함께 일본 구마모토현의 소니 공장에서 신형 이미지 센서를 살펴보고 있다.
팀 쿡 CEO가 일본을 찾은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2011년 이후 한 번도 한국에는 방문한 적이 없다. /사진=팀 쿡 트위터
3. 내년 전국 토지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5% 넘게 하락할 전망.
정부가 최근 집값 하락과 악화된 경제 여건을 감안해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춘 결과.
공시가가 전년 대비 하락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14년 만.
공시가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을 산정하는 기초로 활용되는 만큼 국민들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내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2009년 이후 첫 하락
4.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검찰에 출두.
박 전 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어떠한 삭제지시도 받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음.
5. 정부가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2027년까지 유니콘 기업 30개를 육성할 방침.
이를 위한 특별법을 내년 상반기 제정하고 푸드테크 기업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할 계획.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코엑스 푸드위크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동시 개최되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최신 푸드 테크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은 대체식품, 스마트팜, 개인맞춤형 식품, 제로 웨이스트, 서비스로봇 등 다양한 푸드테크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농림부 푸드테크 산업 발전안
♢R&D 비용 세액공제 혜택
♢기업 지원 펀드 1000억 조성
♢5년내 수출 20억弗 달성 목표
♢푸드테크 시장 연 30% 성장…2027년까지 집중 육성
♢1000억 규모 전용 펀드 조성…사업단계별 자금 지원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도…각종 기준·제도 등 정비
6. 정부가 해열진통제로 쓰이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에 대해 18개 제약사에 긴급생산 명령을 내렸음.
이 약의 품귀 사태가 재발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
☆☆간추린 뉴스☆☆
●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남긴 어제 밤까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정부 여당을 향해 먼저 최후의 통첩을 날렸습니다. 최종 협상안을 정부,여당이 제시하라는 겁니다. 오늘 오전 까지 협상안이 타결 되지 않으면 오후에 본회의에 자체 수정안을 상정해 단독 통과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명적인 부상을 피한 김 씨는 한동안 차 안에 머물다가 자신의 변호인에게 연락해 자해 사실을 알렸고, 현장에 도착한 변호인이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며 어젯밤 9시 50분쯤 119에 신고했습니다.
● 서해 공무원 피격 당시 국정원 자료를 삭제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전 원장이 검찰 소환 12시간여 만에 귀가했습니다. 마지막 3시간 가량은 꼼꼼히 조서에 적힌 자신의 진술 내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원장은 고 이대준 씨 피격 관련 첩보를 삭제하란 지침을 받지도, 국정원에 전달하지도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난 7월 국정원의 고발로 시작된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노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증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부인 김정순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김 전 지사의 가석방 불원서 내용을 보니, "가석방은 뉘우치는 빛이 뚜렷한 수형자가 대상"이라며, "줄곧 무죄를 주장해온 나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 뜻과 무관하게 가석방 심사신청이 진행돼 오해를 낳고 있다", "가석방을 원치 않는다"고 못박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국민 1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경제와 민생 분야,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과제에 대해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예상대로 0.5%p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최종 기준금리를 5.1%로, 애초 예측치보다 높게 잡아 통화 긴축이 끝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2007년 이후 최고 금리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 유럽연합, EU에 대형 뇌물 사건이 터졌습니다. 유럽의회 의원들이 중동 국가에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벨기에 수사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의 집에서는 수십억원의 현금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벨기에 수사 당국은 최근 유럽의회 부의장 등 4명을 뇌물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카일리 부의장 등은 유럽의회 제2의사당이 있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체포됐습니다.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이른 아침부터 또다시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러시아가 드론으로 키이우 공격에 나서자, 우크라이나는 즉각 방공망으로 드론 13기를 모두 격추시켰는데요. 드론 파편이 떨어지면서 우크라이나 정부 건물 2곳을 비롯해 몇몇 주택이 손상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10·29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골목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녹사평역 광장에 희생자 98명의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설치한 시민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참사 직후 용산구청이 운영했던 합동분향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정부 분향소와는 달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도 놓였습니다. 유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당분간 기한없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불법 요양병원 의혹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늘 내려집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2013년, 의료인이 아니어서 자격이 없는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요양급여 22억 9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기소된 최은순씨의 상고심 선고를 내립니다.
● 지난 1월 삼표산업의 채석장 붕괴로 3명이 숨진 사고가 있었죠. 당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중대재해 사고였는데 수사를 진행한 고용노동부는 삼표산업의 이종신 대표이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이종신 대표이사를 넘어선 실질적 소유주인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을 최근 소환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국내 고독사 건수가 5년 새 40% 증가하면서 해마다 평균 3천여 명이 쓸쓸한 죽음을 맞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0~60대 남성 비중이 절반을 넘어, 중장년 남성이 고독사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까지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똑같은 번호판을 단 차량 두 대가 돌아다니는 문제, 얼마 전 언론 보도로 알려졌지요. 그 일 이후 경찰이 번호판 제작업체의 과실임을 밝혀냈고, 정부도 "업체 관리를 더 철저히 하라"는 공문을 지자체에 내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같은 일을 당했다"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취재가 시작되자 좀 더 실효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유민주주의' 표현이 들어가고 '성평등'과 '성소수자' 표현은 삭제된 새 교육과정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국가교육위원 16명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2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024년부터 초중고 교과서에 차례대로 적용됩니다.
● 보유세 부담 완화를 약속했던 정부는 단독주택의 시가 대비 공시가격, 즉 현실화율을 2년 전 수준인 53.5%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단독주택, 토지의 공시 가격은 올해보다 6% 가까이 낮아집니다. 공시가격이 하락하는 건 금융위기가 있던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도 늘어납니다. 온라인이나 소셜미디어로 물건을 파는 오픈마켓과 같은 전자상거래 소매중개업, 에어비앤비 등 숙박중개업를 포함해 모두 17개 업종이 추가되고, 가전제품 수리점, 옷·가방·신발 수선집을 비롯해 장난감 가게, TV 홈쇼핑도 의무 발행 업종에 포함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미발급 금액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합니다.
● 자동차 사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차량을 구입해서 차량등록증을 받으려면 차량가액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지역개발채권, 그리고 도시철도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죠. 비용 부담이 크다보니 대다수 소비자들은 채권을 매입하는 즉시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할인해서 팔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1천~1천600cc 미만 비영업용 차량을 등록할 땐 이 채권을 사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60년 만의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데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9일 0시에 열립니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프랑스 음바페의 대결이 관심을 모읍니다.
● 13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아바타:물의 길'이 오늘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 전국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했습니다. '아바타: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의 숲 속에서 수중 세계로 배경을 옮겨 선명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글로벌 누적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내 개봉 당시 천333명이 관람하며 외화 사상 첫 천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썼습니다.
●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7도까지 내려가는 등 영하권의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폭설도 예보됐는데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에는 10cm 이상, 서울에도 많게는 8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빅스텝 전환한 연준 "여전히 갈 길 멀어 내년 금리 5.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15000016
연준 비공식 대변인 "인플레 둔화로 연준 긴축 중단 논쟁 심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6549
커지는 美경기 낙관론…"Fed, 내년 2월 금리 0.25%P만 올릴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1466251
MS, 배터리소재 스타트업에 투자
https://www.fnnews.com/news/202212150550581454
테슬라, 3일째 하락해 150달러대…머스크 "트위터, 도움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507291531225
우크라이나 "러 체포된 병사 64명 포로석방 교환…美시민 1명 포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4_0002123602&cID=10101&pID=10100
WHO 사무총장 "내년에는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희망"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15000004
美 '中 반도체' 숨통 더 옥죈다…양쯔메모리 등 30곳 추가 제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1465911
中일대일로 잡자…EU, 아세안에 14조원 투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1506364856461
블룸버그"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예정대로 15일 열릴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146634Y
인도·중국 갈등 고조에 삼성·애플, 탈중국 인도 공략 가속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2/15/CMHUZMARBFGKVDCMNZV73VHI5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IMF "中 위드코로나, 경제성장 걸림돌 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423184287697
美 '中 반도체' 숨통 더 옥죈다…양쯔메모리 등 30곳 추가 제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1465911
내년 한국 車 산업, C쇼크 이전으로 회복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2692
너무 달렸나…테슬라 기침에 드러누운 2차전지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7526632558848&mediaCodeNo=257&OutLnkChk=Y
사우디 네옴시티를 잡아라… 한국 IT업계, 주가 오른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1410231729839
4분기 반도체 '예고편' 곧 공개…삼성전자·SK하이 또 출렁이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416310881261
현대일렉트릭·GE, 해상풍력 '동맹'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468221
'삼성의 고민' 해결할 꿈의 기술…한국 중소기업이 해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465221
코로나 봉쇄 푼 中… 철강업계, '수요 증가' 기대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1417060122806
전기차와 함께 크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66644&inflow=N
자율주행차 사고나면…통신사·SW사에도 책임 묻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33605?sid=101
한전, 튀르키예와 40조원대 원전 건설 협력 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42290?sid=101
김대기, UAE대통령에 尹친서 "원자력·방산 협력 강화 기대"
https://www.mk.co.kr/news/politics/10568809
바이오산업 생산 작년 20조원 돌파…5년간 연평균 20% 성장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4152900003?input=1195m
거래소, 바이오 공시 개편 돌입…임상 `기대효과` 삭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2140286&t=NN
한은, 22년래 최대 역전폭 부담…내년 3.5% 이상으로 올릴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5018100002?input=1195m
몸집 줄였던 항공사들, 코로나 풀리자 비행기 잇달아 도입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2/15/U77L4CIFJZCKVHH2ICBDZ4NLD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방역 빗장 풀자 일본·대만 여객 수 4배↑…중국도 '청신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413533371631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어떻게?…오늘 토론회→23일 최종안 발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416082949611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는?
716만6000가구다.
비율이 전체 가구의 33.4%다. 2005년까지만 해도 20%에 그쳤던
1인 가구 비율은 2019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중 특히 29세 이하 1인 가구가 19.8%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안타깝게도 1인 가구 가운데 32.3%는 ‘몸이 아플때 집안일을 부탁할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왠지 씁쓸하다 ㅠ
2.
제임스 캐머런감독의 대작
"아바타 2"가 오늘 개봉했다
이 영화를 보는 팁은 아래와 같다
관람시 왠만하면 커피를 자제하자
안그럼 상영중에 화장실을 또 가야한다.
3.
강원 홍천군 대표 겨울 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축제는 내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열리며 2020년 코로나 여파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여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맨손으로 송어 잡기와
얼음 낚시, 부교(浮橋) 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다.
특히 축제에 사용될 송어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여 키운 것이 특징이다.
이 송어는 일반 송어보다 항산화 성분이 40% 이상 많고 맛도 담백하다.
무게 1kg 이상, 몸길이 45cm 이상의 송어를 방류해 관광객들은 낚시의 손맛도 느낄 수 있다.
나도 못먹는 인삼을... ㅠ
4.
“개가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
이말의 원조는
“개가 짖어도 카라반은 전진한다”는
아랍 속담이다.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3년
몬태규 노먼 영란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그 속담을 읊었다.
개 취급 받은 사람들은 흥분했고,
그 속담은 멀리 우리나라까지 전파되었다.
카라반은 페르시아어 کاروان (kārvān)에서 유래한 말로 아랍상인들을
뜻하는 말이다.
현재는 캠핑을 위한 트레일러를 뜻한다.
5.
뇌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신경 물질은 세로토닌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이다.
아드레날린은
흥분하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나오고
엔도르핀은
기쁨이나 환희가 넘칠 때 나오고
세로토닌은 편안할 때 나온다.
그 중 세로토닌은 햇볕을 쬐면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부족하면 평상심을 잃고 불안해하거나 충동적이 되기 쉽고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피에르 쌍소 교수는 저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통해 아홉 가지 슬로 라이프 실천법을 소개했다.
즉 세로토닌 실천법이다.
•한가로이 산책할 것.
•말하기보다는 다른 이의 말을 들을 것.
•권태 속에서 느긋하게 지내볼 것.
•즐거운 몽상에 빠져볼 것.
•열린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릴 것.
•고향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어린 나만의 장소를 만들 것.
•글을 써볼 것.
•남을 비판하거나 질투하거나 무리하게 요구하지 말 것.
•가볍게 술 한잔하는 여유를 만끽할 것.
무겁게 술 한잔 하는게 문제다 ㅠ ㅠ
6.
‘삶을 사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란 없는 듯이 사는 것
또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듯 사는것이다’
-아인슈타인-
골프에서 공이
왼쪽으로 가면 훅
오른쪽으로 가면 슬라이스라고 한다.
그렇다면 똑바로 가는것은?
미라클이다.
●●간략 뉴스●●
1. [날씨] 중부지방 '대설' 경기동부·충북북부 최대 10㎝ 이상
2. 작년에만 3천378명이 '쓸쓸한 죽음'…고독사 첫 실태조사
3.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서 화재… 진화 중
4. 이태원광장에 영정모신 시민분향소…유족단체 "진짜 추모시작“
5. 대장동에 어른대는 '조폭 그림자'… 자금세탁 통로였나
6. 내년4월부터 서울 중소형아파트 60%추첨제…2030 당첨기회↑
7. 한전, 튀르키예와 수십조원대
원전 건설 협력 논의
8. 주한미군 '우주군' 창설…
"北미사일 실시간 감시·경보 기대“
9. [월드컵] 축구 초월한 한판… 프랑스·모로코 '역사 대충돌' 예고
10. 한·베 대표 뉴스통신, '양국 관계 저해' 가짜뉴스에 공동 대응
11. 尹정부 과학기술 정책기조는 '임무중심 연구개발’
12. '거리두기 없는' 송년회 "얼마만이야"…"개인시간 침해" 주장도
13.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5.95% 내린다…14년 만에 첫 하락
14. 추경호 "신성장 4.0 전략으로 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
15. IRA 제정 주도 맨친 美의원
"IRA 한국측 요구 반대“
16. 보수포럼 '새미준' 행사에 與당권주자 총출동…'총선승리' 합창
17. 권익위, 조국 前 장관 딸 '부산대 입학취소 부당' 행정심판 기각
18. 더탐사 기자 "한동훈, 취재권리 범죄로 낙인찍어“
19. 검색 알고리즘 부당 조정한 네이버…법원 "지위 남용“
20. 가습기살균제 노출 종료 후에도 폐 손상 지속·악화
21. 양육비 떼먹고 혼쭐난 부모 119명…1년새 15배 증가
22. "美, 中기업 30여곳 무역 블랙리스트에 추가 계획“
23. 핵융합 상용화 수십년 걸릴듯… 바이든은 '10년 목표' 제시
24. 美물가호재에 심리회복…
코스피 2,400 육박·환율 9.7원 급락
25. 태광산업 증자참여 철회… 행동주의 펀드 맹활약에 기업 움직인다
26. FTX 전 CEO, 바하마서 보석 청구 기각…징역 115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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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 살인 인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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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추가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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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당신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What do you think are your strengths?
핵심표현
장점 ( strengths )
저는 영어와 중국어를 할 줄 압니다.
I speak English and Chinese.
핵심표현
할 줄 압니다 ( I speak )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