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태연군이 보고 싶어진다. 짜식~~군생활은
잘하구 있을런지..어린 것이 싸가지도 없어서 아마 고참들
이 잘 키운 튼튼한 주먹으루다가 그냥~~ 어쨌든 태연군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아이디를 이태연식으로 바꾼다. 옛날
태연이 아뒤 <성난 사자의 어금니>나 <뒷뜰의 병아리>같이
엽기적인 아이디로 바꾼다. <스리랑카의 뜨거운 밤>..
몇일만 쓰구 바루 바꿔야쥐~~
글구 영욱이형이 2일 뜬다니..그날 디오니시아 구경갈려구
했는데 그냥 집에 일찍 가야겄다. 글구 형! 강아지 어떻게
됐어??? 우리 집에서 기르자고 했다가 우리 아버지가 워낙
멍멍이탕을 좋아해서 생각해 보니까 안되겠더라구...
글구 윤제형~~ 나보고 형네 부대에 한번 와보라구..
형네 부대가 그렇게 빡센가??? 글쎄..그렇게 빡센대서
워케 글을 올리나 모르겄네잉!!!
글구 문구형...12월달 특별쇼마니 기대할께! 난 남이
뭐 사준다고 한건 절대루 안잊어먹는데 형 제대하면 나이트
쏜다구 한거 기억해..뇌에 새겨놨어. 아!! 춤 연습해야겠네
글구 지영..오빠가 최고인거 인제 알았니? 돌아오면 다시
잘해줄텡게 얼릉 온나~~~~~~~~~~~~~~~~~~~~~~~~~~~~~~~
나의 <여자친구 사귀기 속성3개월 코스>가 별 진전이...
올 크리수마스도 혼자 보내긴 싫은데.. 에이~~이러다 또
혼자 영화나 보러가겠쥐...인제 별 기대도 안한다.
p.s/ GOOD NIGHR & HAPPY TOMO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