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좋은 아름다운 단풍숲에서
사진도 찰칵! 추억도 남기시고~
단풍계절에 전국방방곡곡
낙엽 뒹구는 추억도 만들어가며~
누리고 살려면 시간여유!
사임당 어르신 두둑히 휘날려야~
즐겁고 신나게 다닐텐데
방콕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열심히 살아온 당신!! 가끔은 가볍고
즐건마음으로 여행 떠나세요^^
요양원에 안가는 비결중 하나!
돈과재물 죽을힘을 다해 꽉 쥐시고~
건강체크 수시로, 마음속에 욕심과 욕망 내려놓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이들면 시간이 지나갈수록
공허와 고독함을 가끔씩 느낀다.
돈이있고 없고 활동을 하고 안하고
조용히 삶을 뒤돌아보게 되고~
24시간 일년 365일 매일 행복하고
재미있게 사시는 분은 몇 % 될까?
조용히 혼자 골똘히 명상을 하고
앞으로를 계획하면서 밀려오는~
허전함도 스쳐가고 허무함도 살포시
"외로우니까 인간"이라는 말을 실감
현실로 돌아와서 잠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시고 앞을 바라봐요!
땅을 치고 후회 하기전에 현명한
지혜를 잊지 마시기 바라면서~
1.어느 지혜로운 부모님 자식들을
불러모아놓고 유언을 하신다.
" 얘들아! 나도 이제는 얼마
못 살 것 같구나~~~ "
자식들 한결같이 "아버지, 아버님
아니에요 만수무강 하시어요~~
저희 효도 받으셔야지요" (말로만,ㅋ)
눈은 아버지 옆에 커다란 상자로~
" 내가 살아야 얼마나 살겠느냐!
너희들도 바쁘고 힘들어 보기힘든데"
" 그래서 이 함에 들어있는 상자에
들어있는 모든것을 제일 효심이 많은
자식에게 줄려고 생각을 하고 있단다"
~~~~~~~~~~~~~~
말씀이 떨어지자 마자 자녀들
얼국색이 환하게 꽃이 피었다.
자녀들은 궁금하여 함을 들어보았고
흔들어 보았는데 제법 묵직하네~
흔들리는 소리도 들으면서 입가에
웃음꽃이 방안 가득 분위기가 방긋!
그이후로~~~
바쁘다고 전화도 안하던 자식들
뻔질나게 핸폰의 벨이 울리고~
전화통이 불이날 정도 ㅋ
음식을 준비해서 먼길 마다않고
발걸음이 바빠진 자녀와 며느리
여유로운 아버지 표정에 행복만땅~
자녀들은 이제나 저제나 소식없나
아버지 주위를 맴도는 자녀들~
세월이 흘러 병석에 눕게 된
아버지 마지막 유언은 ~~~
돈도 귀하고 중요하지만
형제간에 의좋게 지내라는 말씀을~
장례를 거하게 치루고 궁금하여
형제간에 모여 얼마나 귀한 보물이
들어보고 흔들어 보았을때
소리도 나고 제법 묵직했었는데~
틀림없이 ~~~ 상상의 문을
활짝 열어보니 거기에는 돌들과
종이 한 장이 들어있었으니
"있을때 잘하거라~~~~"
~~~~~~~~~~~~
~~~~~~~~~~~~
대학교까지 허리휘도록 공부시키고
잘난 며느리 얻어서 좋아했고
동네방네 자랑하듯 목에 힘을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상처뿐~
부모님들이 대가를 바라고 자녀에게
희생하고 헌신 하시지는 않았지만~
2. 암이 걸려서 임종을 앞두고
고통속에 두려움속에 방에 불을
끄지못하게 하시던 어르신, 딸2명
아파트 한채와 재산 서로 더 갖으려고
번갈아 가면서 인감증명 떼러 모시러 온다고 ㅠㅠ
자녀들의 언행에 쇼크 눈물흘리시던
어르신 손을 잡아주었는데~~
마음의 상처로 생각보다 일찍
임종하셨다 ㅠ (이런 못된 ㄴ들)
3. 부모 모시겠다고 각서쓰고 재산
넘겨주었더니 나몰라라 해서~
아버지가 아들 상대로 법적 소송~
세상이 왜 이러나~~~
물론 일부의 경우이겠지만
돈갖고 있는 부모님을 더 대우 ㅋ
현실이 이러니 내 자식은 절대
안그래 ~~ 착각이어요 믿지마삼.
주고싶으면 조금만 주시고
꽉!꽉 붙들고 삽시당!!!
나이들면 돈이 힘이여요~~~
치매어르신도 돈은 알아보시고
벼개와 이불밑에 꼬깃꼬깃
숨기시고 찾으시네 ㅋ
꽉!! 쥡시다 후회 하기전에~
더 늦으면 마음이 엄청아파요!
첫댓글 건강 명예 재물
내 맘대로 될 수만 있다면...
수치스렁도 모르고 사는 저~~~높은 사람들
여백원님^^
저희들은 소박하게 살아가니까
감옥에도 안가고
불명예도 없으니
최고 행복 아니겠어요
양심대로 사니
마음속은 편해요^^
요새 노인분들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얻어들은 지식으로
절대 자식들에게 미리 재산 넘겨주는 어리석은 행동 안합니다
황금만능 시대에
효도도 기브앤 테이크
효가 만행의 근본인 시대는 아듀~ㅠㅠ
금빛님^^
현명하세요
그런데 아직도 애태우고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더 많으니 어쩌면 좋아요
지혜롭게 살아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