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네이버에 던파라고 치는순간 자동검색기에 뜨는 단어는 '던파 해킹'이었습니다.
순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요새 던파가 해킹을 많이 당한다는군요.
운영자가 어떻게 운영을 해 왔길래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해킹을 당합니까?
정말 어이 없더군요. 전 이렇게 막장 운영을 하는게임은 처음봤습니다.
제가 여태껏 하는게임중에서도 운영을 저렇게 하는 게임은 없었죠.
혹시 카페 여러분들 중에서도 해킹당하신분 계신가요?
전 해킹 많이 당한다는 소리 듣고는 할 생각이 싹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던파하시려는 분들은 하지말라고 말려드리고 싶네요.
첫댓글 저 해킹당했죠. 작년 12월 말에 중국에서 서버를 해킹한 일이있었는데, 그때 운없이 걸렸다는...(경품같은건 지지리도 않걸리면서 어쩨 이런건 또 걸리는건지) 어느날 들어가보니 아바타, 아이템, 무기 다 없어지고 칭호들만 덩그러니 남아있더군요. ㅎㅎ 딴건 별루 않아까운데, 13강 데들리랑 13강 하운드는 심히 아깝더군요. 당시 현으로 개당 50~80만 정도 갔었는데... 미리 팔지 않은게 후회되더군요. 참고로 그당시 그것때문에 해킹신고하고 내용이 부족하다고 해서, 다시 보충해서 신고하고... 주고 받고 하면서 약 3달간을 신경쓰이게 하더니... 나중에 보상이랍시고 받은건 딸랑 215골드. 복구? 그런거 없습니다. 덕분에 부담없이 접었죠
뭐.. 저도 간간히 던파를 하긴 합니다만.. 그냥 즐기는정도로 하는거라서..
짜증나서 안하죠 돈없으면 힘든게임이라.. 발컨도 도입해도 무시하고 쩔하는분들이 많더군요 전 쩔만하는게임이라서 안하고잇습니다.. 뭐40정도 넘으면 솔플같은것도 하겟지만요..
으음..저도 던파를 했었는데..요즘은 시간이 없어서..안하고 있습니다..그런데..던파 해킹 많이 걸리더군요..
요새 해킹이 많이 심각한가 보네요, 아는 사람들 다 한 번씩은 당했다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근데 막장 운영이라면 캡파도 지지 않습니다[먼산]
셋안맞추면 하기 힘들죠...
현거래가 비교적 활성화된 게임중에 하나로 알고 있는데... 역시 해킹의 압박은 엄청나군요 ㅠ_ㅠ;;; (돈되면 뭐든지 해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