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3050118&viewType=pc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로 일주일 연기되면서 일부 여행사와 항공사가 애초 수능일이었던 16일 이후 출발하는 해외여행을 예약한 수험생에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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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여행사들은 이에 따라 자사 부담으로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국내에 취항한 일부 외국 항공사의 경우에는 지사 권한으로 수수료 면제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취소 접수를 하면 30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에 대해서 수험생 및 부모·형제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며 "우선 여행사가 취소 수수료를 부담하고 추후에 항공사 및 호텔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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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굿
그래ㅠㅠㅠ잘했다ㅠㅠㅠㅠㅠ정부가 바뀌니 기업들도 다 바뀌네ㅠㅠㅠㅠㅠ
ㅠㅜㅜ이렇게 다 잘돌아가고있다는게 안믿겨져...
오 다행이다 그래 이래야지
크 다행
오 모부형제까지! 그뤠잇!
헐 대박이다....!
대밧대박!!!!
우리도 아침부터 방법 찾는즁!!!!
그레잇!!ㅜㅡㅜ
크으으으으으 정부가 바뀌니까 이런일이 생기네!!!
정부가 나서서 하니까 밑에 기업들은 알아서 줄줄이 줄서는구나 대통령이 바뀌니까 너무 많은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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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봤어 여시였는데!!!!!!!!
멋있다ㅠㅠㅠ 수능연기 된거 보고 이런생각 나도 했었는데 다행이다!!
올...
와 대박이다
주책스럽게 눈물나 ㅠㅠ 다들 배려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ㅠㅠ
똑똑해! 멋져요
멋있다...
오굿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