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너무나도 재미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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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킬빌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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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빌을 주기는 거 겠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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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빌을 죽이기 까지의 과정을 정말 재미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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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1편에서는 오렌 이시이 와 상대 할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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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는 버드의 한조 검과 키도 의 한조검의 싸움이 정말 볼만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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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란티노라는 찬사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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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타스키와 허치를 보고나서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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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스타스키와 허치 봤는데..기대만큼은...전 그냥 스눕 도기 보는걸로 좋았음 ㅎ;
저도 1은 보지 못했지만 오늘 2를 보면서 꼭 봐야지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우마 서먼 정말 최고라는...
2는 개인적으로 실망...1은 좋았는데...
자칫 3류 영화가 될뻔 할 영화를 예술의 경지에까지 올려논 쿠엔틴 타란티노가 대단할 따름입니다
어떤면에서 예술의 경지라는 건지.. 그냥 인터넷상에 떠돌아댕기는 매니아들의 평들 보고 예술의 경지라고 하시는 겁니까?? 킬빌 1편은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imdb에서 킬빌2는 정말 상당히 나쁜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