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월) 오후 3시에
구정을 사흘 앞에 두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시는
요셉의 집 어르신들을 위하여
떡국을 준비하여 찾아 뵈었습니다.
* 쌀 20kg, 무우 1상자, 과자, 사탕을 준비하고
* 봉사를 시작한 학생(3년 동안 요셉의 집 봉사를 함 - 외고, 한일고, 특목고 진학)들의 합창에 이어서
* 준비한 음료와 쵸콜렛을 드시도록 권합니다.
* 어르신 모두 맛있게 드십니다.
* 연신 맛있고 고맙다고 하시고
* 노래자랑 순서 두 번째로 '핫도그 아줌마' 를 불렀습니다.
* 97세 어르신들의 합창이 이어집니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떡국을 드시면서 - 선생님, 사골 국물이라 너무 맛있어요
* 학생들도 재잘거리며 함께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2층으로 배달해 드렸습니다.
* 김마리아 수녀님도 함께 하시며 '더 드세요' 라며 리필해 주셨습니다
* 21일(토)에는 오후 2시에 경기도 광주 복지관에서 특강 및 마술 공연을,
22일(일) 에는 경기도 연천 5 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오전 9시부터 안심정사 '정말 잘돼' 봉사단과 함께하는
3시간 특강 및 마술 공연을 준비합니다.
성불 하십시요
카페 /일촌 佛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