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태는
e항원 음성, 항체도 음성입니다. 이 상태가 1년정도 지속되었고요. 모든 수치 정상이고요
컨디션도 좋은데... 일은 방문수업합니다. 앉아서 한 팀당 1시간 30분씩하죠.
그런데, 가끔씩, 아니 자주 잠이 와요.
얼마전 검사에서 아무른 이상도 없었고요.
의사샘은 잠을 숙면을 못 취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해서, 숙면을 취하려고, 환경도 바꾸고 했습니다.
겨우살이와 홍삼을 먹은 지는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아요.
겨우살이가 간염에 좋다고 해서요. 유럽 어디나라에서는 그걸(겨우살이를 미슬토라고 함)의약품으로 개발했다고
이 카페에서 정보를 봤습니다. 그 전에도 겨우살이가 간에 좋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태백산 정상 부근에서 눈 밭 속에서 채취해 온 걸,
우리가 보리차물 끓여 마시듯이,
단지, 보리차 대신 겨우살이를 소량만 넣어서 물처럼 마시고 있습니다. 농도를 연하게 해서 그냥 연한 녹차같이 그래요.
이 카페를 이용하고 부터는 (저는 초창기 멤버임)거의 대체요법이나 약초이런 것들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겨우살이는 한번 쯤 연하게 마셔볼만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좀 간에 부담이 올 수 있겠으나.
그리고 홍삼은 수삼을 사다가 홍삼 제조기에 (오쿠)꿀을 넣어서 홍삼절편을 만들어서
아이들 수업하다가 이동중에 조금씩 입에 넣곤 합니다.
하루에 두어번 먹는데, 한 번 먹을 때, 2-3개 정도 먹고 있죠.
홍삼이 면역력 증강에 좋다고 했고, 벌꿀도 좋다고 해서요.
최대한 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소량씩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등산 주 2회, 단전호흡 주 1~2회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일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일과 운동, 낮에 짬짬이 낮잠도 30분 정도 자고요.
다른 선생님들은 운동은 꿈도 못 꾸고, 잠도 4~5시간 정도씩 자면서 수업들을 하세요.
저도 스타샘들처럼 하고 싶기도 한데... 그보다는 운동을 해야하니, 일에 대해서만큼은
적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울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약 안 먹고, 이렇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ㅅ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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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와 홍삼.
아시는 분 의견은 어떤지요?
첫댓글 둘다 드시지 마세요....비용이 아깝습니다.....효과가 그리 좋타면... 제약 회사며...의사 선생님이 당현이 목숨걸고 환자분꼐 권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권하는데요... 그런거 권하는 선생님 단 한분도 못봤 습니다..... 돌파리 의사들이 제일 좋아하는 환자가... 암환자 하고.. 간경화 환자 입니다.... 이런 사람들 약이 별로 없거등요... 잘 구슬리면..돈 많이 뜯을수 있어서요... 일류 병원 가도..의사 선생님이 나을수 있다 ..고처 주겠다는 말 별로 안하는데.... 돌파리 의사는 다릅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먹으면 나을수 있다고도 하고.. 고처 주겠다 ...염려 마라 응원까지 잘해서요...
우가차카님 하고 의견이 같습니다 결론은 먹지 마세요
차라리 제철 과일이나 아니면 ....야채 많이 드세요
최대한 간에는 무리를 주면 안됩니다 ...
우와! 자기관리가 철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