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코리아텐더 팬의 입장입니다.. ㅡㅡ;;
스포츠맨십님에게는 매덕스와 보이드의 슛이 들어가서 짜증났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 너무 턴오버 때문에 짜증나더군요.. ㅡㅡ;;
도대체 전형수 빼곤 국내 선수 중에 인재가 그리 없는 건가.. ㅡㅡ
그리고 정락영..
동양에 있을 때는 그래도 괜찮은 가드다 했는데..
어제 경기에선 여전히 예전 모습에서 별로 변한 게 없는 듯..
실망스러웠구..
보이드..
은근히 멋집니다..
매덕스야 워낙 이름이 있었지만..
2라운드에서 뽑은 보이드도 상당한 수준인 듯 합니다..
포지션의 어정쩡함은 어쩔 수 없겠지만..
( 체격은 스몰포워드 같은데 플레이는 파워포워드더군요.. 뭐 팀에서 요구한 건지도.. ㅡㅡ;; )
뭐 스포츠맨십님도 했던 말이지만..
용병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건..
우리 농구 현실에선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네요..
굳이 뭐 더 말씀 안드려도 다들 잘 아시겠죠..
아무튼..
코리아텐더.. 제발.. 플레이오프는 한 번 가보자.. ㅡㅡ;;;
원년 이후로 한 번도 못올라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하지 않냐.. ㅡㅡ;;
PS....
어제 경기에서 모비스와 코리아텐더 유니폼..
정말 산뜻했습니다..
국내 프로팀들 유니폼이 무슨 광고판인 줄 아는 모기업들 천지인 상황에서..
팀 로고하고 지역명, 이름, 백넘버만 있더군요..
( 그러고 보니 코리아텐더는 여수 엑스포 광고 있더군요.. 것두 뒤면 이름 상단에 조그맣게.. )
얼마 전에 SK 빅스 경기 보고 신세기 빅스가 SK로 그룹이 바뀌면서..
이름도 네이트가 된 줄 알았습니다.. ㅡㅡ;;
NATE 라고 큰 글씨로 떡하니 써있더군요.. ㅡㅡ;;
가장 깼던 건.. 동양..
매직 식기 세척기는 뭐냐.. ㅡㅡ;;
제발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상품 이름 하나 써넣은다고..
그걸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긴 하겠지만.. 정말 보기 추합니다.. ㅡㅡ;;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울산 모비스 vs 여수 코리아텐더 경기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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